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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병우란 분 참 머리가 나쁘네요

아둔한 조회수 : 19,565
작성일 : 2016-11-07 21:10:22

뭐 하러 그리 뻣뻣하고, 도도할까요?

내가 누군지 알아,, 니들 다 내 아래야,, 머릿속으로 그리 생각할 수 있어도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바보 아니면 힘들죠. 중세 왕권에서나 가능한 허세를 보고 가소롭기까지 한게 나뿐인가? 참 모자란 사람이 자기 그릇에 어울리지 않은 자리에 있었네요.

불필요한 주목을 받고, 추레한 허세를 부리려면 어떻게 서든 그 자리에 붙어있을 능력이라도 있던가. 

여튼 이 분 특검에서 박살내는 의원이 인기몰이 하겠네요.  아마 여야 막론 저격수 많을 듯.

IP : 221.156.xxx.22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나쁜게
    '16.11.7 9:12 PM (116.125.xxx.103)

    아니라
    지발아래 사람이 있다는 오만함이죠

  • 2. 할일라곤
    '16.11.7 9:13 PM (58.229.xxx.98)

    ㅠㅠ 욕밖에 없네 .. ㅆㅂ

  • 3. ㅇㅇ
    '16.11.7 9:13 PM (121.53.xxx.92)

    오히려 저사람은 순진해보일 지경이에요 ㅋㅋ
    진짜 무서운 인간은 겸손한 척 하는 인간이죠
    최순실 벼농사처럼

  • 4. 333
    '16.11.7 9:14 PM (111.118.xxx.137) - 삭제된댓글

    분이라..
    내가 그*끼 죽는거 보고 죽을껍니다
    무덤에 똥이라도 뿌리게

  • 5. ㅎㅎ
    '16.11.7 9:14 PM (221.156.xxx.220)

    누군 지발 아래 사람이 있다는 오만함 없나요. 저 보다 더한 사람들 많았어요. 그래 보아야 민정수석인데
    설사 그리 생각해도 카메라 라인에서는 의례적 프로토콜 정도로 고개숙인다고 뭐 그게 대수라고
    참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 6. .........
    '16.11.7 9:15 PM (61.80.xxx.7)

    권력에 있어서는 바퀴같은 생명력을 가진 조선일보와 척을 지고도 그걸 모르다니...
    어서와~ 헬조선은 처음이지?

  • 7. 그러게
    '16.11.7 9:15 PM (221.156.xxx.220)

    순진하다면 순진한거죠. 어리석은지 순지한건지,, 아님 순진하며 어리석은건지,, 그참

  • 8. 그게 다
    '16.11.7 9:15 PM (119.200.xxx.230)

    인간적 겸손 대신 질 나쁜 싸구려 엘리트 의식을 한가득 장착하고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이겠죠.

  • 9. ..
    '16.11.7 9:15 PM (220.117.xxx.232)

    인간이 못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어제 기자 쏘아보는거 다시 보니 순간 빡친거 같더라구요.
    진짜 안하무인 이에요.

  • 10. .......
    '16.11.7 9:18 PM (223.33.xxx.159)

    국민들이 보고있는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똑똑한 처신은 아닌거 같아요.
    도대체 그걸 뭐라고 봐야하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

  • 11.
    '16.11.7 9:1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아마 니들 아무리 뒤져봐라 나와의 고리를 찾긴 어려울꺼다..그런 생각 아닐까요?
    쟈한텐 너무 많은 시간을 줬어요.
    전부 다 증거 없앴을테고 치밀해서 평소에도 조심했을테고
    교묘하게 빠져나갈 꺼 다 준비했을껍니다.
    게다가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국정원도 지 사람 검찰도 지 사람 꽂았는데
    갸들이 다 보고할테고 그간 지가 모은 정보로 생각해보면
    전부 다 지 발아래 엎드려일꺼예요.
    모든 첩보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검찰,경찰,국정원,정치인,공무원들 모두의 비리 다 알고 있을 꺼예요.

