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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파이스에 신동욱 나와서 얘기하는데 대박, 개콘 저리가라입니다

..... 조회수 : 18,354
작성일 : 2016-11-04 23:55:16
대박이네요
완전 개콘이 따로없음..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ASGedAGqNI
IP : 90.205.xxx.23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4 11:55 PM (222.117.xxx.74)

    지금 못듣는데 예고만이라도 해주세요 ㅋㅋ

  • 2. 쓸개코
    '16.11.4 11:58 PM (119.193.xxx.161)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진짜 재밌네요.
    아주 아주 독특한 분이에요. 근데 눈수술 하셨나봐요.
    박통.. 프랑스 유학 아니라고 ㅎㅎ 단기어학연수.

  • 3. ㅇㅇ
    '16.11.5 12:01 AM (222.117.xxx.74)

    어학연수 ㅋㅋㅋㅋㅋ가족이 돌아서니 젤 무섭네요 ㅋㅋㅋㅋ

  • 4. ...
    '16.11.5 12:05 AM (122.208.xxx.2)

    말투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
    불금쇼에도 나오나봐요. 사진떴어요

  • 5. 어학연수는
    '16.11.5 12:09 AM (42.147.xxx.246)

    누구나 다 알고 있는건데요.
    그냥 어학연수를 유학이라고 말들을 해서 그렇지요.

    요즘 어학연수를 유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학비자라고도 하고요.

  • 6. 음음음
    '16.11.5 12:11 AM (59.15.xxx.123)

    세월호 단식하는데 옆에서 조롱했던 인간...그 얼굴보고 웃을 수가 있다니..대단들 하십니다.저는 너무 불쾌합니다.왜 저런 사람을 출연시키는지

  • 7. ㄹㄹ
    '16.11.5 12:11 AM (118.219.xxx.211)

    넘 웃겨요...ㅎㅎ 완전 팬되겠다능..

  • 8. 그 또라이가
    '16.11.5 12:12 AM (1.177.xxx.92)

    파파이스에는 왜??
    신동욱... 박그네 못지 않게 덜 떨어진 인간이에요.
    살면서 절대 상대하고 싶지도 않은 종자.

  • 9. 쓸개코
    '16.11.5 12:13 AM (119.193.xxx.161)

    어떻게된게 그집안에는 평범한 사람이 없네요.
    총수가 엄마라는 호칭에 대해 내린 가설과
    그 신총재가 최태민 일가가 한겨울 옷으로 다가와서 피부가 되고 오장육부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소름끼쳤습니다.

  • 10. ..
    '16.11.5 12:13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신동욱 총재 쌍수했나요? 목소리는 무지 느끼하네요.ㅎㅎ
    그런데, 채동욱 전 검찰종장님 너무 멋진데,
    왜 하필 술집 임여인이랑 엮였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랑했을까요?
    정말 아까운 인물이네요.

  • 11. 음음음
    '16.11.5 12:14 AM (59.15.xxx.123)

    금방 잊어버리니 대중을 다루기 쉬운가봐요.신동욱에 대해서 공부해보시면 절대 웃을 수 없습니다.김어준은 다 알면서 왜 출연시켰는지???

  • 12. 세상에..
    '16.11.5 12:28 AM (1.177.xxx.92)

    팬이 되겠다니요...???ㅠㅜ
    김어준씨 실망입니다. 어찌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을 출연을 시킨답니까?

  • 13. 채동욱
    '16.11.5 12:29 AM (1.233.xxx.179)

    전 검찰총장 얘기 듣고 너무너무 숙연,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너무 아깝다~~
    싶다고 완전 개콘 ~~

  • 14. ,,,
    '16.11.5 12:32 AM (1.240.xxx.92)

    신동욱 신났네요
    이 인간도 역겹기가 그네 명바기 저리 가라입니다

  • 15. 안 봐서 모르겠지만
    '16.11.5 1:31 AM (82.48.xxx.151)

    재미를 주었는지 몰라도 신동욱 저 인간 쓰레기인데요.
    채동욱씨와 이름만 같을 뿐 정 반대되는 인물..

  • 16. ㅇㅇ
    '16.11.5 1:32 AM (175.223.xxx.3)

    신동욱은이런인간
    http://www.ddanzi.com/free/140061312

  • 17. 어떤
    '16.11.5 1:39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인간인 줄 알아요
    허나 지금은 ㄹㅎ 가열차게 까주는 용으로 씁시다

  • 18. 재밌어요
    '16.11.5 1:4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총수가 아주 뒤로 넘어가더라구요. ㅎㅎㅎ

  • 19. ...
    '16.11.5 1:4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김어준 싫어해요
    이런 이유로. ...

