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될 사람이 너무 친구가 없어요..

기분 조회수 : 25,341
작성일 : 2016-11-07 22:26:27
결혼하기루 한 남편될 사람이
지금꺼 친구가 너무 업어요
저는 친구가 너무 많고
남편은 회사 집 그리구
저한테만 신경쓸것같아
은근 좀 신경 쓰이네요..

친구업는 남편 어떤가요..
IP : 117.111.xxx.11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정적
    '16.11.7 10:28 PM (182.224.xxx.25)

    이긴 하겠죠.. 그외엔... ㅠㅠ

  • 2. 친구
    '16.11.7 10:28 PM (175.210.xxx.10)

    친구 다 부질없어요. 가족에 집중하는게 최고예요.

  • 3. ...
    '16.11.7 10:33 PM (218.236.xxx.94)

    저는 주위에 친구 많은 남편때문에 고민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오히려 주말마다 축구회 나가는것보다 낫지 싶네요

  • 4. 행복한라이프
    '16.11.7 10:34 PM (222.112.xxx.106)

    좋아요. 저도 친구가 없는 편이라 둘이 꼭 붙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게을러 터졌어요 싸룰일고 없고 ..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참좋아용. 술마신다고 저녁에 나사서 늦게 들어오는 것 보단 나을듯요

  • 5.
    '16.11.7 10:35 PM (223.33.xxx.99)

    업 아니고 없..

    본인이 친구가 많으면 좀 힘들수 있어요

  • 6. wjgml
    '16.11.7 10:35 PM (203.170.xxx.236)

    저희 남편요.. 근데요 남편으로선..아빠로선 최고네요.

    제 친구 중 진짜 친구가 많아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 세 번 갈릴정도엿는데.

    어떤 면에선 부럽긴 한데. 실속(?)이 없어요

  • 7. ㅇㅇ
    '16.11.7 10:36 PM (58.140.xxx.236)

    제 주위보면 결혼초엔 가정적이라 좋다. 그러다 중반쯤 되면 사회생활하는 남자가 죽마고우하나 없는거 답답하다, 왜 친구가 없는지 이제 알겠다. 숨막힌다. 이런 집들도 있고.

    친구하나도 없어서 좋다는 부인도 일부있는데
    이경우는 부인도 친구가 별로없고 그런관계설정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 경우구요.
    님이 친구가 많고 그런성격이라면 남편이 답답할때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성향이 다른거라.

  • 8. 절대 비추
    '16.11.7 10:39 PM (218.50.xxx.151)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친구 없으면 그건 뻔 합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파혼이 답입니다.

  • 9. dd
    '16.11.7 10:4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그 흔한 계모임 하나가 없는데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겟죠
    나이들수록 친구없고 집에 붙박이처럼
    있으니 한번씩 답답해요
    그렇다고 가정적이라 몹시 자상하고 이야기 잘
    하면 괜찮겟지만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닌지라
    나이들수록 별로에요

  • 10. 친구가 넘많아
    '16.11.7 10:45 PM (223.62.xxx.149)

    가정에 집중못해도 문제지만 넘 친구가 없어서 나중에 애들 키우면서 어울릴 친구도 없다면 그건 친밀감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 그런 사람이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수 있을리가 없어요 왜냐면 아이들이 커가면서는 친구사귀듯 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는거니까요

  • 11. ...
    '16.11.7 10:46 PM (211.202.xxx.71)

    친구 없는 여자랑 친구 없는 남자가

    달라요? 진찌?

  • 12. 원글님 성격은 어떠세요?
    '16.11.7 10:48 PM (119.71.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서 집순이 성격이시면 괜찮은데 아니시라면 점점 피곤해지실걸요.
    평일 퇴근 후, 주말, 휴가, 은퇴 후.....
    24시간, 365일을 남편과 붙어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죽고 못하는 신혼 때라면 몰라도 정말 신경쓰여요.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일년 가까이 집에 있을 때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요.
    인맥이라도 있으면 일자리라도 알아볼텐데 자긴 사업할거라며 하루종일 인터넷과 텔레비전에만 몰입하고..
    다 큰 성인남녀가 하루종일 집에 붙어서 아이 유치원 등하교 때만 잠시 나가고 다시 단 둘.
    본인도 적막한 집에 혼자 있기는 싫으니
    제가 친구를 만나러 나가도, 장을 보러가도, 아이와 문화센터에 가도 자기도 따라가면 안되냐고,
    운전기사 해줄테니 같이 가자고 졸라서 저 한동안 친구나 동네 엄마들도 못 만났어요.

  • 13. 친구 없는 남자
    '16.11.7 10:48 PM (218.50.xxx.151)

    찌질이중 상 찌질이에요.
    어려운 일 겪을때조 도울 사람 하나 없구요.

  • 14. ..
    '16.11.7 10:49 PM (121.134.xxx.52)

    울 남편 친구 없지만
    가정적이고 충실하고 최곱디다.
    집안일도 잘 하고 주말마다 가족 여행에..

    친구 많음 돈 나갈 일만 많지.
    결혼하고는 부질 없어요!

  • 15. 진짜별로
    '16.11.7 10:49 PM (220.119.xxx.216)

    친구하나 없는사람이 가정적이라구요? 천만에 말씀
    핸드폰이나 게임 티비만 주구장창 볼 가능성 많구요
    더군다나 남자는 사회적동물이라
    인맥이 중요해요 친구 많은것도 사회생활 잘 하는거예요

  • 16. 라일락하늘
    '16.11.7 10:53 PM (175.196.xxx.110)

    제 남편은 친구 정말 없는 편이고 저도 절친만 몇 있는 편인데 지금 돌쟁이 아가 키우면서 넘 좋아요 ㅎㅎ 언제나 가족 위주이고 각자 퇴근하면 저녁이나 주말 모두 둘이 같이 아기 보니 한결 낫네요.

  • 17. 반대
    '16.11.7 10:55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친구가 너무 없다는 건 그만큼 성격에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친구 만나냐도 너무 중요해요.

  • 18. 결혼까지 생각했으면서
    '16.11.7 10:56 PM (118.219.xxx.129)

    이제와 그게 걸리나요???????

