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췌장암증세가 복통이랍니다

복통 조회수 : 11,821
작성일 : 2016-11-04 21:36:22
치질인줄 알고있다가 병원가서 췌암암 3기라는 얘기듣고

항문주머니 달고사는 분이 계신데요

저도 최근에 변만보면 새빨간 피가 묻어나고 며칠째

계속 같은증상이에요 그리고 복통이있어요 배가 묵직하게

우리하게 계속아파요 치질인줄 알고있는데 췌장암증상도

있는것같아 무서워요 허리도 좀 아푸고요 어느병원가봐야 하낭

요?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
IP : 39.7.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16.11.4 9:37 PM (1.214.xxx.162)

    소화기내과 가보세요

  • 2. ..
    '16.11.4 9:38 PM (114.206.xxx.173)

    일단 동네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 받아
    큰 병원으로 가세요.

  • 3. ..
    '16.11.4 9:43 PM (218.158.xxx.74)

    대장염증상일 수도 있구요
    치질은 복통이 없지만 궤양성대장염도 복통이 있어요
    어떻든 병원가셔야돼요

  • 4.
    '16.11.4 9:44 PM (121.170.xxx.43)

    췌장암 주요 증상은 복통이 아니라 등통증 그리고 체중감소와 황달이에요. 대학병원 가서 검사해보세요

  • 5.
    '16.11.4 9:51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췌장암은 배변주머니랑 상관없는데요. 직장암 아닌가요?

  • 6. 치질
    '16.11.4 9:51 PM (121.160.xxx.222)

    새빨간피는 암 아니고 치질이라고 들었어요 ㅎ
    암 출혈은 점액질이거나 검게 죽은 피라고.
    대장항문외과 가보셔요.

  • 7. @@
    '16.11.4 9:56 PM (175.223.xxx.10)

    췌장 담낭 간 등 숨은? 장기의 이상 알려면 "복부ct" 찍어야 합니다....
    요즘 보험 적용되서 8~9만원이면 충분하대요...
    저도 주위에 췌장암 말기에 발견한 분이 있어서 걱정입니다....수술도 불가....열었다가 다시 닫았대요...
    엄청난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잘 걸린대요.
    그 대표적인 직업군이 기자래요...쩝.

  • 8. ㅇㅇ
    '16.11.4 10:20 PM (121.168.xxx.166)

    췌장암 통증이 다른암에비해 심하다고 하대요 큰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 9. ...
    '16.11.4 11:09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췌장은 처음에 소화불량처럼 느껴요
    초음파로. 알수 있구요
    내과가시면 되구요

    치열,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비치기도 하구요
    암치질이 있어도 그렇대요
    대장항문 전문 찾아가세요
    꼭 대학병원 안가도 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겪은거라 잘 압니다

  • 10. 얼른
    '16.11.5 1:51 PM (112.170.xxx.103)

    병원가서 진료의뢰서 받아 대학병원가보시구요.
    치질같이 쉽게 고칠수 있는 질병이길 바랍니다.
    많이 놀라고 무서우시겠지만 괜찮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771 확실히 밀가루가 식도염에 안좋네요.. 5 .. 2016/11/07 2,332
614770 조선일보의 새 판 짜기 19 ㅇㅇ 2016/11/07 5,993
614769 자격지심 심한 사람 특징이 뭘까요? 7 ........ 2016/11/07 9,160
614768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12
614767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13
614766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155
614765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28 심란.. 2016/11/06 6,368
614764 tv조선은 이명박 하수인, 실세는 쥐 이고 쥐가 닭을 버린것. .. 15 쥐덫 2016/11/06 2,906
614763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벨기에 맥주가 기억이 안나요. 7 ... 2016/11/06 1,582
614762 새 키우시고 잘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 라희라 2016/11/06 474
614761 팝송제목좀 알려주세요!! 8 Mon 2016/11/06 725
614760 부패에 쩔은 나라 7 이나라 2016/11/06 1,123
614759 스포트라이트에서 뭉칫돈의 정체 3 궁금 2016/11/06 2,454
614758 지금2580뭔가요? 6 하.. 2016/11/06 5,729
614757 생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요. 치맥에 골뱅이도 2 2016/11/06 783
614756 얼마전.. 여자가 나이들면서 돈 없이도 행복해지는 방법 2 기억이. 2016/11/06 3,185
614755 오늘 정토회 처음 나가봤는데요 10 11 2016/11/06 3,924
614754 부역자들, 노래만들어요 1 샹그릴라 2016/11/06 317
614753 내 애가 빽빽 악쓰고 우는 소리 들으면 반응이 어떠세요? 5 ........ 2016/11/06 1,535
614752 어흐...김종 나뿐ㄴ..죽일ㄴ이네요... 6 엄마 2016/11/06 3,853
614751 오늘 압수수색한 정호성 휴대폰에서 최순실 녹음 뉴스 보고나니.... 2 .... 2016/11/06 2,790
614750 곰보배추로 기침 효과 보신분? 6 ㅇㅇ 2016/11/06 853
614749 연아신 1 ㅠㅠㅠ 2016/11/06 1,498
614748 귓볼에 멍울 1 2016/11/06 1,840
614747 검찰...우병우 극진예우... 21 사랑79 2016/11/06 6,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