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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대구인데요.....

지금 조회수 : 17,255
작성일 : 2016-11-04 17:01:23
지금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 경상도 50대 개저씨 놈팽이 두녀석의 대화...
"장사도 요즘 안되는데, 박근혜가 사과해도 지랄이네~"
"저거 다 똑같은 놈들이야~"
" 겨우 일년 남았는데 왜지랄"

암튼 현실파악이 안되는 진정한 개돼지들 땜에 헬조선은 미래가 암울함...


IP : 220.122.xxx.24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5:02 PM (222.238.xxx.240)

    순실언니네 마당 쓰는 머슴 노릇하라고 해도 기뻐하며 반겨할 분들이죠.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 2. 못믿겠음
    '16.11.4 5:03 PM (211.199.xxx.197)

    대구 맞아요???????????
    저 대군데 요즘 어딜다녀도 그런사람 하나도 없던데요??

  • 3. 답없음
    '16.11.4 5:03 PM (115.143.xxx.77)

    안그런 사람들에게 죄송하지만 대구 ...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제발 눈들좀 뜨세요.

  • 4. 누군가
    '16.11.4 5:04 PM (116.36.xxx.198)

    5%중 2인이겠지요.

  • 5.
    '16.11.4 5:04 PM (223.17.xxx.89)

    저런 생각이 가는해요????

  • 6. 애견 카페였군요.
    '16.11.4 5:0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가는 카페에 가셔야죠. 하긴 그 지역에는 애견카페만 있겠군요. 그것도 질낮은 애견들만 간다는...^^;;

  • 7. ...
    '16.11.4 5:05 PM (175.113.xxx.13)

    대구 어디요..???? 요즘 대구도 난리났던데요...

  • 8. ㄴㄴ
    '16.11.4 5:0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분란글이구만..
    노인들도 근혜 욕 오지게 하던데.

  • 9. 존재합니다
    '16.11.4 5:06 PM (223.62.xxx.206)

    밖근헤 팬까페 가보세요.
    본문에 쓴것보다 더 한 사람 많아요..
    뭐 검색해보다가 대경실색을 했네요

  • 10. 지금
    '16.11.4 5:06 PM (220.122.xxx.241) - 삭제된댓글

    인상착의는 50대 중후반의 상업종사자로 보임.
    "한국놈들은 독재가 필요해" 라고 방금시전 ㅋㅋㅋ
    전형적인 무식한 꼴통들의 모순적인 논리.

  • 11. ..
    '16.11.4 5:06 PM (222.107.xxx.32)

    암울하기까지야...
    그런 인간들은 언제나 존재했어요.

  • 12. ㅇㅇ
    '16.11.4 5:07 PM (121.170.xxx.213)

    5%에드는 희귀동물들이네요

  • 13. ...
    '16.11.4 5:08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러고 사는 거죠.

  • 14. 지금
    '16.11.4 5:09 PM (220.122.xxx.241) - 삭제된댓글

    결론은
    "순실이는 나쁜년이고, 속은 박근혜가 불쌍코..."
    이게 정답인듯요. 그러니까 순실이때에 잠시 지지도가 떨어진거같음 ㅠㅠ

  • 15. ...
    '16.11.4 5:10 PM (118.38.xxx.29)

    저런 인간들을 애국 보수라 부르는 ......

  • 16. 유지니맘
    '16.11.4 5:10 PM (210.183.xxx.38)

    대구 ..
    내일 박근혜 하야 시국대회 있습니다
    228공원?KFC골목 옆
    오후 6시 ..
    많은 참석 있으시길 .

  • 17. 작살내야
    '16.11.4 5:11 PM (115.137.xxx.109)

    대구것들 답없음...

  • 18.
    '16.11.4 5:1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웃기는게,,,,,그 꼴통들은 앞뒤 논리가 없어요.

    독재가 그렇게 좋고, 한국놈들은 독재가 필요하다면.....지네가 북한으로 가면 되겠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종북 종북 쌍욕을 하면서, 왜 지들은 독재를 지지해??