  • 19. 울남편
    '16.11.7 11:01 PM (220.124.xxx.131)

    외국생활 오래하고 지방에서 자리잡아 친구가 별로 없어요. 원래 성격도 사교적인 편은 아니구요.
    제가 사교성 좋아 좋은 친구들 사귀었고. 그 가족들과 가족동반으로 같이 잘 어울려지내요.
    원래 가족에게 잘 하고 특히 애들 엄청 이뻐하는데 다행히 제 바깥생활? 도 잘 이해해주구요.

    단 하나!
    또래 친구가 없다보니 세상물정? 우리또래의 문화?를 잘 모르는듯. ㅠ 한번씩 대화하면 답답해요.

  • 20.
    '16.11.7 11:02 PM (218.148.xxx.46)

    제 남편도 친구 거의 없고 집돌인데요.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주말에는 식구들 위해 장봐서 떡볶이나 볶음밥 해주고 알아서 각종 제빵기구와 책을 사더니 빵도 만들어줘요. 막 살가운 성격도 아니고 잔소리를 잘 해서 제가 좀 짜증날 때도 있지만;; 주말에 빈둥거리지 않고 책 보거나 운동. 요리, 아이와 놀아주기 등을 하니 나쁘지 않아요. 모든게 가족위주가 되거든요. 친구 많아서 밖으로 나도는 것보다 나은 것 같구요. 제 남편은 1년에 한두번 계모임 나갑니다. ㅎㅎ

  • 21. 우리집도 그래요
    '16.11.7 11:03 PM (211.246.xxx.20)

    그래도 직장 생활은. 하니까 간만에 보는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는거 같은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는
    트러블이 많아요
    뭔가 말 할때 꼬인 느낌이 들어요

  • 22.
    '16.11.7 11:07 PM (145.15.xxx.115)

    좋은데요? 가족이랑 회사밖에 몰라요. 저도 친구들이랑 다 흩어져서 타지 사는 입장이라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살아요. 남는시간에 책읽거나 운동하는 사람이고 술담배도 전혀 안해서 돈 새는 데도 없고요.

  • 23. 음.
    '16.11.7 11:11 PM (1.254.xxx.176)

    장단점 있어요~
    친구 너무 많은 친정아버지. 가정은 소흘히.. 친구가 부르면 새벽에라도~ 그런 아버지 보고자라서 친구많은 사람은 싫었는데.
    친구가 한명있는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일잘해서 직장생활도 잘하고 가정적이긴해서 좋긴한데.
    친구많은 저는 조금 갑갑할때가 있긴해요. 저랑 딱붙어다닐라해서 ㅠㅠ

  • 24. 으이구 답답
    '16.11.7 11:13 PM (218.50.xxx.151)

    아줌마들 사고방식이 이러니.....
    후회는 그저 박복한 한 사람의 몫이 되는 거네요.

    살다보면 별 일을 다 겪는데요......집돓이 남편은 그만큼 무능하다는 겁니다.
    사회생활 별로 하지 않으니...인맥의 위력을 모르는겁니다.

  • 25. ////////
    '16.11.7 11:1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친구가 없는건 문제가 있는거긴 하죠...
    성격이 나쁘거나 컴플렉스가 많거나, 성장과정이나 그런 히스토리에 문제가 있다거나,
    그렇더라도 사람은 뭔가 배울수 있고 이로울수 있고 매력이 있으면 자연히 사람이 꼬이고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으면 엄청 내성적이라도 주위에 사람은 많아요.
    사람이 많아야 네트워킹이 되고 고급정보가 모이고, 돈도 모이고 살면서 위로 올라갈수가 있고
    그런건데, 특히 남자는 사회적 동물이에요.
    여자가 개인주의적이고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남자세계는 사회적이고 위계적인 관계에서 본인을 정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가 친구가 없으면 성격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을수 있다거나, 컴플렉스나 상처가 많거나, 사회적으로 어느적으로 팽당했거나 남에게 도움이 안되고 매력이 없다거나... 중 하나이긴 하겠죠. 어떤 사람에겐 배우자감으로 문제가 안될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겐 문제가 될 문제...

  • 26. ....
    '16.11.7 11:2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친구 많은거 평생에 몇번 있지도 않은 애사 경사 때 북적대는 점 좋아보일 수 있지만
    그 많은 사람들 교류하느라 인생의 소중한 시간 거기에 보내고 평생 벌어온 재산 반은 탕진했을겁니다 ㅋㅋ

  • 27. jkll
    '16.11.7 11:29 PM (82.246.xxx.215)

    솔직히 친구없는 사람 다 이유가있더군요 친구가 없다거나 떨어져나갔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성격좋은 사람이 친구가 없을리가요 제가 그런 남편이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동창하나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결론은 제가 친구 만날때 싫어했습니다 실제로 제친구도 몇명 떨어져나갔구요 ㅜ 저라면 진심 비추입니다. 인생 자체가 외로워집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친구 없는 사람 성격 무난한여자 한명 못봤네요 남자도 마찬가지...다시 생각해보세요 평생 둘만 오손도손 살게 될것 같나요 가끔은 사람들 초대해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요 이런 남자들은 사회성도 없어서 친구 만들어줘도 못어울립니다

  • 28. /////
    '16.11.7 11:3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친구 많다고 다들 술마시고 탕진 하는것 아니고
    인품있고 능력있고 명망 있을수록 사람들이 자연히 붙어요.
    네트워킹 인맥 자체가 대부분 직업에선 능력의 큰 부분이구요.
    직종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친구/ 자기편인 지인 많이 없으면 사회에서 뒤쳐지고
    정보 얻지 못하고 흐름 파악 못하고 직업군에서 윗자리로 못올라갑니다.

  • 29. /////
    '16.11.7 11:3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친구 많다고 다들 술마시고 탕진 하는것 아니고
    인품있고 능력있고 명망 있을수록 사람들이 자연히 붙어요.
    가령 생각해보세요
    언론인중에 쩌리 언론인이랑 손석희 생각하면
    손석희 정도면 내가 돈 안쓰고 술 안사도
    자연히 친구들이 연락하고 안부전하고 정보 주고 합니다.
    능력 없고 정보 없고 매력 없으면 연락 안합니다.
    네트워킹 인맥 자체가 대부분 직업에선 능력의 큰 부분이구요.
    직종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친구/ 자기편인 지인 많이 없으면 사회에서 뒤쳐지고
    정보 얻지 못하고 흐름 파악 못하고 직업군에서 윗자리로 못올라갑니다.

