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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34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6-11-04 19:49:4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4 7:50 PM (223.62.xxx.210)

    2016년 11월 04일(세월호 참사 934일째) News On 세월호 #169

    기대와 달리 검찰은 공우영 잠수사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로 대법원에 항고하였습니다. 하루하루 분노하는 나날입니다.

    1. "진짜 보도해야 할 건 '박 대통령의 7시간'"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0대 의제 발표)
    http://v.media.daum.net/v/20161103192503627
    국내의 혼란한 난맥을 위해 언론단체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는 어제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0대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그 가운데 제일 첫번째 의제는 바로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가'였습니다. 이 자리에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언론의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 세월호 추모했다고 '2년 구형'
    최후진술 "후회하지 않습니다"
    ([최후진술] 재판장님, 저는 그것이 살아남은 사람의 책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57096#cb
    세월호 참사 직후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주도한 혐의로 2년째 재판을 받고있는 용혜인 씨에 대해 검찰이 2년형을 구형했습니다. 법정에서 용혜인 씨가 최후진술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3. 세월호 아이들의 몸부림들..'어찌 잊으랴'
    (홍성담 화백이 아이들 그린 전시회 현장. 유가족 10명이 직접 방문객에게 그림 설명하며 소통. 금요일엔 단원고 희생자 넋 기리는 기억시 낭송회 열려. 홍 화백 “좌절 말고 고통과 직면해 참사 진상 규명해야” )
    http://v.media.daum.net/v/20161103172605458?f=m
    홍성담 화백 세월호 작품 전시회 이 416기억전시관(안산 단원구 고잔동 현대상가 3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기억 시 낭송회'도 있습니다.

    4. 공간 협소 등 어려움에 재현 아닌 구현에 그쳐
    (2~3년 내 4.16 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되면 온전한 모습으로)
    http://v.media.daum.net/v/20161103170604782?f=m
    단원고등학교 내에 있던 단원고 희생자들의 유품들이 안산 교육청 별관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416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되기 전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임시 시설이라 장소가 협소해 완벽한 재현이 어려우나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달 중순경 일반에 개관 예정입니다.

  • 2. bluebell
    '16.11.4 7:51 PM (223.62.xxx.210)

    [트위터매거진] 2016.11.02
    새가 날아든다 1865.
    '[SW18] 세월호 탑승객들을 구조할 필요가 없었던 해경, 왜? (with 공순주)'

    팟빵,쥐약,아이튠즈 등 스마트폰 앱이나
    PC 버젼☞
    http://www.podbbang.com/ch/7290 #새날 #박근혜하야

    【팟캐스트 '새가날아든다 ch2'에는 세월호 의혹시리즈 18편이 모아져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가 날아든다 1851.
    '죽어가는 동료 선원을 두고 술을 마신 생존 세월호 선원들 (with 고상현)

    새가 날아든다 1837.
    '목포서장 김문홍은 세월호 승객을 구조할 생각이 없었다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821.
    '세월호와 외부 선박과의 유일한 교신 공개 & 선원,해경들의 기이한 행태 몇가지'(with 고상현)

    새가 날아든다 1808.
    '구조계획은 처음부터 없었다 등 알아야할 충격적인 이야기들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794.
    '세월호 탈출 명령은 있었다. 그러나 123정은 묵살했다. 시간대별 음성 분석 (with 고상현)'

    새가 날아든다 1780.
    '언딘 투입의 엄청난 불법성/ 에어포켓은 정말 없었나?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766.
    '사고가 나기도 전에 출발했던 그 헬기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754.
    '세월호 CCTV 바꿔치기 의혹 & 사고 당시 음성들 분석 (with 고상현)'

    새가 날아든다 1740.
    '우리가 몰랐던 언딘의 비밀'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726.
    '세월호 참사, 사고 시각은?침몰 원인은?소름 주의!(with 고상현)'

    새가 날아든다 1698.
    '해경 상황실에서는 이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with 공순주)'

    새가 날아든다 1683.
    '해경 치안상황센터에는 2개의 세월호가 있었다 (with 공순주, 김성묵)'

    새가 날아든다 1680.
    '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ith 김성묵)'

    새가 날아든다 1671.
    정말 일부러 구조하지 않았나? 해경의 구조에 관한 나열 및 해석 (with 고상현, 윤솔지)

    새가 날아든다 1654.
    '해경 123정 없어도 전원구조 가능했다. 항공대 구조활동의 미스테리 (with 공순주, 윤솔지)'

    새가 날아든다 1640
    '정말 의도적으로 구조하지 않았나? 김경일 정장이 모두속였다? (with 고상현, 윤솔지)'

    새가 날아든다 1624.
    '단원고 예산의 미스테리'(with 윤솔지)

    팟빵,쥐약,아이튠즈 등 스마트폰 앱이나
    PC 버젼☞
    http://www.podbbang.com/ch/7290 #새날

  • 3. 리앤
    '16.11.4 7:57 PM (218.155.xxx.154)

    지금도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먹먹한대 가족분들은 그 맘이 어떠실까요.
    세월호 지겹다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설득력있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 해야하며 그에 못 미칠 경우
    합당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4. 오늘도
    '16.11.4 7:57 PM (119.200.xxx.230)

    죄가 차고 넘치는 자는 반성을 모릅니다.

    잊지 않고 기다릴게요.

  • 5. ...
    '16.11.4 8:1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6. 쓸개코
    '16.11.4 8:23 PM (119.193.xxx.161)

    우리는 올라오지 못한 여러분들 계속 기다립니다.
    범인들 처벌받기 전에 꼭 모두 올라오셔요.

  • 7. 쓸개코
    '16.11.4 8:42 PM (119.193.xxx.161)

    저기요 저기요!!!!
    블루벨님, 여러분!!
    오유갔다가 글을 봤는데요 이런 내용이 있네요!
    ==========================================

    19번빔 들어가고 공법 바뀐후 오늘 28번 리프팅빔이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선미들기입니다

  • 8. ㅇㅇ
    '16.11.4 9:12 PM (122.32.xxx.10)

    어디 있든 부디 편히 쉬세요

  • 9. .......
    '16.11.5 12:00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5 12:03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선미들기도 빠른 시간안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많은 뉴스들로 어지럽지만
    이런 혼란을 겪고 진실규명에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1. bluebell
    '16.11.5 12:07 AM (210.178.xxx.104)

    아...인양 소식 고맙습니다. 선수보다 더 어렵다는 선미들기는 하늘의 가호로 부디 조속히 온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아직도 팽목항만을 바라보며 가족들 만나기 목빠지는 미수습자 유가족분들에게 어서 가족이 돌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12. 기다립니다
    '16.11.5 12:39 AM (211.36.xxx.8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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