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글마다 그래봤자 필요없어요 ..
이미 저들의 세상인걸요 ~~
이런류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류의 글 찾아서 복사해볼까요 ?
1. 이상해요
'16.11.7 1:53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저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진행하는지 아니깐 그냥 다 우습네요.
알바가 뭐라해도 별 마음이 안들고요.
우병우사진이 어쩌고 해도 이제 화도 안나네요.
좃선이 찔리는데 있으니 가쉽성사진만 올리고 우병우는 잘 놀다가고..
같은 놈끼리 놀고 있네 싶어요.2. 알바소행
'16.11.7 2:00 PM (121.145.xxx.162)정말 아침에 올라온 알바 지령 그대로네요.
3. 이상해요
'16.11.7 2:03 PM (59.23.xxx.221)저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진행하는지 아니깐 그냥 다 우습네요.
알바가 뭐라해도 별 마음이 안들고요.
우병우사진이 어쩌고 해도 이제 화도 안나네요.
좃선이 찔리는데 있으니 가쉽성사진만 올리고 우병우는 잘 놀다가고..
같은 놈끼리 놀고 있네 싶어요.
처음엔 화가 무진장 나더니 이제는 담담해지고
12일에 누구하고 나갈까 이 생각만 해요.
체력비축 좀 해놔야 겠어요.4. 아~~
'16.11.7 2:05 PM (58.148.xxx.69)2주 연속 광화문 다녀와서 급피곤한데 또 나가야 겠네요 ㅠㅠ
젠장~~ 김장해야하는데 .,5. 저도 하나 복사해 뒀어요.
'16.11.7 2:06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제 목 : 시위 다녀왔지만, 모든게 다 허무해요.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6-11-06 17:16:12
광화문에서 천안까지 오느라 새벽 1시에 들어와서 오후 늦게까지 계속 잤다 일어났는데
결국 모든게 다 허무하게 느껴져요. 내가 뭔가 이용되었다는 느낌도 들고.
박근혜가 무너진다 한들 그리고 내가 원하던 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다 한들
내 인생이 뭐가 크게 달라질까. 그게 뭐라고 그리 먼거리 고생해서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가서 뭘 한걸까.
되게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어제는 엄청나게 뜻있고 역사의 한 자리에 있는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저 허무할 따름이에요.
내 자신 내 인생이나 더 알차게 꾸며나가야 겠어요. 돈을 많이 번다던가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다던가
이런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내 자신을 더 풍족하게 해주는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이데올로기..이념..다 부질없네요.
IP : 162.254.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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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식하게 이데올로기 어쩌고 해서
그말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쟁인데 니가 광화문 가서 싸우고 온건 누구냐고
아, 박근혜가 빨갱이란 말이구나~
이런 댓글을 달았네요.;6. ㅎㅎㅎㅎ
'16.11.7 2:09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알바도 알바지만
그래봤자 부질없다고 밖으로 내놓고 떠드는 사람치고
욕심 드글드글 하지 않는 사람 못 봤어요7. 원글
'16.11.7 2:20 PM (58.148.xxx.69)저도 다른 비슷한 글 봤는데 댓글 지웠네요 복사하려고 찾아보니 ~~
8. 네
'16.11.7 2:22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저 글은 삭제했더라고요
왠지 그럴것 같아서 복사했죠;9. 원글
'16.11.7 2:22 PM (58.148.xxx.69)김장도 해야하지만 ,,
집회가면 속도 시원하고 그냥 내가 역사의 올바른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돌리는데 일조를 한다는 뿌듯함에 행진을 해도 발도 안아프더라구용 ~
늙어서 그런지 괜히 앉아서 수많은사람들 보면 누물도 찔끔나고 ㅠㅠ
여튼 ~~ 우리 댓글로 시위로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