  • 12. 뼈속까지
    '16.11.7 9:19 PM (223.17.xxx.89)

    오만과 방자가 스며들었으니 바뀌겠어요
    그리고 아직 자기가 패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 13. 알면서도
    '16.11.7 9:19 PM (68.62.xxx.225)

    무서운 척 하기 싫은거죠. 할 필요도 없고. 개돼지한테 겸손한 척 잘 보여 뭐하겠어요? 잠깐 저러다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 놈입니다

  • 14. 그니까요
    '16.11.7 9:19 PM (221.156.xxx.220)

    대의 민주주의에서 공직에 있다는 것은 원죄와도 같은건데,
    뭐하러 국민과 각을 세우는지,, 머리가 나쁘다는 논거 외에는,, 그참

  • 15. ..................
    '16.11.7 9:19 PM (175.112.xxx.180)

    그래도 대통령 앞에서는 한없이 수그렸나보죠. 주변에 하녀, 머슴 같은 사람들만 남기고 잘난 사람들은 다 쫒아낸다하니.............
    영화에서는 저런 인간 잡는 멋진 경찰이나 검사가 나타나던데 현실에서도 가능할 지..
    별 기대는 안가네요.. 하지만 조선일보한테 밉보인걸로 봐서는 또

  • 16. ㄴㄴ
    '16.11.7 9:20 PM (118.219.xxx.211)

    그러게요...현명한 사람은 아닌듯요..이상황에서 자기가 선택해야할 모습이 어떤건지, 이해를 못하는듯요.

  • 17. ..
    '16.11.7 9:20 PM (121.170.xxx.43)

    분은 무슨 분인가요. 얼굴에서 거만이 뚝뚝 떨어지는게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같잖게 보며 사는건지 얼굴만 봐도 불쾌하네요.
    아무데나 '분' 어쩌고 존칭 좀 같다 붙이지 마세요 .
    보기 불편합니다

  • 18.
    '16.11.7 9:21 PM (223.38.xxx.176)

    뭘 ..분 씩이나 붙히나요?

    존경하세요? 분이게?

  • 19. 죄송하지만
    '16.11.7 9:22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제목 수정 좀 부탁드려요
    분 자 좀 빼주세요 너무 거슬려서요

  • 20. 그게
    '16.11.7 9:22 PM (221.156.xxx.220)

    마찬가지입니다. 속으로는 가래침을 뱉고 심은 사람도 "분", "님" 으로 부르는게 사회 프로토콜입니다.
    국민 개돼지인 저도 그 정도는 하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란 분이 머리가 나뻐도 한 참 나쁘다는 ㅎㅎ

  • 21. ///
    '16.11.7 9:24 PM (61.75.xxx.195)

    우병우란 분이라는 표현 상당히 거슬리네요
    우병우라는 인간이라고 수정해주세요

  • 22. ....
    '16.11.7 9:24 PM (223.33.xxx.159)

    이런 상황에서 이름 뒤에 '분' 붙이는건 오히려 비꼬는 의미죠..

  • 23. ㅋㅋ
    '16.11.7 9:25 PM (175.112.xxx.180)

    요며칠 국민 혈압상승 일등공신한테 분 이라니.......

  • 24. 정신과 의사
    '16.11.7 9:26 PM (211.108.xxx.4)

    전화 연결했는데
    구체적 증거를 잡기 어려울거다ㅡ감옥 갈일은 없을것이다
    아들 보직 다른곳으로 보내기 어려울거다 ㅡ현시점에서 그러기 어려울거라 확신들어서 아들 다칠일은 없다

    처가에서 받은 돈이 어마어마 ㅡ내가ㅈ감옥 갈일도 아들군대 보직문제로 재배치 될일도 없고 돈은 어마어마하게 있으니 나는 꿀릴게 없다 라는 맘이 있어서 저런 행동을 하는것이고 원래 지금까지 살면서도 누구에게 고개숙이거나 아부할일이 없었기에 거만 한거라고..

