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오복스테인레스-허즈 라고 해서 2단으로 된 (찜기 겸한)냄비가 있어요.
바닥을 보니 덧댄 흔적이 있어서, 아 이게 바닥 삼중냄비구나... 라고 알게 되었어요.
보통 삼중바닥은 열전도율이 좋고 어쩌고 하던데...
재미있는게, 냄비를 흔들어보니까,
안에 무슨 모래알굴러가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냄비 속 안에는 암것도 없는데...그렇다면,
맨 밑바닥과 본체 바닥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무언가들이 굴러다닌다는 소리인가요?..
원래 삼중냄비는 이렇게 굴러다니는 소리가 나는지...
써보신분 계시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