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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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총궐기 집회 잘 준비하세요
1. ㅇㅇ
'16.11.7 5:10 PM (175.223.xxx.160)특정정파 누구요
2. ㅇㅇㅇ
'16.11.7 5:11 PM (125.185.xxx.178)다른 도시도 노래하는 사람도 부르고 했으면 좋겠어요
3. ..........
'16.11.7 5:12 PM (66.41.xxx.169)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하더군요.
군중을 향해 반말로 명령하고 호통치던 사람하며,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는지 별 시덥지 않은 프로파갠다를 시전하지를 않나.
마치 몇시간 만에 급조된 집회처럼 진행이 많이 아쉬웠어요,
순수한 시민들의 발언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4. 저도
'16.11.7 5:14 PM (222.239.xxx.38)선동하는 일부 정파,노조 사람보다 그냥 시민발언이 훨씬 감동적..
5. 네.
'16.11.7 5:16 PM (223.62.xxx.125)옳습니다!
노조쪽 사람이 나오면 문제의 촛점이 흐려져서
맘이 조마조마해요.
많이들 술렁거리구여.
파업노조분들의 사정도 있겠으나
이번 집회는 최순실과 박근혜 만을 ...6. 총궐기 집회
'16.11.7 5:33 PM (115.188.xxx.101)강원대 여교수는 대중집회에 나오면 안됩니다. 자기들 끼리의 집회는 괜찮치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라 자기 정파의 이데올리기, 언어를 전파하면 대중들을 끓어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발 주최측에서 연사를 잘 선뱔해서 올리세요. 광화문 집회는 전세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7. ...
'16.11.7 5:39 PM (115.143.xxx.133)진짜 그 여교수는 노답
12일에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죠.8. .....
'16.11.7 5:45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이승환 김동완 나오면 좋겠어요 아 사심은 없고요...
9. 쓸개코
'16.11.7 5:47 PM (218.148.xxx.244)정치인들도 많이 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10. 하야
'16.11.7 5:50 PM (124.58.xxx.76)저도 시국선언하러 나온 교수.. 이상했어요.
촛불집회에선 대중에게 쉽게 명확하게 얘기해야하는데, 이건 아닌다 싶었어요.
단어도 어렵고, 집중도 안되고, 나중엔 본인도 어느 페이지 읽는지 모르고.
저는 목사님이랑 도올선생 발언이 제일 좋던데요.11. ,,,
'16.11.7 8:00 PM (1.240.xxx.92)저는 광진구에서 오신 60대 아주머니 말씀이 제일 좋았어요
12. 가자
'16.11.7 8:35 PM (121.139.xxx.124)하야피켓은 가면 나눠주나요?
촛불은 돈주고 사는거에요?
중학생아이가 가고싶어해서
온가족이 가려합니다
네시에 시청앞광장인데
네시 넘어서도착하면 행진못따라가니
아예 광화문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행진도 같이하고싶은데
네시 반정도 도착할거같은뎌 늦을까봐
걱정이네요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13. ,,,
'16.11.7 8:45 PM (1.240.xxx.92)네시반에 오셔도 되고 시청으로 오세요
하야피켓은 여기저기서 많이 나누어 줍니다
초는 LED초를 사셔도 되고 종이컵이랑 초 한통에 2000원 정도 하는데
사오시면 됩니다
간식거리 좀 사오시고 깔개 가져 오시고 추울지 모르니 여분의 옷도 챙겨 오세요14. 저도
'16.11.8 1:17 AM (211.212.xxx.82)광진구에서 오신 60대 아주머니 발언이 제일 좋았어요.
박그네는 내려와서 정신병원 가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