  • 19. 니들같은 것들이 박근혜
    '16.11.4 5:13 PM (123.111.xxx.250)

    뽑아놔서 장사 안되는거야..그래서 먹고 살기 힘든거야...머리는 장식이냐..

    이 머저리 아저씨야!!!!!!

  • 20.
    '16.11.4 5:15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은 대구 아닌 어디에도 있어요.

  • 21. ....
    '16.11.4 5:15 PM (39.121.xxx.103)

    분란글같네요..대구 요즘 근혜 지지율 한번 찾아보세요.
    원래 극성팬이 배신감 느끼면 안티되는법이죠.

  • 22. ..
    '16.11.4 5:15 PM (117.111.xxx.114)

    대구 백화점 지하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니 밑에서 타고 오시던 칠십 중후반 할아버지께서 친구분들께 최순실에 놀아난 대통령 욕을 바가지로 하시던데 살면서 처음보는 광경이라 속으로 할아버지 응원했어요

  • 23. 대구인
    '16.11.4 5:16 PM (211.199.xxx.197)

    저도 지하철에서 7-8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큰소리로 병신이니 멍청하니 얼마나 욕을 하시는지
    제 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 24. ......
    '16.11.4 5:18 PM (182.230.xxx.163)

    근거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글하나 올렸을뿐인데 남을 알바라고 단정짓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쪽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고생하시는분들 계시다는데 세뇌된 사람들은 아니라고 알려줘야 할일이지 무조건 덮어두고 욕만 한다고 해결될일은 아니지 싶네요

    우리야 키보드로 욕하고 만다지만 실상 저기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데 설득하느라 힘든 사람들은 얼마나 고생일까요

  • 25. 참,,,
    '16.11.4 5:22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 이러지 마세요! 대구 어디사는 누구신지? 정말 실명 공개를 바라고 싶네요.
    개저씨 2명으로 분란조장 하지마시고 제발~~~~~

  • 26. 어머
    '16.11.4 5:22 PM (223.62.xxx.165)

    어딜기ㅣ도난리이고욕하고난리던데요대구
    참희안한두명이네요

  • 27. ㅇㅇ
    '16.11.4 5:23 PM (1.255.xxx.53)

    여기는 경주.
    저도 오늘 모호텔 사우나에서 말로만 듣던 5프로를 목격했네요.
    딱 불쌍해 죽겠다. 가족이 있나 친구가 있나.. 보면 불쌍해서 눈물만 난다.
    6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였어요.

  • 28. 이런 사람들때문에
    '16.11.4 5:23 PM (175.114.xxx.124)

    국민이 개돼지란 말을 듣지요...진짜 뭣이 중헌디

  • 29. 그게바로순시리심정
    '16.11.4 5:25 PM (92.40.xxx.210)

    일년을 못기다려주고 이지랄들이죠

  • 30. 무학
    '16.11.4 5:43 PM (152.99.xxx.13)

    배운것 없이 무식해서 그런거죠... 대구도 지금 시민 대부분 박그네 욕합니다. 어느 지방가도 저런 머저리들은 꼭 있죠.. 못 배워서 뉴스기사를 이해도 분석할줄도 모르는 인간들이죠.. 그저 지 장사 안되는 것만 걱정.. 부동산 폭등 등 나라를 이 꼬라지로 만들어놔서 지 장사 안되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는 돌대가리들이죠. 일부 60 넘은 노인네들도 대부분 무식해서 그래요.. 예전에 초졸, 중졸이 다니까...

  • 31. ...
    '16.11.4 5:56 PM (118.176.xxx.128)

    원글님이 박복한 탓일 뿐...

