지금 우리나라만 거꾸로 가고 있죠.
다른 나라들에서는 다들 신민족주의, 고립주의로 가고 있는데에 반해서
오직 한국만 다문화 한답시고 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서는
끝도없이 외국인들 유입시키고 있잖아요.
미국도 호주도 유럽 각국도 다들 반세계화, 반이민, 반난민, 반다문화로 돌아서고 있고 돌아섰는데
왜 한국은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겁니까? 도대체 왜?
여태까지 비정상적, 비상식적으로 다문화가 퍼진 이유가 분명이 있긴 있죠.
왜 겠나요. 뻔하죠. 천하의 만능 치트키 "인종차별주의자 낙인" 이 있잖아요.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한다, 외국인 노동자 너무 많다, 국제매매혼 문제 심각하다, 외국인들에게 정부에서
특혜를 너무 많이 준다,,, 라고 진짜 벌어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할라치면
"저기 저 인종차별주의자 잡아랏! 저 인간 인류애도 없는 무식하고 교양없는 놈이닷!" 이라고 거품 물고
매도해 왔잖아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이 정책, 다문화 정책, 우리 국민에게 도움되는 정책 맞나요?
아니, 우리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고 수렴되어서 진행되고 있는 정책 맞나요?
언제라도 한 번 다문화 정책이 공론화 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답니까?
언제라도 한 번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정말 진지하게 이 정책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장면
보신 적 있습니까?
언제라도 한 번 어느 신문에서건 다문화 정책의 문제점과 심각한 피해 결과, 토종 한국인들이 받는 역차별에 대해
깊이 다루는 내용을 읽어본 적 있었나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단 한 순간도, 단 한 차례도 국민의 뜻을 듣지 않고 그저 위에서 아래로 무식하게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면서
이것에 반대하면 시대착오적인 민족주의자, 인간말종 인종차별주의자 취급해 온 현실..
이런 상황이 파시즘이 아니면 무엇이 파시즘이겠습니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지 오래 됐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만이 민주주의의 시계를 멈추게 만든 건 아니랍니다.
그 전에 노무현이 있었습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다문화 정책을 실시한 그 날부터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갈 길을 잃은 겁니다.
아직까지도 노무현에 대한 웃지 못할 환상에 빠져 계신 분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특히나 여기 82쿡에는 많이 계시죠.
그러나 인간 노무현은, 대통령 노무현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가슴 아프지만, 정말 믿고 싶지 않고 믿기 힘들지만 진실은 숨겨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괜히 다른 나라들에서 다문화 정책을 포기하거나 약화시키거나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는 게 아니겠지요.
대부분 한국보다 더 잘 살고 선진적인 국가들입니다.
그런 나라들에서 오직 외국인 몇 명, 혼혈인 몇 명에 들어가는 지원금이 아까워서 반다문화로 돌아선 것은
아닐 겁니다.
지금 당장 보다 먼 미래에 다가올 위험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당장 외국계들에게 지원해 줄 금액과 복지혜택도 문제이기는 하죠.
그렇게 도와줘봤자 공동체의 유지, 발전에 별 도움이 안되니까요.
앞으로는 이 땅의 모든 정치인들, 특히 대권 후보들은 외국인과 다문화 정책에 관련된
자기 입장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명해야 합니다.
더 이상 국민을 속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자신들이 저지른 피의 악행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돌려 받아야 합니다.
그런 날이 올겁니다.
민족성을 고의로 훼손시킨 자들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