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5 수학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동네아낙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6-11-08 15:24:04
내년 5학년이 되는 여아예요.

올 겨울방학부터 전문 수학학원을 보내려 했는데,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해요.
학원 경험은 영어학원 2년째, 더 어릴땐 영어 그룹과외 경험도 있고요. 현재 학년 탑반이긴 해요.

내년 봄부터 수학에 집중하려고, 영어는 디베이트 주1회 정도로 줄일 생각이었어요.
다녀본 적 없는 국어학원 논술 그룹수업도 겨울부터 주1회 넣구요.

헌데, 애는 수학 학원을 거부합니다. 차 라.리. 엄마랑 하겠대요.. 이런..
연산이 약점으로 보이지만 4학년 돼 많이 여물어진 느낌이라 이제 수학해도 되겠다 싶거든요.
단원평가는 한 개 정도 틀리거나 다 맞거나. 기말도 비슷. 쉬운 편이라 의미 없어요.

지금까지 수학은 2학년 6월경부터 씽크빅 연산과 교과 두 과목 주1회 공부방으로 다녔어요.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 애가 많이 좋아하고 신뢰해요. 지난 여름방학부터 교과를 두 개씩 넣어서 2번 가요.
현재 4학년은 마무리하고 10월부터 5학년 수학시작했어요. 지금까지는 영어에 집중하느라
집에서 수학은 별도의 문제집은 풀지 않았어요.

애가 원하는 대로 집에서 좀 봐주며, 5학년을 보내도 될런지 걱정입니다.
대신 이번 겨울방학부터 씽크빅 선행속도에 맞춰 기본-응용-심화 문제집을 풀어 볼까 합니다.
즉, 씽크빅 계속 (선행)유지하면서 집에서 맞춰 문제집을 풀어나가는 식으로요.
씽크빅 속도에 맞추면 5학년 겨울전에 6학년까지는 끝나더라구요.
애는 꼼꼼한 편은 아니지만 성실한 편이구요. 학원보내면 뽕뽑는 스타일입니다. 뭐든 열심히...

사탕발림해서 어떡하든 학원으로 보낼까요? 아니면 생애최초 엄마랑 공부?? 씽크빅 병행해서...

** 씽크빅으로 먼저 풀었던 거니까 문제집은 기본을 제외하고 응용-심화를 풀면 될까요?
시간 차이가 좀 나니까 차근차근 기본부터 해야할까요?





IP : 222.99.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7:03 PM (116.127.xxx.52)

    초등이면 엄마가 수학 해줄 수 있고 오히려 더 좋아요. 아이가 뭘 잘하는지 뭐가 약한지 파악할 수 도 있구요. 중등까지도 가능합니다. 수학학원 거품도 많고...1년 해보고 아이가 잘해서 중학 선행 뺼떄쯤 보내도 늦지 않아요. 집에서 겨울방학에 해보세요. 하루 2시간씩 잡고.
    그리고 수학공부에 대해서 궁금하면 공부카페나 수학공부 관련 서적.그리고 유트브 동영상 클립등 여러매체를 찾아보시면 감이 올껍니다. 결국은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 엄마가 찾아내줘야 한다는거고 수학학원을 보내도 학원에만 맡기면 안되는거 아시죠?

  • 2. 원글
    '16.11.9 9:48 AM (180.224.xxx.240)

    감사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답변이 없어서 목빼고 기다렸는데
    지나치지 않으셨네요. 제가 전업이긴 한데 다른 공부도 하는데다
    애랑 맞춰 뭘 하는 게 무지 힘듭니다. 끈기도 부족하구요. 혹시 하다말다
    잘 못 이끌까봐 엄두도 안나고, 학창시절 수포자였기에...

    아무튼 용기내 볼게요. 영어학원 보내보니 자기 자식 구멍은 언젠가는
    반드시 엄마 눈에 띄더라구요. 잊지 않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634 삼성은 삼성장학금도 없애고 권력자 딸에게만 몰빵 3 돈독들 2016/11/09 1,086
615633 됐고 박근혜 사퇴하라 3 하야가답 2016/11/09 489
615632 11월 8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09 845
615631 '梨大 데자뷔'…정유라 사촌 장시호도 연세대 특혜 의혹 4 세우실 2016/11/09 1,611
615630 여행갈때. 캐리어 말고 보조가방 활용하세요? 4 2016/11/09 1,979
615629 민주당은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준 의석으로 딜.. 39 .... 2016/11/09 2,980
615628 새 걱국내각 총리의 취임사(픽션) 꺾은붓 2016/11/09 495
615627 촛불집회 일정 (11월7일-12일) (지역별) 후쿠시마의 .. 2016/11/09 632
615626 드뎌 야당을 찍겠다고 합니다. 14 남편이 2016/11/09 1,757
615625 헌법재판소에서 만든 유튜브 동영상 내가이러려고.. 2016/11/09 421
615624 박근혜 2선 후퇴, 책임총리가 아니면 의미없다 6 몸통 처벌 2016/11/09 660
615623 강쥐 키우시는분 배변훈련 어떻게 하셨어요 12 이힝 2016/11/09 1,262
615622 170cm에 60 kg 인데 떡대처럼 보여요? 32 나도떡대 2016/11/09 9,385
615621 이런증상은 뭘까요? 1 ㅇㅇ 2016/11/09 614
615620 캐리어 관련. 몇가지 여쭤볼게요. 3 2016/11/09 1,034
615619 뭘 입어도 예뻐 보이는 사람이 있나요? 34 후배 2016/11/09 9,034
615618 차은택재산 3년새 100억이상 늘어ㅎㅎ 2 ㅇㅇ 2016/11/09 1,996
615617 왜 ˝세월호 7시간˝이 문제인가? 1 세우실 2016/11/09 800
615616 이번주 토요일 무조건 광화문 갑니다. 14 ㅇㅇㅇ 2016/11/09 1,118
615615 삼성, 승마협회 손에 쥐고 ‘정유라, 제2 김연아 만들기’ 가동.. 13 어이상실 2016/11/09 2,795
615614 대구 한 고등학교에 붙은 글 4 대단 2016/11/09 1,610
615613 손톱에 바늘땀 모양으로 수직선이 자꾸 생겨요 2 손톱 2016/11/09 1,344
615612 붙박이장 벽에 물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 6 ... 2016/11/09 2,382
615611 야당의 신중론 너무 답답하네요... 61 .... 2016/11/09 2,232
615610 이중 샷시 바깥쪽 습기 문의요 3 우짜 2016/11/0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