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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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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의 놀라운 사실

ㅣㅣㅣㅣ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6-11-08 20:04:39


최순득의 딸 장시호 (한국)            최순실의 딸 정유라 (유럽 )            차은택 ( 중국 )



대한민국 검찰에 놀라운 사실이 있다.

범죄사실은 있으되 사건 관련자들을 이상하리만치 수배를 하지 않는다.

아예 저들을 잡아들일 생각조차도 없는 것 같다. 뭐가 그렇게 여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해할 수가 없다. 궁민여러분들은 이해가 되십니까 ? 쟤네들은 왜 안 잡고 있는 것입니까 ?

(차은택도 아마 벌써 유럽으로 갔을 것이라 예상되며. 아마 안들어 올 작정일 겁니다. )



지금까지 드러난 사건 관련자 중에 무려 스무개 이상의 독자적 사업을 구축하며 온갖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 차은택이나 이대 부정입학 사건을 일으켰고 고작 스무살의 나이에

정부 고위 공무원의 인사에 개입하였으며 삼성측으로부터 무슨 연유인지 연간 수백억을

지원 받는다는 정유라, 그리고 국세가 무려 13조원이 투입된다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많은

이권에 개입하여 올림픽 경기장까지 소유하려고 했다는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 그리고 

그의 딸 장시호까지 이 모든 중요 사건 관련자들을 대한민국 검찰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단 한명도 지명수배하지 않았으며 소환하거나 조사 일정도 잡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 게이트에 모자른 인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전국 검찰에서 32명의 검사들을 보충했다고

말하기까지 한 대한민국 검찰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 엄청난 수사비를 받아서

매일 팔보채에 고량주 시켜놓고 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왜 저들을 아직도 소환하지 않으며 수배하지도 않고 그들이 머물고 있는 중국이나 유럽에

공조하지도 않는 것이며 온다온다 말만 하는 차은택은 지금까지 열흘이상이나 들어온다는 

날짜에 귀국하지도 않고 있는데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도 없다. 또한 정유라는 변호사

를 통하여 고작 한다는 말이 스무살 밖에 되지 않아서 세상 풍파를 겪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는 헛소리를 대신 하였을 뿐, 그냥 수사에서 제외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것과도 같은 나날

들을 보내고 있다. 도대체 그들이 무엇이길래 ? 그렇게도 잡으려 하지 않는 것인가 ?


진정 대한민국 검찰은 저들을 엄중한 가운데 조사하여 벌하려는 의지는 있는 것일까 ?

의심의 눈초리로 보지 않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한차례 조사를 받은 우병우는 여유작작

후배 검사들과 담소를 나누며 파안대소 하는 장면마저 궁민들이 다 지켜본지라, 그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검찰총장 김수남은 속이 훤히 드러난 검찰을 수습하려 뒤늦게야 

우병우의 직권남용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그 조사가 진정 행해질런지 

어쩔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작년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이 터졌을 때도 우병우가 다 덮었는데 우병우가 박근혜와 

최순실의 내막을 모를리도 없었을 것으로 보이고 또 항간에 도는 말로는 최순실의 팔선녀 

멤버 중에 우병우의 부인도 끼어 있다고 하는데 또 오리발을 내밀고 있긴 하지만 궁민들이

보기에는 그런 루머들보다도 더 강도가 센 것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서 우병우의 말은 그저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작년에 문건유출 십상시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그렇고 저번달에도 비선실세 얘기만 나오면

그것이 무슨 큰일이나 난 것처럼  이 사회에 혼란을 야기시키려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 

자가 있다면 반 죽여버리겠다고 까지 해었는데, 지금 현재를 보라. 그 전부가 사실이었던 거다.


그런데 대한민국 검찰은 지금까지도 이 사건을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소환도 수배도 

하지 않고 있으면서 도대체 어쩔 것인지 계속 어영부영이다.  영수회담에 청와대와 국회가

합의라도 하고 한다면, 그냥 사건 전체를 덮어서 없었던 일로 만들고 모두가 최순실 하나가

박근혜 모르게 진행한 특정 개인의 비리로 만들어버릴 셈인가 ? 

시나리오를 그렇게 짜고 있는 듯 하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정말 만인이 평등한 법집행은 아예 기대할 수 없는 것이고, 

정유라는 계속 갑질에 갑질을 거듭하며 승마장까지 갖춘 유럽의 대저택에서 솔직히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계속해서 수십억짜리 말이나 타고 놀며 지낼 수 있을 것이고

차은택은 모든 자리에서는 물러날지 몰라도 알게 모르게 이미 박아놓은 자기 사람들을 데리고

이미 집행되었거나 아직 검찰이 적발해내지 못한 사업체에 어마어마한 국가예산을 집행받아

떵떵거리며 궁민들은 언감생심 세어 볼 수도 없는 돈을 가지고 세상을 흔들고 다닐 것이다.


또한 이미 수천억의 재산을 보유한 최순득과 최순천 등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아무런

그 많은 재산의 출처도 밝히지 않은체 대한민국의 궁민들을 비웃으며 살게 될 것이다.

본인은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이 나라가 정말 싫다.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


지금의 박근혜를 봐도 그렇다. 그가 정녕 해야할 짓은 일단 궁민들에게 모든 것을 소상히

밝히고 손발이 닳도록 빌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가 하는 짓은 고작 자기 임기까지만이라도

채우게 해달라고 영수회담이나 하려 하고 종교계 사람들을 만나 설득하는 것이다. 

저런 못된 짓을 벌인 중범죄자 중에서도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자가 어떻게 

궁민이 무서워서라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 ~ ? 


이 모두가 정의가 우리나라에 뿌리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는 경제도 좋고 과학도 좋고 다 좋지만,,, 정의를 뿌리내리는 일에

가장 앞장 서야만 한다. 


이번에 터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모든 공무원과 최순실 일가 그리고 그들 주위에서

함께 일했거나 훔치고 뺏고 강도질한 돈으로 밥 한끼라도 얻어 먹은 놈들까지 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잡아들여서 싸그리 몽땅 죽여버려야 하며 , 정치권에서 어떻게 합의가 도출되는가

그것을 보고는 사건의 축소 내지 엄정수사를 하려하는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도

다 함께 잡아서 죽여버려야 한다. 그런 정치검사와 장관이 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아직도 

이 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이 게이트도 끝날 것이다. 

그리고 나면 이제는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없도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

그 이유는 항상 그것을 이용하여 부정한 대통령이 자신의 부패함을 감추고 막기 때문이다.

반면 궁민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맨날 떠드는데 그것을 진정으로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한다. 






IP : 221.167.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리양
    '16.11.8 8:08 PM (220.120.xxx.199)

    맞습니다 민주주의 국가가 맞다면 그렇게 되어야 해요

  • 2. 그렇지요!
    '16.11.8 8:15 PM (77.176.xxx.67)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모두 국민 직선제로!

  • 3.
    '16.11.8 8:22 PM (222.99.xxx.160)

    저 사람들만 똑 떠낼 수 있는게 아니라 체포하지 않는거겠죠. 줄줄이 다 딸려나올게 자명하니 못하는거죠. 우리나라만 이런가요?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요만큼도 없는.. ㅜ

  • 4. 박ㄹ헤가 끌려내려지는
    '16.11.8 8:2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그 날이 바로 떡검에게도 조종이 울리는 날입니다.
    ㄹ헤의 무당정권과 떡검은 다른 몸이 아니고 ㄹ헤가 곧 떡검이요, 떡검이 ㄹ헤인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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