  • 30. ////
    '16.11.7 11:3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친구 많다고 다들 술마시고 탕진 하는것 아니고
    인품있고 능력있고 명망 있을수록 사람들이 자연히 붙어요.
    가령 생각해보세요
    언론인중에 쩌리 언론인이랑 손석희 생각하면
    손석희 정도면 내가 돈 안쓰고 술 안사도
    자연히 친구들이 연락하고 안부전하고 정보 주고 합니다.
    이게 계속되야 큰물에서 놀고,
    위로 점점 올라가고 능력있다 주위에서 생각해주고
    나도 윗자리로 올라가니까 점점 더 큰 그릇이 되어가고 큰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성장하는거에요.
    능력 없고 정보 없고 매력 없으면 연락 안합니다.
    네트워킹 인맥 자체가 대부분 직업에선 능력의 큰 부분이구요.
    직종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친구/ 자기편인 지인 많이 없으면 사회에서 뒤쳐지고
    정보 얻지 못하고 흐름 파악 못하고 직업군에서 윗자리로 못올라갑니다.

  • 31. 친구하나없으니
    '16.11.7 11:33 PM (223.62.xxx.26)

    애경사 한번뿐이라도 썰렁한게 보기안좋더이다
    그런남자분 돌아가셨는데 친인척과도 교류없고 관 들어줄이하나없어 애먹는거 봤어요
    뭐 그것도 신경 안 쓴다면야 할말없지만

  • 32. ..
    '16.11.7 11:33 PM (112.152.xxx.96)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오지랍 쩔고 밖으로 돌면서 집. 가정.애들 내몰라라 하고 사는 사람보다는 ..나아요..님이 밖으로 돌면 ..답답해 보이긴 하죠..

  • 33. ////
    '16.11.7 11:3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내가 친구하고 싶을만한 사람이면
    내가 돈쓰고 시간 안써도 인맥이 다 모여요.
    안되니 재산 탕진하고 그럴테죠. 그건 친구도 아니고 유흥 패거리일꺼구요.

  • 34. /////
    '16.11.7 11:3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능력의 60 이상이 인맥이랑 네트워크에요.
    이걸 모른다면 부인도 세상을 너무 모르는거구요.
    남자도 세상 헤쳐나가기 남보다 몇 배 힘들거나 그릇이 안되거나에요.

    진짜 친구, 인맥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은
    술사먹고 어쩌고 해서가 아니에요.
    그냥 능력있고 그릇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니 사람이 주위에 많은것임.
    아닌 사람은 그냥 반대라 생각하면 딱 맞음.

  • 35. 여자도
    '16.11.7 11:38 PM (121.145.xxx.17)

    친구 전혀 없는 사람 별루인데 남자가 친구가 없다니..
    성격에 문제가 있을 확률 70% 이상.
    연애할 땐 그걸 잘 몰라요.
    진짜 성격은 살아보면 나오죠.

  • 36. ..
    '16.11.7 11:45 PM (191.85.xxx.196)

    남자고 여자고 친구 없는 사람 별로입니다.

  • 37. 친구없는 남자
    '16.11.7 11:47 PM (58.236.xxx.74)

    저희 남편이에요 전 사교적인 성격이라 친구가 많은데 남편은 직장다니며 지역을 옮기느라 그랬는지 연락자체를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친구가 없다라고요 사실 결혼할때 신경이 조금 쓰였는데 결혼하고 11년이 지난 지금 남편에게 친구가 없다는데 단점으로 보인적은 없었어요 저는 친구모임이 많은편인데 절대 터치 안하고 오히려 애들 잘 봐주고 좋아요 친구없는게 정 걸리시면 함께
    종교활동을 하며 인간관계를 넓혀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38. 친구없는
    '16.11.7 11:51 PM (203.81.xxx.127) - 삭제된댓글

    여자는 가정적일수 있으나 남자는 성격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친구가 적은것도 아니고 하나도 없다면 나중에
    답답할 일 많으실거에요

  • 39. /////
    '16.11.7 11:5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의 삶은 여자보다는
    좀 단순히 생각하면
    무리지어 사는 동물들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요.
    남자들 본인이 자신의 자아를 그 사회성이랑 위계에서 찾고,
    그 사회적 위치와 관계를 통해 본인을 확인해요.
    여자보다 개인성, 가정 그런게 남자에게 덜 중요한 이유에요. 본인의 사회적 모습이
    훨 중요하거든요.

    여기서 떨어져 나온 동물의 모습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요.

  • 40. //////
    '16.11.7 11:5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남자의 삶은 여자보다는
    좀 단순히 생각하면
    무리지어 사는 동물들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요.
    남자들 본인이 자신의 자아를 그 사회성이랑 위계에서 찾고,
    그 사회적 위치와 관계를 통해 본인을 확인해요.
    여자보다 개인성, 가정 그런게 남자에게 덜 중요한 이유에요. 본인의 사회적 모습이
    훨 중요하거든요.

    여기서 떨어져 나온 동물의 모습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요.
    떨어져나온 동물의 심리와 이유,
    그 무리에서 어떻게 볼지와 어떻게 대할지 등등.

  • 41. /////
    '16.11.7 11:5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무리 내성내향적인 남자라도
    사회적인 방식에서 본인을 인식하고 확인하지
    여자랑 같은 것, 같은 생활방식에서
    자아충족이나 만족감 못느낍니다.
    그러면 어떨지...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 42. 흠..
    '16.11.8 12:00 AM (121.161.xxx.151)

    '너무 없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좁고 깊게 사귀는 사람일 수도 있죠.
    님의 사교생활 간섭않고 본인이 가사 챙길 성향이라면 나쁘지 않고요...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좀 피곤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직업에 따라 나이 들면서 사회적 입지가 좁아질 수도 있지만, 경제력이 있으면 사실 쿤 상관없어요.
    친구라면 환장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 43. /////
    '16.11.8 12:0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친구가 너무 없다가 아니어서
    친구가 있다해도,
    그게 친구에 환장한 사람은 아니잖아요.

    적당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예 집에 돈 많거나 그럼 모르는데(그러면 내가 안원해도 친구들이 붙음)
    그냥 회사원인데 친구 아예 없으면 문제있죠. 사회생활하고 살길 모색하고 싸바싸바 해야하는 위치인데.

