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
백인들 다수가 노트북 사용하던데
우리보다 몸이 튼튼해서
목디스크나 일자목 덜 생기나요?
저희도 불과 5년전만해도 이렇게 환자수 많지 않았는데
요즘 대다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목디스크과 일자목으로 먹고 살잖아요
재활치료 비용도 비싸구요
영화에서 워낙 애플 노트북 자주 나와서
유럽이나 미국은 진료비 비싸지 않나요?
특히 미국은 진료비 비싼데 ㅇ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어떻게 하나?
우리보다 근육많아서 덜 아플거같기도 한데 어때요?
영화보면
백인들 다수가 노트북 사용하던데
우리보다 몸이 튼튼해서
목디스크나 일자목 덜 생기나요?
저희도 불과 5년전만해도 이렇게 환자수 많지 않았는데
요즘 대다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목디스크과 일자목으로 먹고 살잖아요
재활치료 비용도 비싸구요
영화에서 워낙 애플 노트북 자주 나와서
유럽이나 미국은 진료비 비싸지 않나요?
특히 미국은 진료비 비싼데 ㅇ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어떻게 하나?
우리보다 근육많아서 덜 아플거같기도 한데 어때요?
애들도 크면서 운동하는게 거의 필수다시피 하고요.
어른들도 다 한가지정도 운동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운동보단 다이어트로 체중관리를 하지만 미국에선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하니까 노트북 사용하는 정도로는 체력에 무리가 오지 않는단 생각이예요.
지하철에서 폰 보는 건 세계공통인 것 같습니다만 식사시간에도 순갈 잡을 시간도 상대방 얼굴 봉 시간도 없이 폰을 못놓는 건 우리나라 뿐 일듯.
오래 안쳐다봐요 그냥 잠깐..
정말 직업이 컴터계열 아닌담엔 심지어 집에 와이파이도 안달아놓은 싱글하우스도 자주 봤어요.
아무래도 여가활동이며 운동을 야외에서 자주 하고, 날 좋으면 무조건 밖에서 노는걸 생활화 하다보니까 굳이 셀폰이며 노트북 오래 자주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영화는 영화일뿐인가요?
영화에서 보는 백인의 일상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있어서
게다가 자세도 안좋아보이던데
진료비가 비싼데 저렇게 살아도 안아픈가 싶기도 하고
그런부분이 무척궁금해요. 유럽도 대부분 의료비 비쌀걸요? 스웨덴같은 북유럽 제외
위에 답글 쓰신 분들 말씀들이 많이 맞아요.
미국에선 직업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IT쪽이나, 주식, 뭐 관련업종)
한국에서처럼 인터넷을 많이 하거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날 좋으면 무조건 나가서 운동하는 문화도 맞고요.
제가사는 지역은 독일인 이민자 마을인데요.
체력이 남다릅니다.
여자도 대부분 키가 170 이상이예요.
매일운동은 기본이구요.
노인들도 운동하고 요가 필라테스도 중년 남성 노년분들 아주 활발하게 해요.
12시간 운전정도는 할만한거고.
새벽까지 축제하고 다음날 8시 출근 하더라구요.
고기류 진짜 많이 먹고요.
기본적으로 대화를 많이해서 혼자있을때 빼고는 그닥 핸드폰이나 노트북 들여다보진 않아요.
우리나라의 전철안에서 죄다 핸폰 보고 있는게 (부정적인 의미로) 놀랍고 신기하다고들 해요. 너무 심하다고요.
윗분들 말대로 유럽인들은 운동하는게 일상이예요. 퇴근후 공원에서 아빠들이 아이들과 축구나 배두하는것도 보통일이고 조깅이나 테니스도 일반적이구요. 우리나라나 아시안들은 운동을 아주 싫어한다는 조사도 읽었어요. 그래서 다욧도 약이나 지방흡입에 많이 의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