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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사람들은 위장이나 식성이 다른가요??

질문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16-11-06 14:46:02

질병있는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못사는 동네가면 뚱뚱한 사람들 너무 많던데

왜 살을 못빼는건가요? 신선 식재료 가격이 비싸서?

아니면 먹고 게을러서? 스트레스받아 먹는데 푸니까?

아무래도 먹는양 자체가 많으니 그럴텐데 이유가 뭘까요?
IP : 112.161.xxx.5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6 2:4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 질떨어지는 글을 쓰는사람은 왜 그럴까요?

  • 2. ㅇㅇ
    '16.11.6 2:47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바가오려나

  • 3. ㅇㅇ
    '16.11.6 2:47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비가 오려나

  • 4. 쓸수도 있지
    '16.11.6 2:48 PM (112.161.xxx.58)

    모르겠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 5. 후아
    '16.11.6 2:52 PM (175.113.xxx.134)

    제가 뚱뚱한 사람인데요 먹는거 좋아해서그래요
    근데 원글님은 이런 글 왜 쓰세요?

    욕 먹고 싶어서? 아님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 6. 원글
    '16.11.6 2:54 PM (112.161.xxx.58)

    안스러워서요. 왜 몸관리를 저정도로 못하나 불쌍하고요. 지적능력높으니 걱정마시고요. 주변에 뚱뚱한 사람이 없어서 물어봐요.

  • 7. ..
    '16.11.6 3:03 PM (175.116.xxx.236)

    얄팍한 동정심을 갖고 계시네요 이런 질문은 욕먹을만한거랍니다~

  • 8. 후아
    '16.11.6 3:05 PM (175.113.xxx.134)

    뚱뚱한 저도 원글님이 안쓰러워서 답 달아요
    안쓰러우면 위로나 다이어트 법을 알려줘야지
    이딴 식으로 글쓰면 욕이나 먹어요

    지적 능력 사회적 공감 능력이 심히 떨어지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 9. Rossy
    '16.11.6 3:07 PM (1.234.xxx.201)

    친절하게 링크 걸어드립니다
    핑거프린세스 짓은 작작하시고 검색을 좀 해보시는 건 어때요.
    http://m.blog.naver.com/rheehoon/220188645209

  • 10. 원글
    '16.11.6 3:07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위로나 다이어트법? 다 알면서 안하는거 아닌가요. 영양소 골고루 적당히먹고 운동하고 간식 안한다. 이것까지 알려줘야하나요. 위로해달라는게 더 황당하네요. 뚱뚱한게 장애는 아닌데 왜 위로를 해주나요.

  • 11. ㄷㄷ
    '16.11.6 3:07 PM (175.209.xxx.110) - 삭제된댓글

    타고난 대사능력이 느린 사람도 있어요. 후천적으로 느려지는 경우도 많고. 예를 들어 갑상선 저하증이라고...지적능력이 부족하시면 아마 못들어보셨을 겁니다. 검색해보세요 ^^

  • 12. 원글
    '16.11.6 3:10 PM (112.161.xxx.58)

    위로나 다이어트법? 다 알면서 안하는거 아닌가요. 영양소 골고루 적당히먹고 운동하고 간식 안한다. 이것까지 알려줘야하나요. 위로해달라는게 더 황당하네요. 뚱뚱한게 장애는 아닌데 왜 위로를 해주나요. 그리고 못사는 집에서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가고 관리 나름대로 잘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부모의 식습관 영향이 80프로이상 아닐까 싶네요.

  • 13. 후아
    '16.11.6 3:11 PM (175.113.xxx.134)

    다이어트법을 다 안다고요? ㅎㅎ
    그런 식이면 왜 살이 찌는지도 다 아시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물어봐요?


    주변에 뚱뚱한 사람 뿐만 아니라 아예 사람이 없는건 아니구요?

