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 그 이름 석자 그대로 시민을
위해
쓰여지길 소망합니다.
그 옛날
서애 유성룡이
그랬듯. . .
열심히 나라 살피고
월욜은 썰전하고. .
1. ㅇㅇㅇ
'16.11.8 12:17 PM (125.185.xxx.178)물론 새 대통령이 전제되어야죠
2. 맞아요
'16.11.8 12:19 PM (125.180.xxx.52)야당대통령이 되면 그때 이똑똑한분 부르면되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3. ll
'16.11.8 12:20 PM (123.109.xxx.132)저는 이 분이 지금처럼 글 쓰시고 썰전 같은 방송하면서
자유롭게 지내셨음 싶어요.4. ㅇㅇㅇ
'16.11.8 12:22 PM (114.200.xxx.23)책임총리에 적합한 인물이 유시민과 이해찬임
둘중에 선택하라면 유시민추천5. 솔직히
'16.11.8 12:23 PM (122.34.xxx.30)우리나라 국민이 유시민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오랜 유빠로서 유시민이 지금처럼 평온하게 자신의 자질을 글로 풀어내며 살기를..... (가슴이 아프네)6. 행복한희망
'16.11.8 12:24 PM (121.174.xxx.196)그 양반 대통령꿈 없어요~~~
책 읽고 글쓰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답니다.
썰전에서 그렇게 말한 건
나라가 누란에 빠졌으니
잠시 구원투수 시키면 해보겠다는거지요.
마침 국정경험도 있으니까요.7. 솔직히
'16.11.8 12:27 PM (122.34.xxx.30)노통 잃고 2007 대선 때, 우리 가족 소원이 유시민 청와대 가서 셋째 낳는 거 보는 거였음. ㅋ
그랬으면 대한민국 패러다임이 새로 짜이며 우리 국민들의 저력으로 엄청난 빅뱅이 일어났을 거임. ㅋ
근데 정동영따위가 만든 세력에 휘둘리며 그를 대선주자로 추대하는 꼴 보며 마음 탁 접었음. ㅋ8. 솔직히
'16.11.8 12:30 PM (116.40.xxx.2)유시민님은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에서조차 합의될 가능성이 없어요.
9. ll
'16.11.8 12:31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썰전에서 하시는 말씀 저도 들었어요.
아마 본인을 시키지 않을 거 잘 아니까 던지는
말씀이셨을 거라 봅니다.
이 분이 총리하시면 정말 좋죠.
꿈 같은 일이네요.10. ...
'16.11.8 12:32 PM (1.231.xxx.229)유시민은 지금처럼 지냈으면 합니다. 자유인으로 바른소리하는 학자로 그런 사람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
'16.11.8 12:35 PM (221.147.xxx.186)하다못해ebs같은 곳에서 강연이라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김구라 전원책같은 수준낮은 놈들이랑 같이 있는거 안타깝습니다..12. 행복한꿈
'16.11.8 12:39 PM (121.174.xxx.196)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
조선에서 이런 걸 띄우네요??13. 그걸
'16.11.8 12:41 PM (124.53.xxx.27)바라는 사람들 너무 많겠지만.....저 포함해서요
경기도지사 김문수 뽑는거 보고 절망했었고
유시민님 정치하라는건 못할짓이란 생각이요
글쓰고 강연할때 진정 행복해보이세요
노유진 함서 수고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지경
우리나라 국회는 이분이 일하기에는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ㅠㅠ
논리 통찰력 감수성 사랑 모두를 가진 뛰어난 분이죠14. 좋은날오길
'16.11.8 12:46 PM (183.96.xxx.241)본인 입으로 한 말이니 혹시나 임명된다면 적극 찬성합니다~
15. ㅇㅇ
'16.11.8 1:01 PM (211.199.xxx.199)총리로 와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16. 부모님께서
'16.11.8 1:05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이름 참 잘지으셨죠. 작명센스 짱이심.
영태, 병우, 은택 이렇게 안짓고 시. 민.
너무 잘지으셨다~17. ㄷㄷ
'16.11.8 1:11 PM (118.219.xxx.211)지금 총리는 대선전까지인데,,,어때요..유시민님이 정치를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18. ,,
'16.11.8 1:14 PM (218.234.xxx.185)노통이 그 시대에 우리에게 과분한 대통령이었듯 유시민씨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싸가지 없다, 어떻다...뭘 알아야 사람을 제대로 볼 텐데, 그저 제 수준에서 평가하고...
그가 나서준다면 믿음이 가지만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 정의당에서 각자 셈속을 차리려는 인간들이 이를 선뜻 받을 리가 만무합니다. 사실 그에게도 아수라장에서 나서달라 하기가 미안하네요.
하지만 나라가 개판이고 누구를 내세워도 답이 안 보이고 믿음이 가질 않으니 답답하죠.
어쨌거나 진흙탕을 겪으니 비로소 사람을 알아보네요.19. 유시민님이 총리
'16.11.8 1:3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되신다면 찬성~~~
20. 농담하신 거 아닙니다.
'16.11.8 5:48 PM (117.111.xxx.240)지금 이 순간에 제일 자신이 필요한 자리라는 걸 알고 하신 말씀이지요.
일단 말은 뱉은 순간부터 공은 우리에게 왔어요.
뜻대로 하시게 밀어드려야죠. 자신 있으실 겁니다. 이 난리통에도 웃으며 깔끔하게 잘 해내실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