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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대통령 검찰조사받으러가는날 유시민님 표정.....

ㅇㅇ 조회수 : 17,323
작성일 : 2016-11-08 13:41:45
저는 이 장면을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그저 같이 침울해 있기보다, 별거아니다, 잘될거다,  위로의 웃음이 
저런거구나...
노대통령님 참 힘이 되셨겠다 그리 생각했던 장면이에요..


이때 노무현대통령 옆에 계셨던 분들...정말 소중하고 감사해요.








http://blog.naver.com/syber24/110049181924
IP : 61.253.xxx.13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시민
    '16.11.8 1:42 PM (118.219.xxx.211)

    http://blog.naver.com/syber24/110049181924

  • 2. ....
    '16.11.8 1:44 PM (211.199.xxx.197)

    아...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ㅜㅜ
    '16.11.8 1:45 PM (211.36.xxx.27)

    저도 눈물이...ㅠㅠ
    웃고 계시지만 저때 심정이 어떠셨을지..

  • 4. ....
    '16.11.8 1:46 PM (124.59.xxx.23)

    정말 이사진 만 보면 미쳐 버릴거 같아요..ㅠㅠ
    우갑우 어떻게 좀 ....ㅠㅠ

  • 5. ㅇ웃고있지만눈물이
    '16.11.8 1:47 PM (58.224.xxx.11)

    ㅠ.ㅠ

  • 6. 모리양
    '16.11.8 1:47 PM (220.120.xxx.199)

    ㅠ ㅠ...

  • 7. 유시민님도
    '16.11.8 1:48 PM (220.72.xxx.34)

    검찰조사에서 그정도로 개막장후레짓을 하리라곤 생각못했을꺼에요
    이분이 짚는 혜안도 참 넓은데 노통의 일에 관해서만큼은 노통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쪽이라
    어떤것도 먼저 짐작하면서 나가지 않았던거같아요 진정 섬기는자의 자세죠

  • 8.
    '16.11.8 1:48 PM (59.17.xxx.48)

    저도 눈물나요. 십장생 검찰들아

  • 9. ㅁㅁ
    '16.11.8 1:50 PM (175.115.xxx.149)

    ㅠㅠㅠㅠ..

  • 10. ..
    '16.11.8 1:5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검찰조사받고 나오셨을때 모습 잊을수가 없어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 11. ㅜㅜ
    '16.11.8 1:50 PM (112.220.xxx.102)

    보고싶습니다...ㅜㅜ

  • 12. ; |
    '16.11.8 1:53 PM (1.212.xxx.20)

    점심먹고 유투브에서 노무현대통령께서 검사들과 토론하는 영상을 봤어요
    검찰은 정말 어떻게든 바꿔야 할것 같아요 그냥썩은게 아니고 권력에 빌붙어 우리 국민들을 죽이는 독버섯같은 존재같아요

  • 13. ...
    '16.11.8 1:55 PM (211.229.xxx.195)

    그날 맹랑한 목소리로 질문하던
    기레기년
    그년조차 그리 따뜻한 눈으로 보시던 눈길...
    잊혀지지가 않네요...
    우 ㅂ ㅇ 찢어죽여도 시원치않다...

  • 14. 쓸개코
    '16.11.8 1:55 PM (218.148.xxx.244)

    정말 그사람을 좋아하는 표정이에요. 속상해..ㅜㅡ

  • 15. ..
    '16.11.8 1:56 PM (223.62.xxx.159)

    지켜주지도 못하고 우리에게 저런 과분한 분을 보내고 ‥ 정말 죄송하네요... ㅜ

  • 16. ..
    '16.11.8 1:5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우리국민들에게 과분한 대통령..
    그리고 든든한 유시민님, 안희정님 등등

  • 17. ...
    '16.11.8 1:59 PM (211.229.xxx.195)

    검찰과의대화할때
    그 개자식들 태도보세요.
    저것들은 개라 밟아야 주인을 알아보나봅니다.
    개야 미안.

  • 18. ...
    '16.11.8 2:03 PM (125.134.xxx.228)

    힘을 내시라고 억지로 웃으시는 모습이 더 마음 아프네요...
    주먹을 꽉....ㅠㅠㅠ

  • 19. ...
    '16.11.8 2:0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명박 박근혜 옆엔 온갖 똥들만 가득차있고
    노대통령님 옆엔 정말 멋진 분들만 가득하시네요
    그립습니다..