    저런사람 재산 몰수하거나 감옥가면 분하고 억울해 이를 악물인간이지 절대로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고개 숙일 인간이 아니라네요

  • 25. 우병우 처럼도 살면
    '16.11.7 9:28 PM (180.65.xxx.87)

    진짜 쓰레기삶 허접한 삶 아닌가요? 똑똑한 머리로 백성들 피빨어 먹는 흡혈귀 매국노 이완용 이랑 뭐가 달라요. 매국노들이지

  • 26. ㅋㅋ
    '16.11.7 9:28 PM (221.156.xxx.220)

    내가 게시판에서 우병우 그 놈, 그 새끼라고 해 보아야 싸구리 감정배설이듯이,
    우병우씨가 국민을 상대로 거만한 허세를 부려 보아야 싸구려 감정배설이죠.

    차이가 있다면 우병우씨는 이런 행동으로 기회손실이 아주 클 것이라는.

  • 27. ................
    '16.11.7 9:30 PM (175.112.xxx.180)

    감옥 안가겠죠.
    검사출신이니 오죽 증거인멸 잘했겠어요.
    거기다 죄다 우병우 라인이라는데

  • 28. .....
    '16.11.7 9:31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비꼬면서 욕할때
    '그 대단하신 분이~~' 이런 식으로 욕하는것 처럼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선 오히려 '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서 상대 지위나 위치를 격하 시키는걸로 보여요.
    높임말이 아니라요.

  • 29. ......
    '16.11.7 9:32 PM (223.33.xxx.159)

    사람들이 비꼬면서 욕할때
    '그 대단하신 분이~~' 이런 식으로 욕하는것 처럼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선 오히려 '분'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서 상대 지위나 위치를 격하 시키는거죠.
    높임말이 아니라요.

  • 30. ㅎㅎ
    '16.11.7 9:33 PM (221.156.xxx.220)

    안갈수도 있는데 불필요한 행동으로 갈 수도 있게 생겼어요. 정치는 이합집산이래 내일일을 그 누구도 모르죠.
    그래서 여야가 있지만 플랜b로 가면 누구와도 협상할 수 있는거고. 일종의 보험같은 건데,, 우병우씨의 보험은 양당쪽은 없잖아요. 아니 있었어도 이제는 누구도 보험거래 안하죠.

  • 31. ㅡㅡ
    '16.11.7 9:34 P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

    우병우가 머리가 나쁘다니 개가웃습니다
    그놈 머리좋습니다.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국민앞에 겸손한척 해봐야 얻을게없고
    뻣뻣하게 한다해도 잃을게 없기때문입니다
    번거롭게 뭐 자기본모습 숨길까요
    편하게 가는겁니다 편하게
    죽을때까지 전두환못지않게 평화롭게 쾌적하게 수천억 부를 누리며 잘 살거예요. (이젠조단위되엇으려나)
    좋은머리로 고급관리 다 했고 그과정에 필요한 비리인맥 다 쌓았고
    새누리가 이름바꿔 다시 정권잡으면
    저놈은 계속해서 부와 권력을 모두 누리고 그들만의 리그속에서 큰소리치며 살겠죠

  • 32. 제이드
    '16.11.7 9:35 PM (1.233.xxx.147)

    누가봐도 머리가 나쁘거나 감정에 솔직한 순진무구이거나 이런건 아니죠
    그냥 자기위로 아무도 없는거에요 ..
    오만함과 교만함의 극치인거죠 ..
    국민에게 죄송할일도 없고 실제로 법적으로 무혐의 될걸 아니까 저리 건방진거죠 ..
    오죽하면 최재경을 인격있는 우병우라고 하겠어요..

