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건강보험을 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귀국해서 한국 병원에서 수술하고 보험 적용을 받는 건지요?
매달 건강보험을 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귀국해서 한국 병원에서 수술하고 보험 적용을 받는 건지요?
2번만 건강보험료내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국내에 들어온 재외국민(외국인 포함)의 경우 입국한 날로부터 국내 3개월간 머물며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내고 직접 신청으로 지역가입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어서 없애야 해요.
과거 1년치를 소급적용하든지 하면 모를까
너무 형평성이 없어요.
외국에서 돈벌어서 그 나라에 세금 내던 사람이
왜 의료보험은 한국에서 적용받나요.
의료보험 재정도 적자라면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취직한 것 처럼 하고 병원에서 국민의료보험으로 수술 받고 자기 나라로 가는 게 있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미국으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민이든 불체든 나이들어 미국에 가서
받는 혜택이 해외교포가 우리나라 와서 받는 혜택보다 많을 거예요.
건강보험 적용 안받고 비용을 다 내도 치료 받아도 미국보다 훨씬 싸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치료나 수술 일정을 빨리 잡을 수 있어서.. 귀국 후 장기체류 계획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건강보험 혜택이 없어도 한국에 들어와서 치료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몇년 전에 검사받을 게 있어서 한국 들어가 받은 적이 있어요.
미국에서 보험 있어도 한국 병원에서 보험 없이 하는게 1/4 정도로 가격이 낮았어요. 만약 미국에서 보험이 제대로 없다면 가격 차이가 열 배 이상 나요.
그러니 한국에서 병원비 다 내도 부담이 적은거죠.
물론 미국이든 한국이든 외국 체류자가 편법으로 혜택을 보는 일도 있겠지만요.
너무 약소해요.
의료보험 취득 자격을 내국인과 똑같이 하고 만약 그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개인 사보험제도를 이용하게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의료보험, 세금 하나도 안낸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왜 의료보험혜택을 한시적으로 줘야하나요?
저도 미국 영주권자인데 미국 보험으로 안비싸서 한국이랑 별로 차이 안나요. 그래서 전 여기서 다 진료받거든요. 만약 많이 아파서 수술받게 돼서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건 일년에 3000불만 내면 되니까요. 병원비가 얼마 나오든 전 그 돈만 내면 되는거죠.
그냥 소소하게 진료받으러 갈때도 한국보다 비싸긴 하지만 20불 내면 의사가 하자고 하는 검사는 다 그걸로 커버되니까 오히려 더 싼건지도...
오죽하면 보험에서 잘 커버되니까 전 여기서 치아교정도 보험으로 싸게 했거든요.
한국인이잖아요.
외국에사는 한국인.
미국에서돼 유학생들 혜택받잖아요.
병원비나 저소득혜택 학생이라 돈못번다고 빈곤층이라고하고 받아요.
미국에서 혜택받는 유학생은 외국인이죠.
한국에서 의료보험혜택받는 영주권자는 적어도 한국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