  • 44. ㅎㅎ
    '16.11.8 12:14 AM (221.156.xxx.220)

    남의 노예로 살 사람은 친구(사실 친구란 표현보다는 네트워킹)가 필요하고 전문직일 경우 친구 별로 필요치 않죠. 예컨데 교수, 연구원, 예술가 등 친구 거의 필요없어요. 물론 네트워킹이 필요하지만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 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죠. 자기 할일만 하면 거의 건드릴 일이 없어요. 쉽게 표현하면 라인업무가 거의 없어요. 물론 거기서도 네트워킹을 통해 뭔가를 도모하려는 사람은 필요하지만 그런 욕구가 없으면 그도 별 필요없어요.

    자 그러면 그런 사람이 가정적이냐? 그건 장담할 수 없는 다른 차원이고요. 대략 이런 사람들은 배우자가 초기에 관계 설정을 잘 해야 되죠. 잘 설정하면 그야말로 인생의 최고 동반자이자 유일한 동반자가 되는거고,, 아니면 최악의 파국이고요.

  • 45. dddd
    '16.11.8 12:19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바로 그 예술가이자 교수인데요
    ;;;

    인맥 네트워킹이 제일 엄청 필요한 분야입니다;;;;;;
    뭔소리 하시는지...
    연구따오고 정보얻고 정부랑 해야할일 많고 예슐가들은
    말할것도 없이 다 인맥 학맥으로 이루어지고;;;
    그밖의 제 주위 전문직들 ...
    일의 1/3이 네트워킹인데요
    뭘 진짜 모르시네

  • 46. dddd
    '16.11.8 12:20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물론 굶어죽고 손가락 빨거면 물론 가능.

  • 47. ㅎㅎ
    '16.11.8 12:24 AM (221.156.xxx.220)

    돈과 명예가 최종 목적이고 동기부여면 엄청 필요하겠지만,, 그게 동기부여의 원천이 아니면 그리 필요없어요. 대신 프로젝트 수주가 적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엥엥 거릴 필요는 없어요. 원래 업적 평가란게 저런 양적 모티베이션이 강한 사람들을 길들이기 위한 거니까요. 예술가도 마찬가지고요. 예술로 돈을 벌고, 허명을 알리려하니 바쁘게 사는거고요. 네트워킹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한번도 선택을 안해본 사람은 그게 옵션인지 절대 모르죠 ㅋㅋ 단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하죠. 그건 게임의 법칙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얻을 거라 착각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항상 잃는 게 있죠.

  • 48.
    '16.11.8 12:24 AM (49.246.xxx.56)

    울 남편 친구 선후배 인맥 엄청 많고 저는 없는데 많은게 좋죠.
    좋은 정보 얻고 전문직같은 경우 인맥이 특히 중요하고요.
    그 인맥이 대부분 괞챦은? 사람들이면 든든한것도 있고요.
    인맥이 인맥을 낳고 생활도 풍요로운 느낌이고.
    친구가 소수인 경우가 아니고 전혀 없다시피 한 경우 너무 계산적이어서 성격이 이상한 경우가 있더군요.
    회사 싸이코도 너우 이기적이고 성격 문제 있는데 친구 거의 없는거 같았어요.

  • 49. ddddd
    '16.11.8 12:25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으면 프로젝트 끼워주고 서로 소개해주고 고급정보 주고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왜 내가???
    교수는
    되는것 자체가 인맥/평판이 엄청 중요한지라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 학교로 진입조차 어려워요

  • 50. ddddd
    '16.11.8 12:27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친한사람 없는 교수? 학생들 취업조차 다 소개인데,
    학교와 학생들에게 민폐임

  • 51. 친구없는남편
    '16.11.8 12:28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고 해서 무지 모임 좋아하는 사람인데 30대까지는
    40대에 다 끊고 회사 집 이러고 삽니다. 아이들과 장모님 밥까지 해 먹이면서.....
    1년에 모임 2~3번으로 끝. 그마저도 이제 재미가 별로 없네요.
    유일한 낙이 애들 재우고 종이 울리면 혼술 한잔.
    ======
    요즘 ㄹH와 순siri 때매 혼술이 잦습니다.

  • 52. ㅎㅎ
    '16.11.8 12:37 AM (221.156.xxx.220)

    학교진입은 뛰어난 페이퍼워크와 출신교 브랜드 가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들어가서 업적평가 등 정량적 정성적 평가 과정에서 다른 노예들에 뒤쳐지지 않으려 바둥거릴 수록 힘들어지죠. 프로젝트 수주도 공동이 아니라면 프로포절과 백그라운드 충분하면 단독으로 얼마든지 따낼수 있어요. 이도 다 인맥이라고요? 그럼 기본 컨셉은 최순실 공화국인거죠. 남들이 하면 불륜과 끼어들기, 인척비리, 내가 하면 로맨스와 네트워킹. 대한민국에서는 물론 어렵죠. 근데 어렵다고 틈새 시장이 없는게 아니죠. 분야와 대학, 지역 등 틈새를 찾고 얻는 것 보다 적당히 포기할 줄 알면 되요.

    문제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 능력의 한계점을 발휘해 대학을 진입하고, 업적 오버로드가 이루어질 때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한 두 단계 낮은 대학에 가서 틈새 시장을 찿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네트워킹이 덜 필요한 국립이 더 유리하고요. 항상 기회비용을 생각하며 대처하면 됩니다. 떡밥 따위에 동기부여 되면 노답이고요.

  • 53.
    '16.11.8 12:37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아주 친한 친구가 별로 없고 그때그때마다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모임이 몇몇 있는 스타일이에요. (피상적인 관계죠 한마디로)

    반면 전 인간관계는 넓진 않지만 가족같이 친한 친구들 그룹이 여럿 있고요.