  • 33. ㅎㅎ
    '16.11.7 9:37 PM (221.156.xxx.220)

    국민앞에 겸손한척 해봐야 얻을게없고?
    그러면 뭐하러 공직에 있나요. 그런 머리로 돈 벌 구석은 많아요.
    그리고 부자들일수록 기회비용이 금과옥조죠. 수천억을 누려도 수조원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상황을 안좋게 만들면 머리가 나쁜거죠. 이 분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허세 따위가 뭐라고 ㅋㅋ

  • 34. 혹시
    '16.11.7 9:3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이사람 혹시 서울대 나왔나요?
    모두 그런건 아닌거 알지만,
    제가 살면서 본 서울대 출신들이
    각분야별로 오만함에 쩔어 있는사람들 꽤 봤네요.

  • 35. ............
    '16.11.7 9:4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분은 무슨 분이에요.
    순진이 얼어 죽었네요.
    그저 오만함의 극치일 뿐이죠.

  • 36. ..
    '16.11.7 9:44 PM (14.40.xxx.105)

    아직 만으로 40대군요..

  • 37. 머리 나쁜게 아니라
    '16.11.7 9:49 PM (121.132.xxx.228)

    20세 최연소 사시 합격으로 화제를 일으킨 인간이니 얼마나 우쭈쭈, 우러러 떠받들며 살았겠어요?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 아래로 보였겠죠. 저런 유형을 본적이 있어요. 지가 세상에서 젤 잘난줄 알아요. 이제 인생사 처음으로 추락하게 될텐데 자존심이 허락을 못하겠죠. 며칠전에도 썼지만 저런 유형들이 감옥에 가게 되면 자존심에 상처 받아서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요.

  • 38. ..
    '16.11.7 9:51 PM (220.117.xxx.232)

    뒤늦게 인생공부 하겠어요.

  • 39. 원글님
    '16.11.7 9:51 PM (122.32.xxx.131)

    의견이 일리 있어요
    요번 기회에 국민 괘씸죄까지 얻었기에
    순순히 못 넘어가게 되었어요
    실수 크게 한거예요
    그 정도 감정도 못 추스리는
    인간이라 사방에 적도 많고
    말년이 쉽지 않을겁니다
    잘 지켜보세요
    지대로 몰락할꺼예요

  • 40. 오히려 잘된거예요
    '16.11.7 10:00 PM (125.176.xxx.188)

    전국민이
    그들의 생리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으니까요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더 정신이 번쩍 나던데요

  • 41. 우병우 장인 이상달이
    '16.11.7 10:08 PM (90.205.xxx.235)

    검찰에 푼 돈이 얼마며
    그 돈 리스트 누가 쥐고있겠습니까?
    우병우가 그 리스트 풀까봐 덜덜떨고있는 인물 중에 대다수가 지금 최순실 및 우병우 수사중이니
    우병우로서는 가소롭기 짝이 없죠
    검찰 개혁, 특검만이 정답

  • 42. 더럽게 똑똑함
    '16.11.7 10:15 PM (116.40.xxx.2)

    그자는 이 상황인거예요.
    정리 끝났다고 봐요.

    어떤 경우라도 법리상 그리고 현 검찰구조상 나를 기소 못할 것임.
    불구속 기소도 어렵고 기소유예?

    확신하고 있는거예요. 그리고 그럴 가능성도 있고.
    뭣이든 상상하면 그 이상이 되는 세상.

    특검이든 뭐든 그라운드를 바꿔야만 저 극혐의 얼굴이 이지러지는걸 볼 수 있을 거예요.

  • 43. ...
    '16.11.7 10:16 PM (95.149.xxx.78)

    저게 저래서 그 댓가를 치루면 머리 나쁜게 맞는데... 그렇지 않을 것 같아서 복장이 터지네요.

  • 44. 큐큐
    '16.11.7 10:18 PM (220.89.xxx.24)

    사법시험 출신이면 머리가 똑똑하지 않을까요? 법망을 요리조리 잘 피할것 같은데요?
    처제들도 조세피난처 국적으로 돌려놓고,,
    머리가 비상할 것 같아요.