  • 14. Rossy
    '16.11.6 3:11 PM (1.234.xxx.201)

    가난한 이들의 비만 비율이 높은 이유는 신선한 야채나 고기 가격이 비싸서 주로 정크 푸드를 섭취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가 정설아죠. 선진국에서도 이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 줘야 하다니...
    뉴스만 조금 봐도 다 나오는걸

  • 15. ...
    '16.11.6 3:12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물어봐요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실거 같아요

  • 16. 원글
    '16.11.6 3:13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좀 귀찮고 수고스럽지만 정크푸드 안먹고 밥해먹으면 되죠. 마트 떨이하는 식재료 사오면 되고요. 강남에도 여자들 저녁 세일때 사람 바글바글해요. 일부러 할인된거 사가려고...

  • 17. 웃긴다
    '16.11.6 3:1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다 알면서 던지는 이 질문의 의도는?

  • 18. 원글
    '16.11.6 3:15 PM (112.161.xxx.58)

    좀 귀찮고 수고스럽지만 정크푸드 안먹고 밥해먹으면 되죠. 마트 떨이하는 식재료 사오면 되고요. 강남에도 여자들 저녁 세일때 사람 바글바글해요. 일부러 할인된거 사가려고...
    중산층 동네에도 은근히 뚱뚱한 사람들 많던데 완전 게을러보여요. 여기도 맨날 살빼니 어쩌니 얘기가 끊이질 않으면서 뚱뚱한 이유 묻는데 뭘 그렇게 날을 세우나요??

  • 19. ㄴㄴ
    '16.11.6 3:15 PM (175.209.xxx.110)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클래스에 섞여 사니까... 잘 모르는 거에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그런거 자연히 다 알게 되고 배운답니다 ^^

  • 20. 010
    '16.11.6 3:16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읽을 가치도 없는 글~

  • 21. 외톨이
    '16.11.6 3:18 PM (218.157.xxx.39)

    관종도 가지가지

  • 22. 원글
    '16.11.6 3:18 PM (112.161.xxx.58)

    정말 웃기네요. 댁들보다 많이 배우고 좋은 동네 사니까 걱정마시고요. 말같지도 않은 얘기들 뱉으며 자위하는건 그러려니 무시할게요. 대꾸할 가치도 없고. 뭐 착하진않아요.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서 잘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경제적 여유없는것보다 게으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환경 핑계대면서요. 원글과 상관없는 댓글은 패스할게요.

  • 23. ㅇㅇ
    '16.11.6 3:20 PM (175.209.xxx.110)

    많이 배우셨으면.. 이런 건 대학 인문학 쪽 강의에서, 혹은 논문 읽으면서도 다 알수 있는 내용이에요.

  • 24. 다르다
    '16.11.6 3:20 PM (118.47.xxx.141)

    있는자와 없는자가 살찌는 이유가 다르다
    있다고 다 날씬한거아니고 없다고 다 뚱뚱한거아니네요
    그냥 님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세요
    말도 안되는걸로 싸움 걸지말고요

  • 25. 원글
    '16.11.6 3:21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여기 맨날 올라오는 글들, 아이가 뚱뚱한 엄마 창피해하는데 막는걸 못끊겠다, 살빼고싶은데 맨날 뭐가 먹고싶다 등등. 사람의 행동양식이 논문과 이론대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랍니다.

  • 26. ^^
    '16.11.6 3:23 PM (39.7.xxx.238)

    많~이 배우고 강남 살고 태어나 한번도 살쪄본적 없습니다만 익명으로 만만한 사람들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님같은 사람들 보면 정신병자 같아요

  • 27. 참....
    '16.11.6 3:24 PM (218.148.xxx.17)

    병신짓도 가지가지다..

  • 28. 원글
    '16.11.6 3:24 PM (112.161.xxx.58)

    특히 남자들은 뚱뚱한 사람 혐오하는데 그건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사회에서 남녀노소 얼마나 다들 차갑나요? 티를 안낼뿐이지. 여기에서 맨날 아이가 뚱뚱한 엄마 싫다했는데 먹는걸 못끊겠다, 살빼야되는데 뭐가 먹고싶다... 그런 생각할 시간에 나가서 좀 뛰지. 본인 인생을 스스로 괴롭히는지. 그리고 삶이라는게 이론과 논문대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싸움건적도 없고.