    결론은 주말에 전 친구 만나러 가고 남편이 집에서 애들 봐줘요.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ㅎ

  • 54.
    '16.11.8 12:41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별 일을 다 겪는데요......사회생활 별로 하지 않으니...인맥의 위력을 모르는겁니다2

    저도 내성적인 편이고 친한 친구들이라고 해봤자 열명 정도라 인맥이 뭐가 필요한가 했어요
    근데 남편을 보고 절실히 느꼈어요
    결혼식 날에는 결혼식장 관련해서 소소한 문제가 터졌는데 우리는 빨리 신혼여행 떠나야했는데
    남편친구들이 남아서 뒷수습 다 해줬었고요
    남편은 개업의사인데 잘되는 선배님 병원 물려받아서 했는데
    잘되던 병원 넘기는거니 외부에 내놓지도 않고 인맥 안에서 해결하더라고요
    그 병원 물려받아하는것 부러워하는 사람 참 많았어요
    그래서 초반부터 자리 잘 잡을수 있었고
    아버님 수술할 일 있을때는 친구가 그 과 교수라 도움 많이 받기도 하고
    남편 불알친구 중에 제약회사 대표가 있어요.
    그 제약회사가 상장하기 전에 주식 미리 사서 차액 남기기도 하고
    또 고딩친구 중에 약대교수가 있는데 사촌동생이 피트준비했었거든요
    그때도 면접 노하우 같은것 어떤 사람들을 주로 뽑게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직장동료들 데리고 와서 단체로 병원에 와서 진료받기도 하고요
    이리저리 상부상조 하는데 이래서 사회생활 잘해야하구나 싶더라고요
    남편이 친구 하나도 없었으면 참 답답했을 것 같아요

  • 55. ㅎㅎ
    '16.11.8 12:45 AM (221.156.xxx.220)

    그러니까 최순실, 차은택, 문고리, 우병우 같은 인간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공화국이죠.
    좋은 나라는 네트워킹이 필요치 않은 정정당당한 나라고요. 친인척 비리가 뭡니까? 바로 네트워킹이죠.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는 백퍼 후진국입니다. 그게 최소화 될수록 선직국이고요.

    내 실력이 아닌 내 인연으로 뭔가를 이루고 그게 자랑스럽다면 적어도 최순실 같은 인간에게 침을 뱉을 수는 없죠. 누군가 내 인연의 결과를 통해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까. 불공적 게임.

  • 56. ..
    '16.11.8 12:4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그 제약회사가 상장하기 전에 주식 미리 사서 차액 남기기도 하고' 이거 비리 아닌가요?

  • 57. //////
    '16.11.8 12:5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친한 사람끼리 정보 공유하고 만나서 지식쌓고 일하고 그런걸
    무슨 최순실 비리까지 껴넣어요?
    친구없는 분이신가보네.

  • 58. //////
    '16.11.8 12:53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학생들도 방통대 다니는게 낫겠네요. 일부러 왜 대학은 가서 사람들 만나나요 ㅎ.

  • 59. ㅎㅎ
    '16.11.8 1:05 AM (221.156.xxx.220)

    "친한 사람끼리 정보 공유하고 만나서 지식쌓고 일하고 그런걸" 과 그게 이권이 되어 공개 경쟁이 있는 임용, 프로젝트, 승진 등에 이용된다면 비리죠. 그게 한국 사회의 일반적 병폐고요. 내가 하면 생활의 지혜, 남이 하면 비리와 부정, 불공정.

    그런 한국 사회에서 그나마 그런 네트워킹이 최소화된 곳이 전문직이고요. 대기업 다니다가 교수 된 사람은 이런저런 설명 안해줘도 아주 쉽게 인지하고요. 그 맛에 교수되는거고요. 네트워킹에서 좀 자유롭고 싶어서요.

    방통대요? 한국에서 방통대 나와서 교수될 수 있으면 그리 하시고요. 아님 중앙정부 국책연구원 할 수 있으면 그리 하시고요. 근대 미션 임퍼서블이니 적당한 예가 아니죠 ㅋㅋ

  • 60. /////
    '16.11.8 1:1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진짜 말도 못알아듣고 이 글 제목이 뭐였는지 이해도 못하고
    질문이 뭐였는지 원글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신경도 안쓰고
    자기 주장, 자랑하고 성격 꼬인거 자랑만 하시네요 ㅎㅎ. 진짜 친구 없을것 같아요.

  • 61. /////
    '16.11.8 1:1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방통대 이야기에 교수가 왜 나와요?
    방통대 가면 교수할거라고 이야기했나요?

    학교라는 곳이 함께 모여 학문을 하고 시너지를 내고 사회를 배우는곳 아닌가요?
    그런 인터랙션이 아무 소용 없다면 그냥 각자 공부하는게 낫겠다구요.
    원글 남편이 전문직도 아니고 교수도 아닌데
    혼자 교수 전문직 아닌 사람을 노예로 몰더니
    무슨 컴플렉스 있으세요? ㅎㅎ.

  • 62. ㅎㅎ
    '16.11.8 1:15 AM (221.156.xxx.220)

    댓글을 안 읽고 쓰시니 펄로우업이 전혀 안되는 듯. 한국에서 네트워킹 싫으면 교수, (국책)연구원이 그나마 대안이라니까. 대기업 다니다가 교수 해보면 반나절이면 아는데 해 보았어야 알죠 ㅋㅋ

    네트워킹 생계를 위해 필요하죠. 근데 생계가 처절히 필요치 않으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하게 되요.

  • 63. //////
    '16.11.8 1:16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무슨 바보 아니야 ㅋㅋ

  • 64. 뭐래니
    '16.11.8 1:17 AM (221.156.xxx.220)

    바로 위가 최순실이 개돼지와 사는 대한민국 평균치 인간이죠. 지 마음에 안들면 막말 토약질하는 ㅋㅋ

  • 65. /////
    '16.11.8 1:1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본인 이야기를 해요?
    이 글은 본인 커리어 이야기를 하는 글이 아니라 원글 남편 이야기에 대한 답이라구요.

  • 66. ////
    '16.11.8 1:1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본인 이야기를 해요?
    이 글은 본인 커리어 이야기를 하는 글이 아니라 원글 남편 이야기에 대한 답이라구요.
    본인이 지방대 교수건 뭐건 누가 관심있다고
    어디다 꼰대질이야

  • 67. 개돼지
    '16.11.8 1:20 AM (221.156.xxx.220)

    에구 화났구나 ~ 똥은 피하는 게 쵝오 ~~

  • 68. ////
    '16.11.8 1:21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교수라며 참,
    논리도 없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도 모르면서
    얕잡아보고
    가르치려들고
    질문과 상관없이 도움 안될 본인 이야기하며
    남 누르려고나 들고.
    본인이나 최순실이 아닌지 반성해보세요.

  • 69. ㄴㄴ
    '16.11.8 2:13 AM (1.176.xxx.234)

    사람에 따라서 다른 길을 선택하는거죠
    각자 자기에게 맞는 길 가도 다 살길 있고요.
    인맥이 도움되면서도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그 중간점 찾고 우리 모두 본인부터 돌아보며 노력해야 하는거고요.