  • 45. 그냥 습관
    '16.11.7 10:20 PM (1.176.xxx.24)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연기하겠어요?
    그렇게 개처럼 살아서 만족하고 본인이 원한대로 살고있잖아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을겁니다
    자기는 대한민국 최고 두뇌라고 생각할 테니까
    팩트는 그냥 시험 기계일뿐이죠
    지만 모르지 ㅋㅋㅋ

  • 46. 원글님도
    '16.11.7 10:20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누구처럼 소통 안되는 사람이네요.
    회원들이 '분' 붙이는거 거슬린다는데도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가시네

  • 47. ///
    '16.11.7 10:22 PM (61.75.xxx.195)

    원글님도 참 고집이 대단하네요.
    거슬린다고 '분'자 좀 빼달라고 하는데 들은 척도 안 하네요

  • 48. 대한민국에서는
    '16.11.7 10:25 PM (116.40.xxx.2)

    국민의 분노 게이지가 곧 형량을 의미하진 않아요.
    죽어 마땅한 죄인들, 많이들 잘 살고 있고요. 약소한 형량으로 면죄부 다 받았고요.

    저 추악한 얼굴은 그걸 구슬 꿰듯 잘 알고 있는 것이고요.
    자기가 잡아들이고 기소하는 장본인이었으니까 충분히 잘 알죠.

  • 49. ㄷㄷ
    '16.11.7 10:45 PM (211.214.xxx.192)

    종편 뉴스에 나왔는데 이 놈한테 조사받다가 자살한 사람이 노무현 말고 안상영 전 부산 시장도 있어요.
    얼마나 지독한 모멸감을 줬으면 자살을...ㅜㅜ
    이놈의 업보는 대를 이어 자손들이 받을겁니다.

  • 50. 한마디로
    '16.11.7 11:07 PM (116.41.xxx.110)

    C발색히

  • 51. 법으로
    '16.11.8 12:20 AM (61.82.xxx.218)

    법대로 통하는 나라여야 법을 믿죠.
    법으로 안된다면? 그 다음은 각자 상상에 맡길께요.
    언제까지 오만할수 있을지 두고 봅시다

  • 52. ...
    '16.11.8 2:59 AM (222.238.xxx.240) - 삭제된댓글

    뻣뻣하게 굴어도 난 안 다친다는 자신감이 있어서죠.
    다 내 손아귀에 있다는 거........................

  • 53. .....
    '16.11.8 4:19 A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뻣뻣하게 굴어봤자 사채업자 사위 머리가 정상적으로 좋았으면 멀쩡한집에 장가갔겠지만 사채업자돈밑에 제발로 기어들어간거니 결국 처갓집에서는 충견에 불과할듯

  • 54. 하루아침에 안되죠
    '16.11.8 4:3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시절부터 안하무인에 교만함이 하늘을 찔렀고
    젊은나이때부터 아버지뻘 군수 이런 사람들에게 반말해대며 자기한테 굽신거리게 한 사람이고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우습게 깔아뭉갠 인간이에요.
    평생을 수십년을 남무시하면서 깔아뭉개면서 나잘났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겸손코스프레를 하려해도 그게 되겠나요?
    머리는 좋지만 겸손코스프레로 처세해서 살아남자 그런쪽으로 머리쓰면서 살아오지 않았어요.

    검찰? 내가 꽉 쥐고 있지? 청와대도 내가 꽉 쥐고 있다
    니들이 날 감히 어쩌지 못할거다 그런 오만함으로 저리 방자한거겠죠

  • 55. 서울대 동기가
    '16.11.8 7:38 AM (211.36.xxx.28)

    사시 뒷기수로 검찰 들어왔을때
    완전 심하게 비인간적으로 모멸감주고 그랬단 일화부터
    아주 어릴때부터 평생 일관된 성격이에요.

    겸손하게 행동해서 타인에게 좋은 인상 주자~
    이런 마인드 자체가 아예 없는거죠.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우리들과 다른 부류의 사람입니다.

  • 56. ㄹㅇ
    '16.11.8 7:59 AM (121.170.xxx.43)

    이런 부류도 참..