  • 29. 후아
    '16.11.6 3:27 PM (175.113.xxx.134)

    남이사 게으르건 말건 무슨 상관인가요
    말 그대로 착하진 않으시니 뚱뚱한 사람들 모욕하고 싶으신건가요?
    얼마나 배우고 얼마나 잘 사시길래 이러시나요?
    친구는 없고 관심은 받고 싶나요?

    원글같이 구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 못 받아요
    순실이같은 친구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잘 산다니 아양떨고 뭐 뜯어먹으려고

  • 30. ㅇㅇ
    '16.11.6 3:27 PM (175.209.xxx.110)

    삶을 토대로 데이터를 만들고 논문을 쓰는 거에요..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해도 상식적으로 적용할 줄 알아야죠 ㅉㅉ

  • 31. 흠흠
    '16.11.6 3:28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말랐고
    언니는 살이 쪘는데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언니와 저의 다른 부분을 비교해보면
    체질과 생활습관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마른 엄마를, 언니는 뚱뚱한 아빠를 닮았구요,
    저는 부정적, 까칠한 성격에 걱정이 많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스타일, 언니는 긍정적, 마음이 넓고 여유작작해서 미리 준비하기 보다는 닥쳐야 하는 스타일이예요.
    재테크는 언니가 더 잘 합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도 더 많구요^^

  • 32. 아시죠?
    '16.11.6 3:28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뚱뚱한 아빠도 혐오스러운가요? 왜 원글님은 여자만 갖고 그러세요? 어이가~

  • 33. 닭 잡고 순시리 잡고 삐약삐약
    '16.11.6 3:28 PM (175.194.xxx.96)

    본인 몸매부터 인증해보세요. 남이야 비만이든 말든 보건복지부 직원이세요?

  • 34.
    '16.11.6 3:31 PM (121.168.xxx.166)

    진짜 많이배우고 좋은동네 사는사람 맞나요?글쓰는거보고 느낀점은 그 반대같아요 또 발끈 할거죠?ㅋ 그냥 제가 느낀그대로 얘기함

  • 35. 원글
    '16.11.6 3:32 P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

    218님같은 댓글 보려고 글 올렸네요. 그러고보니 타고난 예민함이나 기질도 영향을 미치겠군요.

  • 36. 원글
    '16.11.6 3:33 PM (112.161.xxx.58)

    218님같은 댓글 보려고 글 올렸네요. 그러고보니 타고난 예민함이나 기질도 영향을 미치겠군요. 상관없는 댓글, 욕글은 다 무시하기로 해서요. 망상은 자유니까요.

  • 37.
    '16.11.6 3:34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궁금해 하는 마음 이해 해요. 겪어보지 않으면 궁금하고 이해 못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짧게는 1년, 길게는 3~5년 안에 궁금증이 해소 될겁니다.
    온 몸과 마음으로 이해하기 싫어도 저절로 이해 될거예요.
    그때가 되면 오늘일이 떠오를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볼걸 괜히 설레발쳐서 욕만 먹었네 하고...

  • 38. 쯧쯧쯧
    '16.11.6 3:34 PM (121.165.xxx.3)

    멀 먹고 이리 비비 꼬였누... 딱하네요

  • 39. 많이
    '16.11.6 3:41 PM (175.113.xxx.216)

    배우셨다는 분의 질문 의도가 천박해보이네요..
    진짜 궁금하신거 아니죠??? 누구나 다 아는 답이잖아요?
    가난하면 신선한 재료도 부담되고요...
    일하다 지친몸으로 쉬기도 힘든데
    정성껏 조리해서 먹을 몸과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사는거 자체가 힘든데 무슨 요리에 신경써요...
    그냥 빠르고 맛있고 고열량 내는거 먹게되고...
    먹다보면 라이프스타일도 그렇게 고착화되구요.
    누구나 다 아는 이런거 묻는건 그냥 님이 못된거에요.
    못살고 뚱뚱한 사람 비꼬고 비하하고 싶은거..
    그 꼬인 속내 다 보여요...사람들을 바보로 아세요??쯔쯧...

