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실
'16.11.8 3:33 PM
(183.104.xxx.174)
관리실 통 하지 마시고
직접 올라 가셔서 정중히 부탁 드린다 해 보세요..
2. 관리실
'16.11.8 3:35 PM
(175.223.xxx.166)
통해서 얘기하세요. 요즘은 그런 민원 많아서 알아서 잘 얘기해줄꺼에요.
직접 찾아가면 사이 틀어지는 경우 많아요
3. ....
'16.11.8 3:37 PM
(219.254.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윗집인지 확인하세요.
아래층에서 저희집이 시끄럽다고 항의해서 확인한 결과 저희집이 아니었어요.
아파트는 대각선으로도 소음이 전달되니까요.
예로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하면 온 동이 다 시끄럽잖아요.
그리고 낮의 어느정도의 소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가랑 둘이만 있어서 더 그 소음이 신경쓰이시나 본데 밤에도 시끄럽다 하심 조심스럽게 말해 보세요.
4. ㅇㅎㅎ
'16.11.8 3:41 PM
(211.45.xxx.190)
아기 조금만 더 크면 님의 집에서 더 많은 소음을 유발할 수 있어요. 혹시나 지금도 소음을 유발하는데 다른 누군가는 참고 있을지 모르구요. 대게 자기 집에서 나는 소음은 신경 안 쓰니까요.
할 수 있다면 조그만 소음은 신경 안 쓰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5. 직접
'16.11.8 3:42 PM
(58.230.xxx.172)
찾아가는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경비실을 통해서 해야하는데 경비실에서 말을 잘전해주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아파트는 바로윗집이 주범이 아닌 경우도 있어요 우리식구 다자는데 세탁기돌리지말라는 인터폰 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
6. 음
'16.11.8 3:44 PM
(219.79.xxx.112)
밤늦게까지 소음이 난다면 관리실 통해서, 말씀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근데, 낮엔 원글님댁은 tv도 안보고 조용히 생활한다는 이유로 생활소음까지도 얘기할수는 없지 않나요...
7. 그정도면 참는게나아요
'16.11.8 3:45 PM
(39.121.xxx.22)
생활소음정도는 너무 조용한집에선 감수해야죠
곧 아기 걷고뛸텐데 그땐 들리지도 않을꺼에요
그래서 아래층에 노인들살면 환장해요
8. ㅇㅇ
'16.11.8 3:48 PM
(49.142.xxx.181)
지금은 순하다 하나 언제고 애기 울고 불고 할수도 있고 좀 크면 콩콩 거릴수도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9. ....
'16.11.8 3:48 PM
(219.254.xxx.85)
-
삭제된댓글
참 그런데요.
제 여동생이 결혼초에 윗집아이가 시끄럽게 걸어다닌다고 쫓아간 적 있는데요.
이번에 이사간 집에서 동생 아이가 시끄럽게 한다고 아래층 남자가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생이 하는 말이 전에 윗집 아이엄마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입장이 바뀔 수도 있으니 마음을 좀 편하게 하시길 바래요.
10. .....
'16.11.8 3:48 PM
(1.245.xxx.33)
님 아기 평생 안순하다는 보장있나요?
밤에 절대 악쓰고 안운다는 보장있나요?
어떻게 약간씩 쿵쿵거린다고 컴플레인을 하나요??
11. dd
'16.11.8 3:5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정도 쿵쿵거리는건 참아야죠
지금이야 안을어 순하죠
좀 더 커서 아프거나 잠투정한다고
울어보세요
저 아랫집 아기 이사오고
밤에 우는 소리때문에 한달간 불면증 시달렷어요
아기라서 말도 못하고 참을수밖에 없엇지만
12. 00
'16.11.8 3:52 PM
(61.253.xxx.170)
그 정도면 생활소음인데요;
요즘은 아파트가 잘못이에요;;;
얘기해도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네요.
