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티비방송과의 연결관계ㅡㅡ
cj 홈쇼핑트니까 모링가샴푸 파네요 ㅡㅡ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던데
대부분이 어르신들 일찍 일어나시는 아침 시간대에
건강관련 프로 나오면서 홈쇼핑에서 바로 건강상품들을 파는듯.
이제는 tv에서 어떤 제품,어떤 식물이나 곡물 같은 거 좋다고 하면 홈쇼핑 한번 틀어봐요
100% 그 물건 파네요ㅡㅡ
내가 확인한것만해도 테프.햄프시드.바오밥열매.카카오닙스.풋사과다이어트.
업자들이 홈쇼핑에 지들물건파는 시간대에 티비건강방송 피디에 로비해서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에요
빚많은 의사들도많다던데 쇼닥터들도 완전 혐오스럽네요
1. 네네네
'16.11.7 6:51 AM (70.187.xxx.7)호갱님~
2. 맞아요 ㅜ
'16.11.7 7:12 AM (112.148.xxx.93)좀전에도 비폴렌 동시간대에 종편과 홈쇼핑서 방송하더라구요
어쩔땐 내가 채널을 착각했나 싶을 정도예요.
다만 저는 바로 인터넷으로 삽니다만 ㅋ ㅋ
홈쇼핑은 용량이 얼마인지 거의 얘길 안해주더군요
소포장으로 수량만 늘려 다량인 듯 파는 꼼수3. ==
'16.11.7 7:12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귀가 얇은 분이라 뭐가 방송에서 좋다고 그러면 그거 사서 아범 먹이라고 난리난리..
알고보면 홈쇼핑과 다 짜고 치는 것을.. 물론 몸에 좋기야 하겠죠. 블루베리, 아로니아, 아싸이베리, 코코넛오일..
근데 그게 무슨 계절별로 세계 3대니 5대니 7대 수퍼푸드가 바뀌냔 말이예요. --;4. 홈쇼핑 요구
'16.11.7 7:13 AM (39.7.xxx.41)홈쇼핑 방송국에서 돈 주고 종편이나 지상파에 관련 광고하라고 시켜요.ㅠㅠ 그래야 매출 나온다고.
관련 일 했던 1인.5. 적당히
'16.11.7 8:08 AM (180.67.xxx.181)짜고 치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요즘엔 아예 대놓고 그러니 방송공해같아요.
6. ㅇㅇ
'16.11.7 8:15 AM (121.168.xxx.41)나또 추가요~~
7. ,,,
'16.11.7 8:16 AM (121.128.xxx.51)방송 녹화 방송이고 공개 방송이니
방송국에서 몇일날 방영 된다는걸 알고 홈쇼핑에서 그 시간에 맞춰 방송 하거나
방송국내 인맥을 통해서 알게 되겠지요.
어제 식사 하셨어요에서 외국 콩 음식재료로 나왔는데 끝나고 채널 돌리다보니
홈 쇼핑에서 그 콩 팔고 있더군요.8. ㅎㅎㅎ
'16.11.7 8:20 AM (211.245.xxx.178)저도 오늘 아침에 카카오닙스 봤어요.
9. 거기에
'16.11.7 8:28 AM (119.194.xxx.100)동조하는 가짜같은 의사들이 제일 병x같아요.
돈에 영혼을 판듯한 느낌?.다른 직언 몰라도 의사는 그러지말았으면 해요.10. 그렇죠~
'16.11.7 8:31 AM (211.204.xxx.131)정말 그 때마다 소름이 쭉 지나갈 정도로 거대한 음모같은 걸 느낍니다.
11. 저두
'16.11.7 8:34 AM (119.56.xxx.78)그런 거 몇번 발견한 이후엔 건강프로그램의 정보를 전혀 신뢰하지 않아요.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지 웃긴 행태지요.
12. 광고
'16.11.7 8:37 AM (61.81.xxx.14)요즘엔 교양방송(생생정보나 건강 프로그램 같은)과 홈쇼핑 광고를 연결시켜주는 담당(작가??)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몇시몇분 교양 프로에 A제품이 소개되고 있으면, 바로 이어서 같은 시간대에 다른 채널 홈쇼핑에서 A 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식으로...
13. 소름끼치는 시간 조절보다도
'16.11.7 8:50 AM (211.204.xxx.131)천연덕스럽던 쇼닥터의 뻔뻔한 얼굴이 더 끔찍해요~명색이
의료인이랍시고 전문가인양 고고하게 보도듣도 못하던 전혀
첨보는 동남아 이름모를 약초같은 걸,아는 사람은 원래 다
알고 있는 듯이 가르치는 모습.14. 맞아요
'16.11.8 1:3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코코넛오일, 달맞이꽃오일, 카카오닙스, 프리바이오틱스 등등
본것만도 한두개가 아닙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