    원글님은 남편친구 고민하실 게 아니라
    그런 남편이 원글님이랑 맞는지부터 생각해보심 어때요~

  • 70. ㅇㅇ
    '16.11.8 4:27 AM (121.168.xxx.166)

    친구 많은남자가 성격 좋은것도 아니에요 친구많은 남자 처자식에게 무심 개차반 결국 이혼당하더만요

  • 71. ㅎㅎ
    '16.11.8 4:48 A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완전 똘아이 아닌지? ㅋㅋㅋ 친구 진짜 없을 거 같음.
    그러니 괜히 거품 물고 광분하지.
    여러분 친구 없는 인간이 저렇습니다.

  • 72. 친구
    '16.11.8 6:45 AM (39.7.xxx.79)

    친구 많고 인맥 넓은 사촌 남편있습니다.
    근데 그런 것보다 결국 본인 집안, 실력, 학벌이 우선이더군요.
    그거 안되는 사람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인맥관리입니다.
    남자들 친구들끼리 만나면 거의 부어라 마셔라입니다.
    사촌 남편은 부인이 몸이 안 좋아서 병원가야하는데
    자기 친구 아버지 초상이 더 중요한 사람이더라고요.
    반면에 제 제부는 친구가 없습니다. 회사일 누구보다
    잘해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니 대기업을 꽤 오래 다닙니다.
    40대 후반이니까요. 그러나 라인에수 밀어줘서 승진 빨리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라인이 무너질 때 같이 쫓겨나지도 않아요.
    근데 융통성없고 가족이라면 희생이 엄청납니다.
    저는 친구관계는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가 많지만 이용을 목적으로 이미지 관리를 목적으로
    솔직하지 않은 관계유지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말이죠.

  • 73. ㅎㅎ
    '16.11.8 7:56 AM (121.170.xxx.43)

    인맥의 허상에 푹 빠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그리고 인맥과 친구 관계도 다르고 사람에 따라 친구라 생각하는 범위도 많이 다르구요.
    결국 곁에 있는 원글이가 판단할 일이겠지만요

  • 74. 완전
    '16.11.8 2:10 PM (175.115.xxx.35)

    가정적일텐데요? 결혼하면 그게 최고 아닌가요? 애도 집안일도 다 거들 타입인데..
    남자는 두가지 못해요,
    대신 문제는 님이 친구가 많아서 친구관계가 결혼하면 소원해지겠어요. 왜냐면 님이 친구 만나러 다니는걸 싫어할테니까요. 그래도 남편 직장 나갔을때 만나면되죠

  • 75. .......
    '16.11.8 2:15 PM (118.219.xxx.129)

    인맥의 허상에 푹 빠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2222222222222222222

  • 76. ,,
    '16.11.8 2:24 PM (116.126.xxx.4)

    신혼때야 일찍 들어오면 좋지만 몇년살다 보면 남편 일찍 집에 오는거 싫어해요.

  • 77. ㅎㅎ
    '16.11.8 2:25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210.100.xxx.106 이사람 아주 열변을 토하네요
    친구 없는 남자는 문제있다며.. 뭐 댓글을 열몇개 달일인가 싶네 이게 ㅋ

  • 78. 00000
    '16.11.8 2:25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나 친구가 중요하다는게,
    온 정신을 친구에 쏟고, 인맥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억지로 연락해대고 술 퍼마시라는게 아닐텐데요.

    원글님은 아예 친구가 없는 남친에 대해 물으시는건데,
    극단적으로 너무 친구밝히고 유흥하고 다니고 실속없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무슨 부정부폐까지;;;

    인맥의 허상이라니.

    사람은 다른 사람 없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기도 해요.
    적당한게 좋죠.

  • 79. ..
    '16.11.8 2:2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친구 많다는 게 나름인 것 같아요.
    친구가 절대적인 사람을 친구가 많다는 말로 표현하면 곤란한 듯 하고요.
    친구가 없다는 것도 나름인 것 같아요.
    친구가 도무지 안 따라서 없는 사람, 자기 리듬 때문에 친구 만남을 자제하다보니 친구가 줄어서 없는 사람..
    이렇게 구분이 가던데요.
    친구라는 게 만나면 사회적만족감이랄까 이런 게 충전되는 것은 있는데, 내 감정리듬, 생활패턴 리듬을 해치기도 하고요.
    안 만나면 어느날 행복감이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조금 앞서 가려다가 아예 처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할까요. 그런 것 보면 고립되는 것도 위험하고, 휩쓸리는 것도 위험한 것 같아요.
    친구 중에 내 패턴 따라 가끔씩 친구들 모임에 한번씩 불러주는 친구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런 친구는 워낙 친구를 좋아해서 둘이서도 자주 만나던데, 또 전체모임을 주도하기도 하는데.. 그런 자리에 한번만 불러줘도 좋지 않을까.

  • 80. 0000
    '16.11.8 2:27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여자랑 남자는 또 달라요.

    사회생활 하는데 친구가 없다면 진짜 뭔가 하자가 있는게 분명하고...

    인간관계의 허상이라 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인간관계가 폭이 좁거나 인간관계에 데이시거나 사회적으로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분들일듯.

  • 81. 댓글 주욱 읽어보니
    '16.11.8 2:45 PM (218.52.xxx.86)

    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82. ..
    '16.11.8 2:57 PM (1.216.xxx.130)

    궁금해서 그런데 친구없는거에 남자랑 여자는 왜 다른가요?

  • 83. .......
    '16.11.8 3:12 PM (211.232.xxx.89)

    친구 없으면 그 반작용으로 모든 행동이 마눌이나 가정으로 집중될 것이란 추측은 정말 억측이죠.
    친구 없는 것은 첫짹 ㅏ사교성이 없어서이고 둘째는 쉽게 말해 남의 꼴을 못 보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이런 타입은 주로 혼자 놀아요.
    술을 먹어도 혼술,등산을 가도 독등, 낚시를 가도 혼낚, 오히려 집에 있기를 갑갑해 하죠.

  • 84. ...
    '16.11.8 3:29 PM (203.255.xxx.49)

    저도 ㅎㅎ님이 인맥 필요없다고 주장한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인데
    dddd님 입장에 절대공감;;
    ㅎㅎ님 같은 사람 현실에서 만나면 복장터져 죽을듯
    혼자만 옳고 바르고 똑똑해서 남들이랑 말이 안통할 타입.
    이런 사람이랑은 백날 논쟁해봐야 소용없음. 자기가 다 알고 자기가 젤 똑똑하기 땜에 어차피 절대 설득안됨.

