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카드로 내는데 왠 일로 ㅠㅠ
닐리리야 닐리리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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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낸다는게 5만원 냈네요
에혀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6-11-09 12:11:06
IP : 211.36.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런 적 있어요
'16.11.9 12:13 PM (210.183.xxx.241)그래서 오만원 권이 지갑에 있으면 긴장해야 해요.
그리고 저는 삼천만원 입금해야하는데 삼천원 입금한 적도 있었어요.
이건 상대방이 황당해했지만요 ㅋ2. ㅇㅇ
'16.11.9 12:17 PM (1.228.xxx.142)저는 두번이나 그랬네요
원래 택시에서 내릴 때는 빨리 내릴 생각에
정신없다 보니
두번 당 하고 나서 택시 탈 때 꼭 지갑 부터 확인 해요3. 초창기에 저도 많이 그랬어요.
'16.11.9 12:18 PM (211.46.xxx.69)택시중에 그거 노리고 불도 안켜주고 깜깜한데서 계산하게 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오천원으로 거스름돈 주고 뭐냐고 하면...안보여서 그랬다고. 여러번 당했네요.
4. ....
'16.11.9 12:32 PM (211.108.xxx.216)저도 두 번 그런 뒤로 오만원권은 지갑 안에서도 딱 티나게 다른 칸에 넣어놔요.
눈 어두운 사람들은 어쩌라고 지폐 디자인을 이 따위로 했을까 쓸 때마다 욕합니다ㅠㅠ5. 오만원
'16.11.9 1:2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헷갈려 오천원대신 오만원내고 집에와서 보니 잘못된거알고 마트거서 돌려받았네요.
만원권 볼때마다 짜증나요
뭐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정신 놓으면 또 그럴지도..6. ㅎ
'16.11.9 11:30 PM (222.237.xxx.33)저도 내다가 아줌마가 너무놀라길래
돈보고 저도놀래서..
서로 놀래고 잠시만요..한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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