  • 40. 원글
    '16.11.6 3:46 PM (112.161.xxx.58)

    문제는 먹고 살만한 중산층도 그 숫자가 많다는거예요. 그리고 가난하고 몸이 지쳐도 식용유 둘러 그냥 야채 볶아서 밥하고 먹고하면 안되나요? 몇분이나 걸린다고요. 통통할수는 있어도 뚱뚱까지 갈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치킨이나 피자가 아무리 싼집이라 해도 요즘 물가대비 그리 싸진않잖아요?

  • 41. ㅇㅇ
    '16.11.6 3:51 PM (1.229.xxx.52)

    멍청한사람들은 왜 배우려고 안할까요?? 그냥 책이나 뉴스정도만봐도 이런말은 안할텐데...

  • 42. 놀자야
    '16.11.6 3:52 PM (50.137.xxx.131)

    뭘믿고 이리 뇌가 가볍나?
    물에 뜨게 생겼네

  • 43. ...
    '16.11.6 3:57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은 내가 14살 때 하던 질문인데, 자라면서 자연히 답을 찾게 되고 그 때 내가 참 어렸구나 싶더군요.

    원글님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고 시야가 넓어지면 저절로 알게 되실 거에요.

  • 44. 옴마나
    '16.11.6 4:01 PM (59.15.xxx.80)

    이건희랑 최순실이랑 힐러리랑 트럼프랑 다 뱃살만삭 뚱뚱이들던데 가난해서 그런거군여 .

  • 45. 좀 더
    '16.11.6 4:11 PM (119.194.xxx.100)

    세상을 살아보고 다시 오세요. 10년후에 이 글 다시보고
    오글하기 없기

  • 46. ..
    '16.11.6 4:15 PM (110.10.xxx.102)

    일평생 강남에서 살았고 현재 대기업 다니는데요
    비싸서 식자재 못사고 정크푸드 먹어서 살찐다
    그건 좀 아니구요 미국이 그렇다는 뉴스는 봤네요
    그냥 먹는걸 좋아해요 마니 먹고요
    회사에서
    술 마니 마시니 안주 마니 먹어서 그렇고
    바쁘니 집에서 밥 거의 안먹어요 회사에서
    야근전에 먹네요 커피를 마니 먹는것도
    영향을 끼치는 듯
    돈은 있는데 장보고 채소볶고 할
    그럴 시간이 없네요 남들이
    나를 혐오스럽게 보든지 말든지 관심없고요
    나도 뚱뚱하다고 다른 사람 판단하는 사람은
    싫어서요
    그냥 먹는거 좋아하고 마인드가 편해요
    건강관리는 내인생이니깐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내인생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 47. ㅇㅇ
    '16.11.6 4:18 PM (49.142.xxx.181)

    지능이 모자란 사람들은 뇌나 생각이 다른가요?

    선천적인 경우나 질병으로 인해 생긴경우는 제외하고
    원글님같이 인지부족한 경우가 가끔 보이든데
    이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자란건가요?
    공부를 못해서인가요? 유전적인건가요?
    공부하고 인격하고도 관계가 있는건가요?
    참 안타깝네요

  • 48. ,,,,
    '16.11.6 4:21 PM (111.118.xxx.72)

    댓글보고 로긴했네요
    평생 강남사셨으니까 식재료가 얼마나 비싸고 버거운지 조리할 시간을 내는 것도 요리할 시간을 내지 못해도 그 노동력을 사는 것조차 얼마나 버거운지 모르시나보군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똑같습니다 돈없으면 돈버느라 뭐하느라 살빼기 힘듭니다 마른 사람들도 속으론 비만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경우 많고요
    맨날 바빠서 요리못하면 파바가서 샐러드 먹으면 되잖아요 하겠지만 그 파바도 비싸서 못사먹고 편의점가는 사람 많습니다