  • 85. 남자는 인맥있어야해요
    '16.11.8 5:20 PM (39.121.xxx.22)

    친구가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나요
    여자랑 달라요
    생존자체가 어려워요

  • 86. 인맥나름
    '16.11.8 5:28 PM (221.138.xxx.106)

    사람마다 케바케이며

    댓글중에 맞는말도 터무니없는 소리도 있음.

    댓글들 현명하게 걸러 읽어야함.

    인맥도 인맥나름 좋은사람들 주변에 두는것도 자기 인복!!!!!!!

    박씨처럼 주변에 쓰레기만 드글드글 해봐야

    남는건 역겹고 썩은 냄새만 남을 뿐. (인복 드럽게 없는 예)

  • 87. /////
    '16.11.8 5:3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박씨는 쓰레기 인맥때문에 저렇게 된게 아니라
    본인이 쓰레기니 쓰레기를 주위에 모은거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헤쳐먹은것도 주위사람 도움 없었으면 지가 무슨 능력으로;;;

  • 88. /////
    '16.11.8 5:3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박씨는 쓰레기 인맥때문에 저렇게 된게 아니라
    본인이 쓰레기니 쓰레기를 주위에 모은거에요.
    인복이 없다니요.

    지금까지 헤쳐먹은것도 그 쓰레기들 도움 없었으면 지가 무슨 능력으로;;;

  • 89. ---
    '16.11.8 5:49 PM (178.83.xxx.252)

    저도 여자지만, 댓글 올라오는거 보니 여성들 시각의 한계가 드러나네요. 조직생활 제대로 안해보신 분들이 "남편이 집에 일찍 와서 좋아요" 라고 쓰시는거 보면서, 사회생활을 넓고 길게 보지 못하는 시각의 결여를 느낍니다.
    인맥이라고 해서 "내가 아는 사람만 밀어주고 끌어주고 사바사바해주고, 그래서 최순실 식으로 나라 개판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댓글을 보니, 무슨 인생을 살아오셨길래... 도대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오셨길래... 참 안됐다... 싶기도 하고요.
    혹은 인맥을 주야장천 술이나 퍼먹고, 가족들 나몰라라 하고 친구들 애경사만 챙기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의 좁은 시각도 안타깝네요.
    혼자 독야청청 제 할 일만 열심히 성실히 하는 걸로, 외곩수로 한길만 걸으며 인정받고 월급 따박따박 챙겨오면서 평생 살수 있는 직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님이 쓰신 것처럼, 인간과 인간 사이의 교류, 이게 학문적이건 업무적이건 간에 정말 중요하고, 몸답고 있는 조직을 떠나서 업계 전체, 학계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정보교류를 하고, 내가 남을 이끌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고,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겁니다. 인덕이 있어야 주위에 사람이 모이고 인맥도 제대로 형성됩니다.
    비즈니스 세계의 페이스북이라는 링크드인이 왜 생겼겠으며 왜 그렇게 잘 되겠습니까?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해야할 남편이 '친구가 없다'는건 자랑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

  • 90. ㄱㄱ
    '16.11.8 5:55 PM (211.105.xxx.48)

    우리남편 가정에 충실하고 친구들 많지도 않고 모임도 안많은데 식장에 사람들 무지 왔구요 지금도 회사 동료들 전회사 동료들 또 친구들과 가끔 모여서 정말 즐겁게 마시고 와요 제 느낌엔 인간관계에 목매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 그냥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충실하고 사람들도 시간 쪼개 모이면 서로 농담도 하고 예뻐해주고 그런 느낌?

  • 91. ㄱㄱ
    '16.11.8 5:57 PM (211.105.xxx.48)

    제가 보기엔 성격이 부드럽고 장난스럽고 주관이 없고 그래요

  • 92. 한국에서
    '16.11.8 6:30 PM (14.46.xxx.174)

    한국에서 남자가 친구 많다고 해봐야....
    같이 성매매하러 다니고 유흥이나 많이 하러 다니는게 사실이죠.
    친구 많고, 술 좋아한다 그럼......지들끼리 모여 (매번은 아니더라도) 성매매하면서 노는 건 빼박입니다.
    거의 예외가 없다고 보는게 맞는......

  • 93. 초코숑
    '16.11.8 6:40 PM (1.243.xxx.254)

    남자에게 친구가 인맥이 되고 좋은 경우는 사회에서 잘 나가는 극히 일부의 남자들이죠.
    나머지 남자들요? 어울리면 와이프한테 거짓말하고 이상한데 가는 경우가 99%에요.
    말 들어보니 혼자서는 용기없다가도 친구들 만나면 젤 먼저 뻘짓 하고 싶어진다네요.
    인맥 타령하다가 남편이 그 좋은 친구들 만나서 뭔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소상히 알게되면
    기염토할 걸요?

    술좋아하고, 친구 많은 한국 남자라면
    전 무조건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잘나가는 1%의 남자가 아닌한
    그거 아무 쓸데 없이 속만 끓이고 사기나 당하고, 이상한 짓하고 돌아다닐 가능성 99%

  • 94. 받침
    '16.11.8 7:12 PM (175.193.xxx.49)

    받침업다 와이프는...

  • 95. ㅎㅎㅎㅎ
    '16.11.8 8:15 PM (118.33.xxx.9)

    돈 많으면 혼자 살아도 돼요. 단조로운 삶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면 재밌게 잘살아요.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고 취미생활에도 큰 투자 하니까 재주 많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고 몸 잘챙기니 부럽더만요. ㅎㅎ

  • 96. 친구없는 남자랑 15년
    '16.11.8 8:16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왜 친구없는지 이해가 가더이다
    남자 여자 이런걸 떠나서 사람이 인정머리없고 성질도 드럽고 취향이 저급해요
    저라도 가까이 하기 싫은데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죠
    고생길 훤하다 보심되요

  • 97. //
    '16.11.8 8:22 PM (49.1.xxx.60)

    한국 남자 중
    가정적이지 못하고 지밖에 모르면서
    친구들 쫓아다니며 술먹고 노는 것 밝히고
    마눌 안 챙기고 돈 죄다 혼자 다 쓰고 그런 놈 많아요

  • 98. //
    '16.11.8 8:23 PM (49.1.xxx.60)

    한국에서는
    친구 많은 남자보다는
    차라리 집이 박혀 있는 남자가 더 나아요
    집밖으로 한걸음만 나가면 술집에 매춘녀들 판치는 나라입니다.