13. 그냥
'16.11.8 3:55 PM
(211.201.xxx.173)
라디오나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으세요. 아가에게도 완전히 조용한 것보다 나아요.
솔직히 그 정도 소음이 들린다면 원글님 아랫층도 참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14. ..
'16.11.8 3:56 PM
(223.39.xxx.31)
공동 주택인데 생활소음 정도야 감수해야죠
15. ....
'16.11.8 3:57 PM
(210.223.xxx.100)
생활소음은 공동주택에선 어쩔 수 없어요 말한다고 나아지지도 않죠 얼굴만 붉히고 입장만 곤란해집니다
16. 절간
'16.11.8 4:42 PM
(58.225.xxx.118)
내 집이 절간처럼 고요하면 아무래도 소리가 더 울립니다...
한번 귀 트이면 ㅠㅠ 계속 들리고요.
내 집의 소음을 좀 내 주는게.. 클래식 음악이라도 작게 틀어보세요.
17. ..
'16.11.8 4:43 PM
(1.221.xxx.94)
약간씩 쿵쿵 소리 안나는 아파트도 있나요?
아파트 살면서 생활소음 정도는 감수해야죠...
님 아이 평생 안걷고 안 뛸거 같으세요?
18. 곰실린
'16.11.8 4:56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내 집이 절간처럼 고요하면 아무래도 소리가 더 울립니다. 22222
한 번 귀 트이면 ㅠㅠ 계속 들리고요. 22222
그래서 저도 윗집에 말 한번 못 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괴롭습니다.
19. 어쩌나
'16.11.8 4:57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내 집이 절간처럼 고요하면 아무래도 소리가 더 울립니다. 22222
한 번 귀 트이면 ㅠㅠ 계속 들리고요. 22222
그래서 저도 윗집에 말 한번 못 하고, 혼자 끙끙거리며 괴롭습니다.
20. 내려놓음
'16.11.8 5:01 PM
(211.55.xxx.2)
제가 이사온지 두달되었는데 아랫집에서 관리실 통해 두번이나 연락하더라고요. 저희집 진짜 조용하고 초등딸내미 한명있는데 조금만 발소리나도 못참나봐요. 관리실은 아랫집얘기만듣고 완전 공중도덕 모르는 무매너 사람취급하고요. 애 더 어릴때도 한번도 시끄럽다소리들은적 없는데 진짜 기분나쁘더군요. 소음에 개인차있는건 알지만 생활소음은 너그럽게 넘겨야죠. 그정도도 못참으면 단독주택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21. 내려놓음
'16.11.8 5:03 PM
(211.55.xxx.2)
밤에도 쿵쿵거리면 그건 얘기하시고요. 직접 정중히 얘기하는게 좋지않을까요.
22. 샤
'16.11.8 6:43 PM
(202.136.xxx.15)
저 아래집이랑 얼굴도 안보고 살아요. 움직이지도 못하게 해서
23. ..
'16.11.8 7:07 PM
(112.152.xxx.96)
님..애가 천지분간 안되게 뛸날 딱 1년 남았네요..대부분 돌부터 걷고 뛰어요....나중에 내자식 뛸 일만 남았는데..저같음..욕먹을것 같아서 안하겠네요..윗집 돌쟁이 걷고 뭐 던지고..진짜 뚜껑 열려요....애 우는소리하며..신생아 때부터 자지러지는 소리..진짜 미쳐요...본인애기니 그소리 안타까울지 몰라도 밤낮없은 그울음..정말 짜증 나요..저같음..애기있는집 자체가 소음내는 집이라..남한테 그런소리 못하겠네요...미안해서..
24. 똘이네
'16.11.8 7:31 PM
(58.140.xxx.136)
네 저도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지요^^
그냥 더 참고 지내보도록 할 생각입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25. 예민하셔
'16.11.8 11:22 PM
(121.145.xxx.17)
그 정도면 정말 단독으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윗층 문제가 아니라 님 문제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