  • 32. 후후후
    '16.11.4 6:01 PM (175.192.xxx.3)

    제 친구 어머닌 배울만큼 배우신 전문직 퇴직자신데, 불쌍하다고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더래요.
    묵묵히 듣던 친구가 "엄마가 더 불쌍하니깐 밥이나 드시라"고 했다고 하대요..ㅎ
    전 서울 사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자가..뭐가 문제냐고 경제도 어려운데 왜 지랄들이냐고 하는걸 봤네요.

  • 33. 경기남부
    '16.11.4 6:01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세탁소에서 오늘 드라이 한거 찾으러 갔더니
    50대 중후반 사모님께서 뉴스보면서 박근혜 불쌍하다
    라고 하시길래 우리가 불쌍하면 불쌍했지 왜 박근혜가 불쌍하냐고 했더니 못된년 만나서 고생한다고 하네요
    5%인건가봐요ㅠ

  • 34. ....
    '16.11.4 6:02 PM (110.70.xxx.250)

    5퍼센트 중 2명 만나기 엄청 어려운데
    운이...

  • 35. 서울에도 있어요
    '16.11.4 6:16 PM (223.62.xxx.51)

    고학력 강남거주
    내친구

    박그네 때문에 슬프다고
    요즘 식음 전폐하고 앓아 누움
    평생 사모해 오던 존재에게 배신감 느낀다면서 하는 말.
    육영수 잃은 슬픔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고 하며
    오죽 허전하면 그랬겠느냐고 ㅠ

    절대로
    그네에게는 자식이 없다고 믿음.

  • 36. 싸우지말고요
    '16.11.4 6:21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진짜 불쌍하다 가족이 있나 뭐가 있나
    주변에서 오래 이용당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무당한테까지 이용당하다니 사람이 좀 이상해진 것 같다
    알면서 저런 불쌍한 애를 꼬드겨서 대통령 만든 것들이 새누리인 것 같다
    만악의 근원을 제거해야 불쌍한 사람이 없어진다

    한마디라도 틀렸으면 지적해줘요.

  • 37. ..
    '16.11.4 6:27 PM (115.139.xxx.77)

    추미애 기자회견듣고 동네 아줌마들 왈
    못된년 지는 뭐 잘났다고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야

    우리나라는 그냥 국민 수준이 요정도인듯..

  • 38. ....
    '16.11.4 6:35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혹시 주변 사람이 그러면 정면으로 싸우지 말고요

    진짜 불쌍하다 가족이 있나 뭐가 있나
    주변에서 오래 이용당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무당한테까지 이용당하다니 사람이 좀 많이 이상해진 것 같다
    상태가 저런 걸 알면서 저런 불쌍한 애를 꼬드겨서 대통령 만든 것들이 새누리인 것 같다
    만악의 근원을 제거해야 불쌍한 사람이 없어진다
    중요한 자리에 뭘 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이 있으면 나라가 위험하니 쉬게 해 주는게 좋겠다
    그런데 그러고보면 대기업총수 직접 만나서 돈도 뜯었다는데 좀 이상하다

    근데 지금 18:33 mbn 에서 어느 정권이나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건 늘 그렇다 이번 민정수석실은 일을 잘 안했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 39. ....
    '16.11.4 6:36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국민이 개떼란 말인가?

  • 40. 개돼지
    '16.11.4 6:36 PM (1.233.xxx.104)

    이해 안가는 5%
    경기도 서울에서 목격중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게으르면 무식해집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눈감고 귀닫고
    정치에 무관심을 자랑합니다
    열통터져요

  • 41. gg
    '16.11.4 6:4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대구까지 안가도 되요.
    경기도에도 눈귀 모두 닫고
    끝까지 박근혜는 부모 일찍 잃은 불쌍한여자. 좋은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 42. 대구맘
    '16.11.4 7:03 PM (211.186.xxx.23)

    전라도가 고향이지만 지금은 대구살고있는데요... 원글 정말 분란글같아요.. 전 대구와서 정치이야기 거의 안하는데 요즘은 같이 박근혜 욕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이제서야 먼가가 통하는 느낌...지난주 산에 갔는데도 지나가는 60가까운 아저씨들...정말 박근혜한테 쌍욕을 날리면서 지나가시던데요...