  • 20. 도도맘이랑
    '16.11.5 1:5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막걸리 회동했죠. 박근령이 보낸 문자 도도맘이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던데. 완전 괴짜같아요.

  • 21. 허경영
    '16.11.5 1:57 AM (203.234.xxx.6)

    보다 더 웃겼어요.
    본인은 진지한데 그 진지함이 상대를 포복절도시키는 웃음이라고나 할까.
    짙은 화장에 포마드로 넘긴 머리.
    쌍꺼풀은 직접 라이너로 그린 거 같던데....
    사투리를 감추려 노력하는 목소리에도 역겨움과 가식이 한가득.
    1930년대 변사 말투로 시종일관....
    직접 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 진짜 독특한 캐릭터였어요.
    그래도 횡설수설하지 않고 국민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자세히 풀어줬죠.

    김어준이 처음부터 설명해요.
    정치적 지향은 서로 영원히 평행선일 거라고.....
    단, 최태민가와 박대통령의 관계를 가족의 일원으로서 설명할 사람으로 신동욱이 적임자였겠죠.
    최씨 일가 때문에 위기를 겪은 사람으로서의 연대감(?)이 이들을 잇는 유일한 끈이구요.

    채동욱 전 검찰총장 님 때문에 숙연해졌던 분위기를 뒤엎고
    완전히 개콘무대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윗님 너무 걱정마세요.
    파파이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설마 이 사람을 정치적으로 지지하면서 팬이라 하겠나요.
    우울하고 홧병난 국민들에게 이상한 방식으로라도 웃겨줬으니 하는 말이겠죠.^^

  • 22. 허경영
    '16.11.5 2:05 AM (203.234.xxx.6)

    그리고 최씨 사기꾼 일가와 그네 까기에 누구보다 열심이니 딱 거기까지만 응원하는 거죠.

  • 23. 답답들 하시네
    '16.11.5 2:20 AM (222.101.xxx.228)

    훌륭한 사람이라 출연시켰다 생각하십니까?
    저쪽 엑스맨으로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비밀을 나발 불어대니 초대한거지

  • 24. ㅇㅇ
    '16.11.5 5:05 AM (107.3.xxx.60)

    82 이런모습 볼때 어리둥절
    자기 입맛에 맞는 소리만 해주면
    어제까지 천하에 죽일놈이었던 적한테도 환호.
    어제까지 한방향을 보고잇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자기가 지지하는 누군가에게 조금만 딴 지를
    건다 싶으면 천하의 쌍ㄴ을 만들고...

  • 25. 신ㄷㅇ
    '16.11.5 7:03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동창이 댓글을 달았던데
    구포 양아* 라고..
    동창들은 얘 엄청싫어 한다는거 보니 학창시절도 개또라이였나봐요.

  • 26. ㅌㅌ
    '16.11.5 7:08 AM (1.177.xxx.198)

    저는 맘에 안들어도 조선 연합뉴스도 봅니다
    저 사람들은 어떤 소리하나 싶어서..사상이 달라도
    상대방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으면 들을때도 있어요
    파파이스도 방금 봤는데 김어준이 오히려 고맙던데요
    저런 사람까지 출연시켜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려고 한다는 점이 보였어요

  • 27. ....
    '16.11.5 7:44 AM (175.223.xxx.111)

    김어준씨의 섭외력 짱!!!
    이런거 보면 닥이 대단해요
    ㅅㄷㅇ 이 저 자리서 이렇게 가족사를 풀줄 상상도 못한일 ㅋ
    재미로 보다가도 한숨만 푹푹 .....
    저도 김어준씨에게 감사합니다

  • 28.
    '16.11.5 8:49 AM (221.148.xxx.8)

    전형적인 적군의 적은 아군 논리에
    늘 희화하고 가지고 놀 상대가 필요한 김총수는 갖고 놀고 무대에 올려 놀릴 사람 찾아왔네요
    허경영도 그렇게 가지고 놀았었죠
    선동가는 될 지 몰라도 정말 인간성은...ㅉㅉ

    그리고 그거에 환호하는 사람들 ㅋ

    비슷한 심리로 박근혜 에게 환호했을 거에요 지난번에 찍은 사람들은

  • 29. 쓸개코
    '16.11.5 10:06 AM (119.193.xxx.161)

    221.모르시는 말씀.

  • 30. 한통속
    '16.11.5 12:16 PM (180.65.xxx.116)

    전 방송 보면서 공감도 하지만 항상 경계해요.
    지금이야 저 게스트들도 우리에게 동조하는 얘길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따라 말바꾸는 사람들 입니다.
    찾아보니 박근령씨도 혼이 정상적이진 않더라구요.

