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 아이들도 카톡하나요

중딩맘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6-11-06 11:09:44
중1 아들인데 분명 친구가 있다는데 연락을 전혀 주고 받지 않아요
학교에서 다른 데 갈때 아침에 어디서 만나자 이런 연락 말고는 평소에 카톡 전화 문자 전혀 안해요

원래 그런가요
이상해요
IP : 183.98.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15 A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중3 인데요
    여자친구 있을땐 문자 수시로 확인하고 찾더니 헤어지고는 전혀 없어요
    남자아이들끼리는 그냥 전화해요. 통화시간은 5초? "씨유(만남의장소는 편의점)?" "어" "어" 하고 끝.
    문자 카톡 보단 게임창에선 대화하는거 같구요

  • 2. ...
    '16.11.6 11:22 AM (122.32.xxx.157)

    친구들 성향에 따라 다를까요?
    우리 아이 핸폰은 카~~~~~~~~~~~~~르르르르르~~~~~~토토톡!!!!하루 종일 난리였어요.
    요새 조용해서 보니까 무음으로 해놨더라고요.

  • 3. 000
    '16.11.6 11:24 AM (116.33.xxx.68)

    아예핸펀이없어서 잘모르겠어요
    중3인데 친구들하고는 학교에서만놀고끝이에요

  • 4.
    '16.11.6 11:33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라면 그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아이가 좀 묵직한 성격이라면 그리고 어울리는 아이들도 그렇다면 맞지 싶은데요.
    카톡 그거 애들 사이에서 말만 많고 서로 이말 저말 싸움도 나고 좋은 거 하나 없지요.

  • 5. 시크릿
    '16.11.6 11:3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카톡합니다
    약속잡고 숙제물어보고

  • 6.
    '16.11.6 12:2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뭐 안 해도 나쁠 것 없다 생각하지만 카톡 페이스북 많이들 하긴 하죠.
    근데 친구들 성향이 비슷하면 연락 자주 안 해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맨날 핸드폰 부여잡고 사는 것보다 낫쟎아요.

  • 7. 난리
    '16.11.6 1:16 PM (211.108.xxx.4)

    울아이는 핸드폰 카톡 주말이면 난리가 나요
    중1인데 작년까지는 카톡은 거의 들여다도 안보고 하교후 잠깐씩 놀고 주말에는 미리 약속해서 전화 통화로 하더니만
    중딩되니 평일에는 안그런데 주말은 난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084 7시간동안 프로포폴 마취하고 매선침 같은거 맞았대요 18 2016/11/07 10,310
615083 우병우 집에 갔대요. 11 ㅇㅇ 2016/11/07 4,916
615082 장시호 성형전입니다.. 판단 알아서 21 불펜펌 2016/11/07 49,141
615081 서태지가 이지아와 결혼설 돌았을때도 소설이라고 욕먹엇죠 4 2016/11/07 5,304
615080 꿈에 앵무새와 비둘기가 나왔어요 1 2016/11/07 772
615079 아까 보고 빵터졌던 댓글 4 ㅋㅋㅋㅋ 2016/11/07 2,067
615078 급하게 퇴사한다고 말해야 하는데요~ 12 이직 2016/11/07 5,215
615077 더 자주 만나고 싶어하는 시부모님 힘들어요~ 26 콕콕 2016/11/07 7,036
615076 [길고양이 질문] 12 냥아 2016/11/07 889
615075 (검찰 수사 변비 걸렸냐) 이 나라 살면서 이런 분노와 상실감은.. 1 이젠 닭고기.. 2016/11/07 547
615074 말에 뼈 있는 사람은 어찌 대처하죠 13 유구 2016/11/07 4,956
615073 필요없는 물건 부탁받으면.. 10 ㅜ.ㅜ 2016/11/07 1,284
615072 아들을 자꾸 때리게되는 저. 어떻게하면 좋을지... 16 힘들다 2016/11/07 3,271
615071 충격..... 장시호 ㄹ혜 친딸설 51 2016/11/07 35,667
615070 피자 배달 시키고 카드 영수증 못받았는데 괜찮나요? 5 aa 2016/11/07 1,029
615069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내용좀 봐주세요 22 ;; 2016/11/07 3,497
615068 확실히 밀가루가 식도염에 안좋네요.. 5 .. 2016/11/07 2,410
615067 조선일보의 새 판 짜기 19 ㅇㅇ 2016/11/07 6,062
615066 자격지심 심한 사람 특징이 뭘까요? 7 ........ 2016/11/07 9,663
615065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67
615064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92
615063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228
615062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28 심란.. 2016/11/06 6,471
615061 tv조선은 이명박 하수인, 실세는 쥐 이고 쥐가 닭을 버린것. .. 15 쥐덫 2016/11/06 2,981
615060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벨기에 맥주가 기억이 안나요. 7 ... 2016/11/0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