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밥에 곁들이는 생강을 뭐라고 하나요?

일식집 조회수 : 12,523
작성일 : 2016-11-06 17:12:17
-------------

초밥에 곁들이는 생강을 뭐라고 하나요?
IP : 116.39.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5:12 PM (118.34.xxx.205)

    락교 아닌가요

  • 2. ㅇㅇ
    '16.11.6 5:15 PM (116.39.xxx.170)

    감사합니다 ~^^

  • 3. 지나가는초밥왕
    '16.11.6 5:17 PM (221.220.xxx.115) - 삭제된댓글

    베니쇼우 라고 합니다.
    락교는 파 대가리 부분 절인 것이고요

  • 4. 삼냥맘
    '16.11.6 5:18 PM (124.55.xxx.136)

    락교는 생강아니고 그 뭐시냐 쪽파뿌리처럼 생긴거 아닌가요??

  • 5. 흔히
    '16.11.6 5:18 PM (175.223.xxx.52)

    초생강, 생강 초절임이러고 허더라고요

  • 6. ㅇㅇ
    '16.11.6 5:19 PM (116.39.xxx.170)

    집에 생강이 많아 만들어보려는데 이름을 몰라서요...
    감사해요~~^^

  • 7. 초생강
    '16.11.6 5:20 PM (119.149.xxx.138)

    쪽파머리 절임은 락교. 대형 마트가면 락교 초생강 같이 든거 1500원에 팔아요. 집에서 한끼 장어나 초밥먹을 때 곁들임 딱 좋아요

  • 8. ..
    '16.11.6 5:29 PM (114.206.xxx.173)

    일본식 생강절임 - 베니쇼우가.

    락교는 쪽파머리가 아니고
    백합과 식물인 염교(일본말로 락교)를 초절임 한겁니다.

  • 9. tt
    '16.11.6 5:47 PM (119.64.xxx.194)

    같은 재료라도 초밥 관련해서는 이름이 달라요. 밥은 샤리, 초밥 재료는 네타라고 하듯이요. 초밥용 생강은 가리라고 합니다. 원래 생강은 쇼가이고 붉은 촛물 들인 것을 베니쇼가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이걸 초밥과 내지는 앉고 규동이나 카레 등 다른 음식과 같이 내요. 락교를 초밥에 내는 것은 한국식이구요. 일본에선 락교를 초밥과 같이 내는 경우를 본 적이 없고 신맛이 덜한 앗가한 상태로 녹차와 같이 주는 것은 봤습니다

  • 10. tt
    '16.11.6 5:49 PM (119.64.xxx.194)

    아. 설명이 복잡해졌는데 정통일식 초밥용 생강은 가리, 한국에서 많이 보는 붉은 생강은 베니쇼가란 말이빈다 ^^

  • 11. 우와
    '16.11.7 2:52 AM (68.129.xxx.115)

    윗님들 덕분에 뭔가 새로운걸 배웠어요.
    다음에 일식집에 가게 되면 꼭 써먹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696 어느 정도 세기로"를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5 영어 2016/11/21 904
619695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여당 비박계.. 19 탄핵 2016/11/21 844
619694 전 잡혀간 최@실 가짜같아요 10 그네아웃 2016/11/21 2,101
619693 박근혜와 새누리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13 1234 2016/11/21 816
619692 편도결석 - 치료하신 분들,,,어떠신가요? 4 건강 2016/11/21 2,557
619691 이재명 시장님 지지하고 싶은데.. 13 적극지지 2016/11/21 883
619690 한일 정보보호협정 22일 원스톱 처리되나 6 후쿠시마의 .. 2016/11/21 392
619689 5% 시어머니 흔들리는 이유 22 새눌 해체 2016/11/21 4,385
619688 한일군사보호협정 국무회의 내일 22일 8 2016/11/21 401
619687 세안할때 브러쉬 쓰는 분 계세요? 7 2016/11/21 1,578
619686 30여번 보고 지시했는데 구명조끼 운운 2 청와대해체 2016/11/21 419
619685 문재인과 민주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20 문재인 2016/11/21 1,021
619684 길막아선 의경에게 간식 전하는 시민들 13 룰루 2016/11/21 2,863
619683 대학교수는 얼마나 바쁜가요? 7 ㅈㄱㄱ 2016/11/21 2,126
619682 제가 보는 앞으로의 추이 2 국정화반대 2016/11/21 465
619681 허탈. 9 희망 2016/11/21 705
619680 악기나 음악소리 들으면 계이름으로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 22 Laura 2016/11/21 3,348
619679 가성비좋은 코트 브랜드 없나요?? 5 질문 2016/11/21 2,360
619678 틀린 좌표를 내려받은 댓글 알바들 6 모리양 2016/11/21 586
619677 [속보]박태환 "너무 높은 분이라서 무서웠다".. 37 놀이터. 2016/11/21 17,503
619676 허벅지 덮는 부츠... 따듯한가요? 3 춥다 2016/11/21 917
619675 현기차...왜 개판인줄 알았다.. 8 ........ 2016/11/21 2,171
619674 KB손해보험에 전화해서 손연재선수 모델서 빼라고 했어요 13 넌 죽었다 2016/11/21 3,504
619673 미역도 방사능위험이 높은 식품인가요? 1 미역 2016/11/21 1,113
619672 박근혜의 이중성과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한계랄까~ 5 이중성 2016/11/21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