  • 49. sss
    '16.11.6 4:24 PM (211.210.xxx.206)

    과도하게 음식에 집착하는것은 우울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더군요. 심리적인 결핍감같은것도요. . 겉으로는 우울증인지 모르겠는사람도 전문가가 검사해보면 우울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래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살이 잘 찌는 편인데 평생 살면서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해본일이 드물어요. 소화력이 매우 좋죠. 그에 반해 제가 아는 마름이들은 과민성대장증상인 경우가 많았어요. 회사에서나 외출해서도 별안간 안절부절하면서 화장실 찾고 그러더라구요. 고딩때 친구 한명, 직장생활하면서 두 명 봤는데 밥도 정량으로 잘 먹는데 심하게 마른게 특징이예요. 음식물이 소화흡수가 안되어서 살이 안 찌는거구나 깨달았죠. 화장실 자주가는건 안쓰롭긴 해도 옷발이 다들 넘 좋아서 참 부러웠죠. 아 그리고 식성은, 마른사람들은 대체로 비워?가 안 좋은거 같아요. 저는 뭔 냄새인지 하나도 안 나고 맛난 음식인데 클킁 맡아보며 역겨운 냄새가 안다느니 비린내가 난다느니 그러더라구요

  • 50. sss
    '16.11.6 4:25 PM (211.210.xxx.206)

    위에 오타작열한 댓글 죄송

  • 51. 토리
    '16.11.6 4:38 P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병신인증도 가지가지
    얼마나 심심했으면
    이런 질문하고 욕먹고

    싶어서 안달이

  • 52. ㅋㅋ
    '16.11.6 4:39 PM (121.169.xxx.47)

    뇌에 우동이 차 있는 듯

  • 53. ..
    '16.11.6 5:27 PM (219.248.xxx.230)

    가난하고 게으른데다 뚱뚱해서 존나 미안하다. 근데 원글한테선 냄새나요. 자기만 모르는 순실이 짝퉁 냄시~

  • 54. 욕 처먹으면
    '16.11.6 5:32 PM (1.250.xxx.171)

    기분이 막 좋아지고 그러세요?

  • 55. 82초짜?
    '16.11.6 5:42 PM (175.223.xxx.139)

    원글님 82초짜?
    여기 이런글 쓰면 열폭댓글 엄청나요.

    여기엔 키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들 많아서
    이런글엔 열폭 장난아니랍니다.

    오늘새벽에도 키 작은 분이
    광기의 열폭글을 쓰곤 삭튀.

  • 56.
    '16.11.6 6:01 PM (223.62.xxx.175)

    시리아줌마한테 물어보세요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은데 왜 못빼는건지..

    직접가서 물어봐요 !

  • 57. ..
    '16.11.6 6:25 PM (39.119.xxx.30)

    질문내용은 할 수 있지만
    원글태도는 할 수 없는 짓인데..부끄럽군요.

  • 58. 뚱뚱해 지는 이유
    '16.11.6 11:48 PM (124.56.xxx.35)

    제일 첫번째 이유는 체질 입니다
    둘째 이유는 체형입니다
    셋째 이유는 자기관리 (식이요법 운동) 부족입니다

    첫째 체질적으로 살이 잘 붙는 (먹었다 하면 곧바로 살이 찌고 또 붓기도 잘하는 )체질이 있습니다

    둘째 살이쪄도 다리가 길거나 팔다리가 가늘거나 하는 체형은 살이쪄도 그닥 보기 싫지 않거나 커버가 가능해서
    속살이 쪘어도 그닥 뚱뚱해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다이어트 하면 살이 빠지겠죠
    식이요법 음식조절 운동 (기본 상식이죠)
    이걸 잘 하면 체질과 체형의 한계를 넘어설수 있겠죠