  • 20. 유시민이 말하는 노무현
    '16.11.8 2:04 PM (203.247.xxx.210)

    6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UPj6sr5tg8

  • 21. 테스타로싸
    '16.11.8 2:06 PM (122.43.xxx.32)

    노대통령님을

    그렇게 모욕을 줬던

    우병우. . .

    구속되지 않고

    지금도 밖에서 모든 것을

    은폐하고 진두지휘하고 있지. . .

    12일 광화문대첩 이후는

    너나 박근혜는 눈에서

    핏물이 흐를 것이야

  • 22. 눈물나네요ㅜㅜ
    '16.11.8 2:0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저 같이 침울해 있기보다, 별거아니다, 잘될거다, 위로의 웃음이
    저런거구나... 222222

  • 23. 아..............
    '16.11.8 2:08 PM (118.219.xxx.129)

    ㅠㅠ

    이면바기 개ㅅ ㄲ 복수할꺼야 개 ㅅ ㄲ 야!!!!!!!!

    노대통령 화장하실때 울부짖는 시민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tFwYJpDdNNM

  • 24. ㅇㅇ
    '16.11.8 2:11 PM (203.152.xxx.60)

    아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어휴 욕도안나오네요 ㅠㅠ

  • 25. 우리에게
    '16.11.8 2:18 PM (223.62.xxx.149)

    과분했던 분들을 이렇게 보내고.....저 개 ㅆㄹㄱ 같은 ㅅㄲ들을 우리가 쓸어냅시다 .내인생 최악의 개 ㅆㄹㄱ들..

  • 26. 아...
    '16.11.8 2:28 PM (59.27.xxx.240)

    눈물나네요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고 웃으며 화이팅 하는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답네요 ㅠㅠ

  • 27. 아우...
    '16.11.8 2:30 PM (223.62.xxx.163)

    눈물나...ㅠ

  • 28. 맞아요
    '16.11.8 2:32 PM (125.133.xxx.211)

    과분한 분이죠....

  • 29. 유시민은
    '16.11.8 2:34 PM (125.185.xxx.178)

    자기가 존경하는 분을 죽게만든 자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책임총리자리 맡으면 절대 안됩니다.

  • 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11.8 2:35 PM (1.232.xxx.17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1. 달맞이꽃
    '16.11.8 2:36 PM (1.233.xxx.235)

    노대통령님 유시민님ㅠㅠ

  • 32. 테스타로싸
    '16.11.8 2:49 PM (211.36.xxx.185)

    책임총리는

    박근혜한테 모든전권을

    이양받고

    우선 순위로

    검찰 부터 개혁하고

    우병우 부터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

  • 33. 절대 안 잊음.
    '16.11.8 2:54 PM (180.224.xxx.155)

    토요일 광화문에 모여 뒤집어 엎어봐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눈물나 못 참겠어요

  • 34. 우는거 보다
    '16.11.8 2:58 PM (218.52.xxx.86)

    더 슬프네요,
    부모가 힘든 일 당하는 자식에게 괜찮을거라고 긴장 풀라고 웃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 35. ㅠㅠ
    '16.11.8 3:07 PM (223.62.xxx.98)

    지금 버스안인데 눈물 참느라ㅠㅠ
    너무 봽고싶네요ㅠㅠㅠㅠ

  • 36. ㅠㅠ
    '16.11.8 3:11 PM (125.128.xxx.216)

    ㅠㅠㅠㅠ 목이 메입니다

  • 37. ....
    '16.11.8 3:16 PM (121.163.xxx.6)

    우병우 3대 를 저주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

  • 38. ㅠㅠㅠㅠㅠ
    '16.11.8 3:16 PM (120.136.xxx.136)

    눈물이..

  • 39. ㅠㅜ
    '16.11.8 4:17 PM (172.251.xxx.41)

    밥 먹으려고 밥 떠놓고 이걸 보다 눈물이 왈칵~~ ㅠㅜ

  • 40. ㅠㅠ
    '16.11.8 4:20 PM (121.171.xxx.11)

    커피 한 모금 입에 넣었다가 사진 보고 눈물이...
    휴~~~~~~~~

  • 41. ...
    '16.11.8 4:33 PM (169.56.xxx.12)

    우리에겐 너무 과분한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그립습니다...

