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3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1.7 8:16 PM (210.178.xxx.104)2016년 11월 07일(세월호 참사 937일째) News On 세월호 #172
1. [박근혜 담화 규탄성명]
박근혜 퇴진없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없다
http://416act.net/index.php?document_srl=32099&l=ko&mid=notice
416연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2차 사과 담화문 발표 직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평하면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2. 세월호 2주기, 진상규명 반드시 이뤄지길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055
좀 지난 일이지만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해서 유가족과 생존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다시 봄이 올거에요'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다시 소개되었습니다. 2년이 넘어 3년이 다가오는 동안 많은 이들에게서 세월호 참사는 잊혀져가고 있었으나 최근 최순실 사건으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결정적 순간
https://m.facebook.com/myungsoo.lee.9081/posts/18115739191149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시민들 마음 속에 각인된 세월호 트라우마의 실체를 햇빛에 드러나게 한 방아쇠(트리거)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중고생들이 촛불 시위에 그렇게 많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선 건 세월호 트라우마가 누구보다 생생하게 각인된 생명체들이기 때문일 것이다.2. bluebell
'16.11.7 8:18 PM (210.178.xxx.104)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몸으로 보여준 20만 물결.
대통령이 사태 인식을 제대로 하라는 준엄한 경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중고생들.
대통령 지지를 철회한 노인 등..
4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newstapa.org/357013. bluebell
'16.11.7 8:19 PM (210.178.xxx.104)세월호의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갑니다. .
4. 기다립니다
'16.11.7 8:24 PM (211.36.xxx.8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위스퍼러~
'16.11.7 8:28 PM (175.125.xxx.15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만 그 어두운 바닷속에서 나오세요
우리 모두 기다립니다6. ㅁㅁ
'16.11.7 8:28 PM (182.216.xxx.163)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7. ...
'16.11.7 8:41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8. ...
'16.11.7 9:09 PM (121.139.xxx.140)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학생,
이영숙 님,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모여,
오랜 기다림이 머잖아 열매를 맺을 것을 믿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9. 무무
'16.11.7 10:03 PM (220.121.xxx.234)비가오고 추워지니 더 마음이 찢어지네요.
멀지않은 것 같은데 이제 조금만 더 힘을내면 어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7 11:1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도 오는 스산한 가을 밤 ㅡ
요즘 세월호에 대한 여러 설들로 가족분들 마음이
더더욱 아플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온기가 절실한 때입니다
손잡아 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1. ............
'16.11.8 12:10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2. ㅁㅁ
'16.11.8 12:20 AM (39.118.xxx.173)의혹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가족품에서 편히 쉬시길..13. bluebell
'16.11.8 12:44 AM (210.178.xxx.104)여러 분들의 바램과 기다림 애닳음 등을 느끼며 댓글을 다는 이 시간. . 경건한 마음으로 보태어 기도합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품으로 올 수 있게!
세월호의 의혹이 풀어져 진실이 드러나 세월호로 아픈 이들의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아물 수 있게!
그동안의 아픈 상처의 시간들이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는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게!
저희의 바램과 말과 행동과 가는 길에 신이여 함께 하여 모두 꼭. . 이루어지게 하소서. . !!!
오늘도 아홉분의 미수습자님 이름을 부르며, 모든 실종자님들이 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14. 순이엄마
'16.11.8 10:46 AM (211.253.xxx.82)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