  • 43. 아니요.
    '16.11.4 7:21 PM (119.192.xxx.10)

    저는 분란글이라 생각 안해요. 저도 엊그제 기막혀서 코도 안나오는 얘길 대구출신한테 들었거든요. 그사람도 5프로에 속하고 하필 대구출신이었겠죠. 대구가 뭔 죄겠어요. 그 사람이 대구에서 태어나 산게 잘못이겠죠. 다행히? 멀쩡히 서울, 경기도 살면서도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댓글 읽으니 그나마 대구가 덜 미워지네요.

  • 44. 지금 대구상황
    '16.11.4 7:26 PM (175.223.xxx.15)

    한일극장이랑 자연별곡 사이 길에 사람 엄청 많이 앉아 있어요.
    거리감각 없어 수치로는 말씀 못드리고요. 지하도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부터 토니모리까지 입니다.ㅋ

  • 45. 지금 대구상황
    '16.11.4 7:26 PM (175.223.xxx.15)

    그니깐 집회중이란 말씀 ㅎ

  • 46. 5%찌그러져..
    '16.11.4 8:07 PM (182.211.xxx.172)

    대구수성구입니다.대통령담화후 민심을 읽을겸 사우나갔더니 할매들이 근혜욕 엄청 하구요. 반론하는사람 없던데요.
    지역카페에서도 대통령욕하면 늑대같이 달려들던 5%들이 찍소리못하고요. 과거 박대통령옹호글 달던 댓글들 삭제하고 흔적지우고잠수중입니다

  • 47. ㅋㅋㅋ
    '16.11.4 8:12 PM (118.219.xxx.129)

    어그로 실패하셨네요...

    원했던 결과는
    대구비하 대구 쌍욕나오길 바랬는데
    실패해서 아쉽겠어요...

  • 48. 분란글같아요
    '16.11.4 8:16 PM (222.119.xxx.116)

    80넘은 저희 시아버님도 ㄹ혜 욕하시던대요
    그전에는 이완구편드시고 박정희 근혜 찬양하셨는데도 말이죠

    저보고 지난 대선때 박그네 찍어라하셔서 제가 표정관리가 안되서 좀 힘들었어서 저희 아버님이 그네 찍은 거 확실히 기억합니다

    경상도라도 저희 양가에서 그네 찍은 사람은 고모부랑 아버님 딱 2명이였거던요

  • 49. ..
    '16.11.4 8:5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그 당시 박ㄹ혜가 부모없는 마당에 얼마나 기댈 곳이 없었겠냐.
    어찌 보면 최태민. 최순실. 최씨 가문이 문제지.
    조금 사기친거니까.
    그런데 그런 박ㄹ혜도 잘못은 맞지만
    당시 기댈곳 필요했던 그 사람은 그저 순수하게 믿은거 아니겠는가..
    나에게 반박하려면 조금의 논리를 넣어 반박하길. 대구일반화 말라, 난 문재인이 좋더라.

  • 50. ff
    '16.11.4 8:57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대구까지 안내려가도 저희 집에도 5프로 하나 있어요 ..ㅠㅠ 뉴스도 안보고 ..눈감고 귀닫고..

    정치얘기 나오면 식구들 하곤 그냥 원수임 ..

    ㅂㄱㅎ 가 뭘 잘못했는데 ..??? 그냥 벽입니다 .. ㅂㄱㅎ 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태세임 .. 마치 이단

    같아요 ..

  • 51. ㅎㅎㅎ
    '16.11.5 12:12 A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경상도 싸잡아서 욕할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네요
    울산, 영주 두 지역 박사모 인간들 봤어요
    불쌍해서 잠이 안온다나 뭐라나
    경상도 인간들때문에 나라가 이꼴.