  • 42. 아!
    '16.11.8 4:42 PM (175.223.xxx.134)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이 맺혀요.ㅠㅠㅠ

  • 43. ㅠㅠ
    '16.11.8 4:46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44. ㅠㅠ
    '16.11.8 4:59 PM (210.181.xxx.131)

    내가 대통령을 사랑하게 될줄이야...
    가시고 난 다음에 생각보다 큰사랑,큰 존경임을 깨달았죠.
    헌정 사상...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단 한분의 대통령이신듯...

  • 45. 다음 국무초여
    '16.11.8 9:17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유시민님 서명운동 한다는데..
    서명들 하셨나요?

  • 46. 다음 국무총리에
    '16.11.8 9:17 PM (39.7.xxx.149)

    유시민님 서명운동 한다는데..
    서명들 하셨나요

  • 47. 라일락사랑
    '16.11.8 9:19 PM (203.170.xxx.57)

    눈물나요 네 서명했어요

  • 48. 실지로
    '16.11.8 9:22 PM (175.194.xxx.170) - 삭제된댓글

    노통은 개구장이 같은 성격이었다네요.
    밝은성격에 주위사람들에게 장난 치는거 좋아하는..

    유시민의 저런표정이 그냥 나오지는 않았을거라는..

  • 49. 우리모두
    '16.11.8 9:48 PM (180.69.xxx.218)

    이를 꽉 물고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우병우자식이 지옥 바닥으로 처박히는 그날이 오기를 그리고 그뒤에서 있는 인간뱀 이명박과 그 똘마니들 새누리 쓰레기들도 함께 지옥행 하는 그날

  • 50. 야채맘
    '16.11.8 9:57 PM (118.216.xxx.45)

    노무현대통령님ㅜㅜ

  • 51. 저런
    '16.11.8 10:11 PM (124.53.xxx.27)

    애정어린 표정이기에 빈소에 서있던 유시민님 슬픈표정 잊을수가 없어요
    제일 슬픈 눈

  • 52. honeymum
    '16.11.8 10:12 PM (75.114.xxx.233)

    노대통령 화장할때 복수할꺼라며 울부짓는 시민이 바로 김어준 총수이죠

  • 53. 윗님. .
    '16.11.8 10:20 PM (1.254.xxx.178)

    그건. . 백원우 의원님인걸로 아는데요. .

  • 54. ..
    '16.11.8 10:33 PM (61.72.xxx.143)

    아..그목소리 주인공 궁금했었어요...김어준 총수였구나..

  • 55. ㅜㅜ
    '16.11.9 12:55 AM (86.182.xxx.61)

    정말 우린에겐 과분할 정도로 속이 깊고 정의로왔던 분을 왜 그땐 몰랐을까 후회됩니다.
    언론에 속아 분별력이 둔했던 건지...아님 그렇게 비명에 가시리란 상상도 못했던 안일함이었던지...
    오십년 후퇴한 아니 늘 그 자리에 있었던 우리의 정치적 현실이 암담하게 느껴지지만 반드시 바뀌리라 믿고 싶어요.

  • 56. 끄덕끄덕
    '16.11.9 3:43 AM (121.167.xxx.153)

    백원우님이었어도...김어준님이었어도....

  • 57. ....
    '16.11.9 5:29 A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저기 있는 사람들이 진짜 노무현의 사람들이죠.

    국민도, 한겨례도,경향도 다 노무현에게서 등 돌렸죠.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이 두 매체 저는 혐오합니다. '놈현' 관장사라고 했던 건 특히)
    친노라는 사람들 조차도 침묵하고 모른체 했죠.

    그래서 저는 요즘 이제서야 계산기 두들기다가 봉하마을에 가는 정치인들 갠적으로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
    그 사람들이 야권 정치인들이라고 해두요,
    너는 뭐 했냐?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 58.
    '16.11.9 7:13 AM (121.168.xxx.166)

    슬퍼요ㅠㅠ

  • 59. 바람의숲
    '16.11.9 10:26 AM (125.134.xxx.70)

    우병우 니가 난데없이 갔다붙힌 죄명 '포괄적 뇌물죄'
    꼭 네게 적용되기 바란다.

  • 60. 일반시민인듯
    '16.11.9 1:35 PM (58.224.xxx.11)

    들어보니
    김어준목소리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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