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요없는 물건 부탁받으면..

ㅜ.ㅜ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6-11-07 00:38:00


친구가 친정에서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번에 현미찹쌀이 소진이 안되었다고 좀 팔아달라고 하네요

가끔 연락하는 사이고 요즘 좀 소원해ㅈ진 상태였던 친구였구요

20카로 6만원정도라하는데
...
사실 저흰 현미찹쌀을 안먹어서 필요가 없어요ㅜ.ㅜ

그래도 그냥 사주는게 맞는거죠

사서 양가에 드릴까 여쭤봐야겠어요..

평소 필요없는 소비는 잘 안하는 성격이라 6만원이란 돈을 필요없는 믈건에 쓰려니..좀 망설여지네요

친구는 당연히 사줄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아 사실 알겠다고 이마 한 상태..

이런 경우 그냥 사주는게 맞죠?

..
IP : 61.101.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7 12:42 AM (49.142.xxx.181)

    답정너도 아니고.. 계속 맞긴 뭐가 맞아요. 난 필요없다 말하셨어야죠.
    하지만 양가 부모님께 여쭤보고 혹시 필요하다 하면 내가 대신 사드리겠다고 하셔도 되고요.
    근데 뭐 이미 사주기로 약속했다면 어쩔수 없이 사주셔야 할듯..

  • 2. ///
    '16.11.7 12:49 AM (61.75.xxx.195)

    알겠다고 했으면 사야죠
    싫으면 바로 거절하셨어야죠

  • 3. ..
    '16.11.7 1:03 AM (61.101.xxx.61)

    이번에는 맘이 약해 산다고 했지만 다른 분들은 보통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친정부모님 얘길 들으니 안산다고 못허겠더라구요

    보통 다른 분들은 필요없다고 거절 하실 수 있나요

  • 4. ㅁㅁㅁ
    '16.11.7 1:05 AM (115.171.xxx.23)

    알겠다고 했으면 이러지말고 사는게 맞아요

  • 5. 1년에 한번이면
    '16.11.7 1:27 AM (42.147.xxx.246)

    사주세요.
    그 사람도 말하기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 6. 소액
    '16.11.7 1:29 AM (1.233.xxx.186)

    소액이고 소비가 가능한 상품은 삽니다.

  • 7. 물건
    '16.11.7 3:10 AM (61.79.xxx.188)

    아는사람 물건 대신 팔아주면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당연시 여기고 나중에 원망들어요. 명심하세요!

  • 8. ,,,
    '16.11.7 8:29 AM (121.128.xxx.51)

    물에 불려서 약식해 드셔도 되고 떡 좋아 하시면
    방앗간에서 가래떡 뽑으셔도 맛 있어요.
    밥할때 한컵씩 넣어 밥해 드셔도 되요.

  • 9. ..
    '16.11.7 9:14 AM (114.204.xxx.212)

    필요없는거 사서 어찌 쓰시게요
    이미 대답했으니 사서 주변에 필요한 사람 주던지 하세요
    현미는 오래두면 안좋아요
    찹쌀은 가래떡 못해요 인절미나 찰떡 종류해야죠

  • 10. 저는
    '16.11.7 11:20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진짜 친구들은 팔아달라지않고
    먹으라고 나눠주겠지요
    저라면 나는 필요없는데 누가 살사람 있나
    알아볼게~~
    그러면서 발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210 답답하네요 1 곰마마 2016/11/07 271
614209 11월 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3 개돼지도 알.. 2016/11/07 1,280
614208 우병우 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아 18 열받아 2016/11/07 3,826
614207 순시리가 서열 1 위라는 사실을 증명 2 ..... 2016/11/07 1,779
614206 2016년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11/07 760
614205 양심이 없어서 하야도 안할듯. 5 새눌 해체 2016/11/07 851
614204 단독 -" 박승주 전생 47번 체험 전봉준 장군도 만.. 9 사랑79 2016/11/07 2,723
614203 홈쇼핑 티비방송과의 연결관계ㅡㅡ 12 에라이 2016/11/07 3,073
614202 대출금 상환하는 조건으로 전세 들어가는데요. 4 걱정 2016/11/07 1,415
614201 천안함, 세월호 같은 사건 또 터트릴까요 7 북한 2016/11/07 1,382
614200 3차 담화 예상합니다. 3 하야하라 2016/11/07 986
614199 드라마 제 4공화국 -최태민 박근혜 문제제기하는 김재규ㄷㄷㄷㄷㄷ.. 4 2016/11/07 1,563
614198 지도자가 눈물로 호소? 13 .... 2016/11/07 1,738
614197 하야 기다립니다 2 .... 2016/11/07 330
614196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 시켰다는말이 있는데..... 54 ? 2016/11/07 16,840
614195 [동아][단독]최순실 '대통령 행세'…국무회의 직접 관여 外 2 세우실 2016/11/07 1,549
614194 이 사건 터지기 전에 조선일보 집안에 사장부인 하나가 한강에서 .. 4 ... 2016/11/07 4,347
614193 팟빵 불금쇼 신동욱 꼭 들어보세요 포복절도합니다. 3 ..... 2016/11/07 2,631
614192 Jtbc 뉴스룸에...서복현기자 8 ... 2016/11/07 3,815
614191 르피가로, 박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는 가시밭길 light7.. 2016/11/07 666
614190 아빠가 새벽에갑자기 아프다고... 19 가슴통증 2016/11/07 4,472
614189 (이시국에죄송) 의사남편 26 ... 2016/11/07 7,536
614188 7시간동안 프로포폴 마취하고 매선침 같은거 맞았대요 18 2016/11/07 10,234
614187 우병우 집에 갔대요. 11 ㅇㅇ 2016/11/07 4,860
614186 장시호 성형전입니다.. 판단 알아서 21 불펜펌 2016/11/07 49,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