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새벽에 그리운 펑펑울었습니다.
진정 국민을 아끼는 대통령이었단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866986
1. 원글
'16.11.9 4:11 AM (49.170.xxx.74) - 삭제된댓글2. 원글
'16.11.9 4:14 AM (49.170.xxx.74)3. ..
'16.11.9 4:21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신승훈 I believe 배경음악 좋네요
4. 그래서
'16.11.9 4:22 AM (112.140.xxx.70)저는 못봅니다
5. ...
'16.11.9 4:25 AM (175.117.xxx.14)저도 도저히 미안해서 그분을 보지 못하겟습니다... 나라꼬라지를 이렇게 시궁창으로 만들려고 이 나쁜놈들이 작당을 한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정의로운 ,,약자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노통이 살아있으면 걸림돌이 되기에... 이 천하의 나쁜놈들., 쥐색끼 명박이...이놈은 끝까지 죄값을 물어야됩니다.6. 하루정도만
'16.11.9 6:00 AM (122.46.xxx.243)아씨..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7. 하고나서
'16.11.9 6:23 AM (175.211.xxx.199)또 눈물이.................
8. 저도
'16.11.9 7:24 AM (121.133.xxx.195)못봐요
9. ..
'16.11.9 7:35 AM (61.72.xxx.143)아..진짜 좋네요..
감동 ㅠ.ㅠ10. ..
'16.11.9 7:35 AM (61.72.xxx.143)우리나라 학생들이 다 보아야 할 영상이네요.
11. 그린 티
'16.11.9 8:00 AM (220.76.xxx.83)링크해주신 영상은 보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에 관람한 무현,두 도시이야기 속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만났던 것만으로도...지금 생각해도 눈가가 시큰해집니다.12. 사랑합니다
'16.11.9 8:08 AM (1.233.xxx.29)아침에 외출해야 해서 화장 끝내고 잠깐 시간 남아 앉았는데, 영상 보니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화장을 다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문득.. 세상엔 어쩌면 이렇게 극과 극인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다 같은 인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지금까지 살아온 제 삶을 반성합니다.
그런데 비록 돌아가신 그 분처럼 휼륭하게 살지는 못했어도 평범하게 살아온 내 삶을 지금 나는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저들에 대한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복수하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13. ..
'16.11.9 8:21 AM (122.43.xxx.101)아 bgm과 대통령님의 영상을 보고있자하니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ㅠㅠ 그곳은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세요ㅠ
주체없는 눈물에 아침부터 눈 팅팅 부을것 같아요‥ㅠㅠ14. 노대통령님
'16.11.9 8:58 AM (59.17.xxx.48)지난 파파이스에 나온 대담내용이네요. 아는 내용임에도 눈물은 자동으로....
대통령님 명예 실추한 자들 원수 어찌 갚아 드릴수 있을지...ㅠㅠ15. ...
'16.11.9 9:10 AM (58.230.xxx.110)그때 우리가 이분을 지켜드리지못한게
너무너무 후회가 되고 슬퍼요...
이제 이런 실수는 두번다시 하지맙시다...16. 1234
'16.11.9 12:05 PM (220.76.xxx.29)국가가 어지러울때마다 노대통령이 더 그립습니다.
너무 아깝고 억울하고 분노가 치밉니다.
이 명 박 뒷말은 감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