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새벽에 갑자기 아프다고 하시는데...
가슴부분이 협심증처럼 아프다고 하시고
혈압높고 당뇨있고 62세시거든요..
응급실가려다가 못갔는데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세요.
이런경우 어느병원에 가야하고 의심돼는 질환이 뭘까요?
몸도 많이굳어있고 전체적으로 건강이 안좋은것같기는 하더라고요...
혈압이 200넘게 올라가고.. 새벽에 응급실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빠가 새벽에 갑자기 아프다고 하시는데...
가슴부분이 협심증처럼 아프다고 하시고
혈압높고 당뇨있고 62세시거든요..
응급실가려다가 못갔는데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세요.
이런경우 어느병원에 가야하고 의심돼는 질환이 뭘까요?
몸도 많이굳어있고 전체적으로 건강이 안좋은것같기는 하더라고요...
혈압이 200넘게 올라가고.. 새벽에 응급실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1분도 지체말고119불러서큰병원으로 가세요!!
지금 당장 119 불러서 가까운병원 응급실가세요
급해보여요
답답 119불러야지
응급실로...
긴급상황같아요!!
지금 당장 119 타고 응급실로 고고
안가겠다고 우겨서 못가고 지금 불끄고 자고있어요 ㅠㅠ
어쩌죠 병키울것같은데 내일출근해야한다고...
119 부르세요. 구급차오면 억지로라도 가야죠.
가족끼리 119라도 불러야돼는거 아니냐고 세브란스응급실에 전화까지했는데
본인이 극구 안가겠다고 해서 못가고 지금 불끄고 각자 방에 들어가 있어요.
걱정돼네요.. 그냥 응급실 갔다올껄 그랬는지...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원입니다.
죽고사는 것도 아버님이 결정하는 것이니
현명하신분은 병원에 가실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분이라면 고생할 겁니다.
내일 아침에 아버지 시체되어도 괜찮아요?
저렇게 가시면 님 책임이죠. 119부르면 억지로라도 보내셔야죠.
밤사이 별일 없을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아요
이직 병원 안갔다면 어른 가세요
급한 병이예요
너무 답답해서 로그인 합니다
그 아빠에 그 딸이네요
지금이라도 응급실 가세요!
와...참 할말을 잃겠네요. 119 불러서 강제로 끌고 가면 돼요. 아버지 돌아가시게 생겼는데 참 박근혜스럽게 구네요....
병을 키우는정도가 아니고 그냥 갑자기
돌아가실수있는 상황인거예요
병원에 가셨길요.
제 지인의 아버지 더 젊으셨지만
새벽 통증 무시하시다 그날로 돌아가셨어요.
가슴통증은 바로 병원가야한답니다
병원 가셨기를 빌어요.
가슴통증은 응급실에서도 곧바로 처리해주는 급박한 증세에요.
30대 지인이 가슴이 아픈데도 버텼는데 심근경색이었어요.
저희아버님도 전날 가슴틍증 무시했다가 새벽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당뇨에 혈압에 스트레스에~~~ 자영업이라 일을 못그만두셨거든요~~
두들겨 패서라도 응급차 태우셔야죠. 제주변에도 새벽에 가슴통증 무시하다가 다음날 돌아가신 분 계세요. 그 지인이 주들겨패서라도 응급실 갔어야된다고 장례식장에서 어찌나 목놓고 울던지.. 저도 같이 펑펑 울었네요.. 후회하지말고 얼른 좀 가세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