  • 99. //
    '16.11.8 8:24 PM (49.1.xxx.60)

    이집 남자는 수준 있는 친구들과는 못어울리고
    죄다 깡촌의 초딩 동창들과 어울려 술 처먹고 여자주무르고 다니지요
    친구 없는게 훨 나아요
    돈도 안쓰고요

  • 100. //
    '16.11.8 8:26 PM (49.1.xxx.60)

    부모님들이 너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을 하시지요
    본인의 계발과 발전을 꾀하기 위해 사람을 찾는거와
    즐기기 위해 친구를 찾는것
    차원이 다릅니다.

  • 101. Oooo
    '16.11.8 8:38 PM (112.186.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들 말씀도 일리 있죠.
    근데 머 배우자는 자기 수준 맞춰 만나는건데....
    유흥하려 사람사귀는 잡놈이랑 아닌 사람 구분을 못하는건
    그냥 여자가 보는눈 없는거. 어쩔수없죠

  • 102. ㅇㅇㅇㅇㅇ
    '16.11.8 8:41 PM (112.186.xxx.228) - 삭제된댓글

    어떤 글들은 대채
    주변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길래;;; 하는 생각도 든다는.

    고작 돈쓰고 유흥할까봐 가둬둘 atm용으로 친구없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면
    남자나 여자나 ...
    글쎄요.
    좋아보이는 삶도 야심도 자아성취도 인생의 목표도..
    뭘까요?

  • 103. ...
    '16.11.8 8:45 PM (61.72.xxx.143)

    남편될 분을 안 사랑하시나봐요..

    제 남편도 친구 한명 없어서..쉬는 날이면 항상 저랑 노는데...전 넘 좋거든요..

    혹시라도 직장에 친한 동료들 생겨서 술마시고 늦게 다닐때는 정말 많이 싸웠고요..

    전 친구없는 남편이 좋아요..같이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으니까..

    원글님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셔야할것 같아요.

  • 104. ,,
    '16.11.8 9:12 PM (220.78.xxx.36)

    저희 아빠가 그런타입이셨는데
    엄마는 좀 심심하고 답답하다 하시긴 하셨어요
    근데 아빠가 대신 가정적이세요 자식들 엄청 사랑 하시고요
    퇴그 ㄴ잘 하시고 술도 어쩌다 한번 드시는게 다였구요
    근데 아무래도 답답은 하죠
    엄마가 대신 활동적이라 친목회 뭐 이런등등 모임 아빠 데리고 다니셨구요
    은퇴하신 지금도 엄마가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세요
    엄마 말씀으로 젊을때 아빠가 엄마한테 잘하시고 그래서 은헤갚는 거래요 ㅋㅋㅋㅋ

  • 105. ..
    '16.11.8 10:5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
    저 아는 분도 마당발 여자분인데, 가끔 남편 인심쓰듯 데리고 다녀요.

  • 106. ..
    '16.11.8 10:5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
    저 아는 여자분도 마당발인데, 가끔 남편 인심쓰듯 데리고 다녀요.

  • 107. ..
    '16.11.8 10:5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
    저 아는 여자분도 마당발인데, 가끔 남편 인심쓰듯 데리고 다녀요.
    아내가 인맥이 많은 게 남편의 자랑.. 남편은 친구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933 트럼프 지지하는 걸로 생각 바꿨습니다. 3 트럼프 2016/11/10 1,396
615932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노란 피부엔 팩트 몇 호 쓰나요 .. 2016/11/10 652
615931 느린형아이 5학년 why책 사달래요. 4 달무리 2016/11/10 1,464
615930 트럼프가 당선된 진짜 이유입니다 29 ... 2016/11/10 19,782
615929 스트레스로 잠이 안오네요... 2 ㄱㄱ 2016/11/10 1,178
615928 주말에 근무하시는 분? ㅇㅇ 2016/11/10 314
615927 순수한 마음{?}으로 내려 오지 않을 테니 대안을 제시해 실행해.. 1 지금부터 2016/11/10 548
615926 이 시국에 죄송)) 이 옷 어떤가요 ? 23 mint25.. 2016/11/10 3,376
615925 세탁비가 5만원이 나올수 있나요 5 새옹 2016/11/10 2,883
615924 NYT, 朴 국회에 총리 지명 요청, 또 다른 정치적 타격 1 light7.. 2016/11/09 813
615923 장애인과 결혼은 아니죠? 32 퀸오브워킹 2016/11/09 12,886
615922 대학병원의사면 그대학을 졸업한건가요? 4 ㅡㄷ 2016/11/09 1,964
615921 난민들은 왜 같은 이슬람교 국가로 가지 않을까요? 25 2016/11/09 5,451
615920 저는 박원순,이재명 두시장님 둘다좋은데 어쩌죠?? 6 큰일 2016/11/09 917
615919 치아 뿌리 홈 메우기 문의드려요 7 이시국에 죄.. 2016/11/09 3,739
615918 트럼프 당선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모습관찰 5 지각변동 2016/11/09 1,999
615917 예쁘게 꾸미고 다녀야할 이유가 이해가 안되요 75 ........ 2016/11/09 27,381
615916 최상천52강 나왔어요~~~ 2 moony2.. 2016/11/09 1,004
615915 12일 집회 출연진 완전 끝장납니다. 36 무무 2016/11/09 16,863
615914 미국 대선 보면서 든 생각... 4 ... 2016/11/09 1,714
615913 커텐, 침구 어디서 할까요? 8 광화문 2016/11/09 2,717
615912 경북에서 부는 “박근혜 퇴진” 바람…8개 시·군에서 촛불집회 4 뉴스 2016/11/09 1,489
615911 중3 한달후 해외여행계획있는데 담임샘께 일정관련 지금쯤 얘기해야.. 6 ... 2016/11/09 1,827
615910 노무현 대통령의 회고와 안희정 지사의 눈물어린 연설 11 ... 2016/11/09 2,271
615909 등기권리증 분실시 확인서면양식은 어디서받을수있나요 1 . 2016/11/09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