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주 생강만 넣고 푹~~고아서 뽀얀 국물에 등뼈 살따구 허물허물한거 뜯어먹으며
천일염 새우젓 약간 넣고 파 송송 썰어서 뜨듯하게 한그릇 먹으니 너무 맛잇네요
반찬 김치 걸쳐서 먹으니 간편하고 강추 함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돼지 등뼈
겨울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6-11-04 20:21:13
IP : 221.167.xxx.1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6.11.4 8:29 PM (118.219.xxx.129)먹고싶다....................ㅠㅠ
물은 안넣고 소주를 넣나요??
몇분정도 끓이면 되나요??2. 맛있죠
'16.11.4 8:34 PM (223.62.xxx.76)저희집은 아예 소주도 안넣고 압력솥에 3~40분 삶아먹는데요. 잘 삶아진 등뼈 그대로 소금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정육점에서 만원어치 사다가 핏물만 잘 빼면 냄새도 안나더라구요.3. ..
'16.11.4 8:38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빨리 하려고 압력솥사용합니다
핏물 많이빼구요
된장넣고4. 겨울
'16.11.4 8:39 PM (221.167.xxx.125)당연히 물넣지요 핏물 충분히 빼고요
5. 겨울
'16.11.4 8:41 PM (221.167.xxx.125)끊는물에 등뼈넣어야 함니더이 중불에 한시간이면 딱 이대요
6. 겨울
'16.11.4 8:45 PM (221.167.xxx.125)먼저 끊은물에 5분 정도 끊여서 첫물은 버려야 함니더이
7. 사골처럼
'16.11.4 8:56 PM (118.131.xxx.115)국물만 우려서 먹는건가요?
갑자기 땡기네요~~8. ㅇ
'16.11.4 8:56 PM (116.125.xxx.180)1kg 3000원인가요?
9. 겨울
'16.11.4 9:06 PM (221.167.xxx.125)등뼈에 살따구 엄청 많아여
10. ...
'16.11.4 9:06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시레기 이런 채소도 안넣고 곰탕처럼 뽀얀 국물만 우려내 먹는건가요?
시뻘건 양념 넣은 등뼈찜 밖에 안먹어 봤어요11. 겨울
'16.11.4 9:06 PM (221.167.xxx.125)오천원어치 사도 한번해먹기에 많슴니더이
12. 겨울
'16.11.4 9:08 PM (221.167.xxx.125)시래기 이런거 안넣고 등뼈만 5-6개 넣고 푹 끼립니더
13. 겨울
'16.11.4 9:08 PM (221.167.xxx.125)아 저는 양파 한개 고대로 넣엇심니더
14. 겨울
'16.11.4 9:09 PM (221.167.xxx.125)돼지국밥 국물 생각하심 됨니더 하얀국물에 등뼈붙은살과 함께
곰탕 생각하심 되여15. 살림사랑
'16.11.4 10:22 PM (222.237.xxx.110)소주 넣고 메주콩 조금(소주잔 하나정도) 넣고
푹 삶아도 누린내 안나고 좋아요
저도 뽀얗게 푹 삶아서 살 발라먹는거 좋아해요
국물도 구수하니 맛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