    원글이도 꽤나 오만한과 같네요. 그래서 그 모습이 순진함으로 보이나?

  • 57. ...
    '16.11.8 8:03 AM (125.134.xxx.228)

    내가 게시판에서 우병우 그 놈, 그 새끼라고 해 보아야 싸구리 감정배설이듯이,
    우병우씨가 국민을 상대로 거만한 허세를 부려 보아야 싸구려 감정배설이죠.
    --> 게시판애서 새끼라고 부르는 게 싸구려 감정배설이라구요?
    원글님은 우병우에 대해 화가 많이 안 나셔서 그런가 봅니다.
    혼자서 고고한 척 좀 오글거리네요.

  • 58. ㅇㅇ
    '16.11.8 8:31 AM (121.168.xxx.41)

    원글이나 우병우란 분이나 비슷한 과..

    사람들이 분 거슬린다 해도 꿋꿋이 분 쓰는 건
    님이야말로 사회 프로토콜 모르는?

  • 59. ㅇㅇㅇ
    '16.11.8 8:50 AM (114.200.xxx.23)

    박근혜 물러나도 뒷배경에 이명박이 버티고 방패막이 해주니까 저렇게 뻣뻣하지 않을까요
    BBK도 무죄로 만들어 줬으니

  • 60. ...
    '16.11.8 9:40 A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인간은 태생자체가 못되쳐먹은 인간인데
    아주 못된 인간들 잘되는 꼴은 여태 못봐스리...

    교양도 차릴때 차려야지 욕도 할때는 해야하죠

  • 61. ..
    '16.11.8 10:04 AM (221.147.xxx.186)

    그러게 깁스 해봤자..최순시리 모셨어..
    웃기고 자빠졌네..

  • 62. 성격이
    '16.11.8 12:08 PM (115.140.xxx.37)

    포악해서 검사장도 못달고 사표 썼다가 부인이 팔선녀로 순실이한테 코박아 청와대들어간 모지리 아닌가요?
    처가덕보고 살고 처가 사바사바해서 민정수석된놈
    자존심도 없고 이기심만 있을뿐이죠

  • 63. 우병우의 인품
    '16.11.8 12:19 PM (218.50.xxx.151)

    일베를 인용할 경우도 생겨서...죄송
    https://www.ilbe.com/8997661136

  • 64. 놓지 못하는건
    '16.11.8 1:43 PM (175.194.xxx.170) - 삭제된댓글

    가진게 없다고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에요.

    이걸 놓는순간 난 아무것도 아니란거 알기에
    허세로 포장하는 거구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기 때문일거에요.

  • 65. 저런타입많아요
    '16.11.8 3:28 PM (39.121.xxx.22)

    고개 절대 안숙여요
    가식으로라도 안숙여요
    차라리 자살하지

  • 66. ㄱ자식이죠
    '16.11.8 4:03 PM (119.200.xxx.89)

    건들건들 팔짱끼고
    썩어빠진 ㄴ입니다
    저런 인간은 언젠가 사회에서 도태 될겁니다

  • 67. ....
    '16.11.8 4:51 PM (39.113.xxx.91)

    재산 엄청나고 검찰들이 다들 발아래서 기니까 저럴만 하죠..
    저 자리까지 간 사람이 바보일리가 있겠어요?

  • 68. 내보기엔
    '16.11.8 5:31 PM (175.253.xxx.197)

    이번 12일 집회에 대규모 인원 참석할수 있게 국민들 정서에 휘발유에 불붙인 격인 역할한사람인거같아요

  • 69. 댓글
    '16.11.8 6:34 PM (14.46.xxx.174)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댓글 보니까.....
    대학교 재학 중에도 별명이 영감님이었다러가요.
    검찰 내에서도 어릴 때 부터 하두 애가 싸가지가 없고 뻣뻣해서 기브스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하고...
    제가 확인은 못하지만 다른 곳 댓글에 이런 말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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