    날씬해 보이거나 적어도 뚱뚱해 보이지는 않고 싶지
    그렇게 보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자만 체질 체형등 타고난 것 때문에 날씬해 지기 힘든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살쪘다고 모두 자기관리 못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뷔페가서 10접시씩 먹고 고기먹으러 가거나
    집에서 치킨 피자 탕수육 먹고 싶은 데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어요
    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쪄요
    그런데 키가 163인데 상체가 마른 체형(아무리 먹어도 어깨 팔 가슴은 절대 살이 안붙음 대신 배는 쫌 나옴~ ㅋ
    얼굴이 작아서 절대로 살쪄보이지도 않고
    다리는 허벅지 굵은 하체비만형~ ㅋ 인데도
    얼굴 때문에 키가 더 커보여서 절대 뚱뚱해 보이지 않고
    옷으로 다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 좋은 체질이나 체형
    예를들어 팔다리는 길고 가늘고 얼굴은 작은 서구적인 체형
    살이쪄도 가슴이나 허벅지나 두꺼워 지기만 해
    살이쪄도 글래머 같아 보이고 다리는 날씬한 멋진 체형도 있답니다

    절대 살쪄보이는 것은 그 사람이 무식하게 많이 먹거나
    게을러서 운동 하나도 안해서 살찌는게 아닙니다

    또 살이 붙어도 어깨 팔 얼굴에 붙고
    키도 작고 얼굴도 크고 그러면
    타고난 체형과 체질 때문에
    그냥 뚱뚱한 사람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는 거예요

    부자이든 가난하든 그건 상관없어요

  • 59. 몸매는 식습관 운동보다 체질 체형이 더 중요
    '16.11.7 12:06 AM (124.56.xxx.35)

    전 솔직히 너무 많이 먹어요
    친구들과 술 먹으러 가면 전 1차 2차 3차(는 음식먹으러 가면 가고 노래방은 안감 노래 싫고 못부름)
    통틀어 제가 제일 많이 먹어요
    술은 별로 안먹어도 고기 구워먹으면 엄청 먹죠
    친구들이 배불러서 남기면 제가 다 싹쓸이 해요
    그리고 국물도 남기지 않아요

    집에서 피자 떡볶이 치킨 탕수육 보쌈 족발 뭐 햄버거등등
    먹고 싶은거 생각나면 다 먹어요
    뷔페가면 해산물 샐러드 고기 밥 디저트 순으로
    10접시 정도 먹을겁니다
    회전초밥집에서는 쌓인 접시가 너무 높아 창피할 지경이죠
    집엦머 밥 먹을때도 밥도 맛있는 반찬이나 국 있으면 밥 국그릇으로 2그릇도 먹어요
    운동도 거의 안해요
    잠도 많이 자는 게으른 사람이예요

    그냥 소화가 굉장히 잘되요
    장이 좋은지 거의 황금색 바나나 ~ ㅋㅋ

    근데 아무리 먹어도 팔 어깨는 절대 살이 안붙어요 평생을
    작은 얼굴과 마른 상체 키163 (신발 굽 있으면 168정도로 보임) 때문에 사람들이 내가 마른지 알아요
    그러다가 먹는거 보면 보기와 달리 진짜 잘 먹는다고 하죠
    배도 쫌 나오다가 그냥 며칠 소식하거나 하면
    다시 쏙 들어가 버려요
    제 나이 45살입니다
    너무 잘먹어서 피부도 좋고 아직 피곤한 것도 모르겠어요
    운동은 가볍게 걷기만 그것도 가끔

    절대 많이 먹고 운동안해서 살찐다고 사람들을 평가하지 말어요
    일단 체질과 체형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식습관 운동입니다

  • 60. 느낌에 원글님은
    '16.11.7 12:33 AM (124.56.xxx.35)

    원글님은 죽어라 음식도 안먹고 죽어라 운동해서 몸매를 유지하고 계셔서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어서
    남들 운동안하고 많이 먹는거 보면 비웃고 싶으신가 보네요??
    하지만 세상엔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원글님이 자기관리를 잘해서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을 비웃을때
    별로 관리 안해도 원글님보다 더 멋진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죽어라 다이어트 해야만 유지되는 원글님을 참 안됬다고 비웃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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