    광복절 앞두고 '천왕폐하'... 박근령 '망언잔치'(2015.8.5)
    http://newstapa.org/28118

  • 31. ..
    '16.11.5 12:23 PM (1.227.xxx.17)

    아무리 바른 말 했다쳐도.. 저 사람은 아니죠.. 저런 사람 이용하다 나중 당해요..

  • 32. ..
    '16.11.5 1:00 PM (59.29.xxx.194)

    그 사람이 좋아서 웃어주는게 아니죠. 주둥이 터는 그내용 그 상황보고 웃지..

  • 33. 샬랄라
    '16.11.5 1:03 PM (110.170.xxx.3)

    어찌
    이이제이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까?

  • 34. ...
    '16.11.5 1:11 PM (119.180.xxx.129)

    박근혜 주변에 정상적인 인간은 없는듯...

  • 35. 저런
    '16.11.5 1:27 PM (118.217.xxx.70)

    허경영은 아직까진 정부에 붙어서 해먹지는 않았으니 초대해도 이해는 할수있는데
    신동욱이라면 박그네 동생 박근령의 남편이자 새누리에서 장기간 해먹은자이고
    김연아 선수가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종북으로 몰고
    사진을 편집해 김연아 선수를 팥쥐라고 비하까지 한 인물인데
    https://ko.wikipedia.org/wiki/신동욱_(1967년)
    더민주당성향의 파파이스에서 신동욱을 대려왔다니 놀랍네요

  • 36. 쓸개코
    '16.11.5 1:50 PM (119.193.xxx.161)

    예전에 딴지 이너뷰에서 이회창, 박근혜도 인터뷰 했는걸요~

  • 37. ........
    '16.11.5 2:01 PM (223.62.xxx.182)

    이사람들 광기가 역겹고 무섭네요 오란다고 간 신씨도 역겹고

  • 38. ....
    '16.11.5 2:26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큰 물에는 이런 물고기 저런 물고기 다 와야해요.
    가두고 막고 못가고 그럼 어떻게 되나요.

  • 39. 섭외력
    '16.11.5 6:20 PM (90.205.xxx.235)

    자체만 본다면 시국에 적절하게 정보를 주는 적군 선택한거죠

  • 40. 와........
    '16.11.5 6:56 PM (118.219.xxx.129)

    정말 너무 끔찍하게 생겼네요.....
    말투도 그렇고........................

  • 41.
    '16.11.5 7:08 PM (112.170.xxx.222)

    신동욱 그 인간딱 사기꾼 같이 생기고
    쌍꺼풀도 수술한건지 느끼한 쌍꺼풀에 부자연스러운 화장
    관상쟁이는 아니지만 딱봐도 관상이 너무 안좋은..
    프로필봣더니 학교도 무슨 이상한 전문대 출신에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여자랑 사는 것도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붙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영 껄적지근 하네요

    제가 이번 사건을 들어 보고 느낀점은
    외로움이 제일 무서운 것 같단점이에요
    그 3남매 부모님 어린 시절에 잃고 죄 사기꾼들에게만 둘러 쌓여 있네요
    얼마나 아무데나 기대고싶었으면 아무에게나 덥썩덥썩 마음을 줬을까요
    아들은 한동안 마약에만 의지했을정도로..
    어찌보면 슬픈 일입니다 그들때문에 국민들은 뭔 죄인가요
    우리 다들 오랫동안 자식들 지켜줍시다
    새끼들 외롭지않도록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 42. ..
    '16.11.5 7:14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나꼼수 때문에 총수와 주진우 기자에 진 빚을 갚으려고 나왔다니
    그나마 악당이라도 의리있는 악당이에요.
    아내가 방송 출연을 알면 이혼이라고 했는데
    총수 섭외력이 엄청났거나.

  • 43. ..
    '16.11.5 7:20 PM (39.7.xxx.247)

    근데 외로움도 문제지만
    분별력이 너무 없다는 게 치명적이에요.
    박정희가 국민들을 글케 세뇌시키더니
    가장 큰 세뇌의 피해자가 자식들 삼남매였다는 역설이 참.

  • 44. 코미디언
    '16.11.5 9:01 PM (182.212.xxx.215)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던데요.
    말 장난 잘하는 개그맨으로 딱이에요.
    그래서 참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 45. ,,,
    '16.11.5 10:10 PM (210.178.xxx.60)

    https://www.youtube.com/watch?v=qASGedAGq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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