  • 52. 남해쪽
    '16.11.5 2:04 AM (182.212.xxx.215)

    저희 시아버님 경상도 거의 80대, 박ㄹㅎ가 꼭 대통 되야 한다 그러고 빨갱이 달고 사시던 분인데..
    지금은 내 꺼 쳐 먹은거 내 놓으라고 매일 욕 하신다고.. 어머님께서 알려주시네요..ㅋㅋㅋㅋ
    절대 바뀌지 않을 아버님 고집을 꺽다니.. ㄹ혜 대단함...ㅋㅋ
    거기 분위기 어떠냐 했더니 다들 욕한다고 티비도 보기 싫다고...확 뒤엎어야 한다고 하던데?ㅋ

  • 53. 쭉쟁이
    '16.11.5 3:48 AM (58.232.xxx.2) - 삭제된댓글

    정성껏 농사 지어도 쭉쟁이는 나와요. 골라서 버리고 제대로 된 쌀로 밥 지으면 돼요.

  • 54.
    '16.11.5 4:21 AM (116.125.xxx.180)

    울산은 일본식민지 추억하는거리 만들고 집도꾸미고
    기모노체험관도
    논란이 몇년째여도 꿋꿋이 운영하더라구요.
    멘탈 이상한 동네인데
    새누리지지 전혀 안이상해요

  • 55. 헐~~ 울산이 그런 지역이었군요...
    '16.11.5 4:47 A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일본 식민지 추억하는 거리라니!
    우리나라 곳곳에 그 지역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신 분들 추모 기념비나 동상하나 없죠?
    그런데 일본 식민지 추억하는 거리! 충격이네요.

  • 56. .....
    '16.11.5 5:43 A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곳도 마찬가지에요.
    이 사건 터지고 처음에 탄핵해야 한다, 야당 뭐하냐 하는 분들 보면서
    저분들은 뭘 알고 저러시나,아니면 알바들인가 싶었어요.

    그때 야당이 탄핵하자 앞장섰으면 백프로,천프로 역풍 불고 종편은 순실이를 공격하는 대신
    야당을 공격했을 겁니다.
    그때만 해도 새누리텃밭은 아주 탄탄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탄핵 요건은 되지 않아요.(발의 부터 시작해서 헌재에서 기각 될 확률이 훨씬 큼)
    국민이 5일에 모여서 거국적으로 하야시키는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 터질때로 터지니까 지지율이 5%인건데요.
    여기서 또 야권지지자들이 착각하는 것.
    떨어진 만큼의 지지율이 더민주로 오지 않는 다는 거죠.
    결국 이 일이 마무리(?)되려고 하거나 검찰 조작,꼬리자르기가 될 즈음엔
    그네 지지율은 떨어질지 몰라도 새누리 지지율은 다시 오를 겁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인터넷 여론의 영향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새누리 텃밭 지역은 아직 1980년에서 못 벗어 났어요.ㅠㅠ

    새누리 텃밭은 지금 그네를 욕하지 새누리를 욕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 57. ..
    '16.11.5 5:44 A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곳도 마찬가지에요.
    이 사건 터지고 처음에 탄핵해야 한다, 야당 뭐하냐 하는 분들 보면서 저분들은 뭘 알고 저러시나,아니면 알바들인가 싶었어요.

    그때 야당이 탄핵하자 앞장섰으면 백프로,천프로 역풍 불고 종편은 순실이를 공격하는 대신 야당을 공격했을 겁니다.
    그때만 해도 새누리텃밭은 아주 탄탄했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탄핵 요건은 되지 않아요.(발의 부터 시작해서 헌재에서 기각 될 확률이 훨씬 큼)
    국민이 5일에 모여서 거국적으로 하야시키는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 터질때로 터지니까 지지율이 5%인건데요.
    여기서 또 야권지지자들이 착각하는 것.
    떨어진 만큼의 지지율이 더민주로 오지 않는 다는 거죠.
    결국 이 일이 마무리(?)되려고 하거나 검찰 조작,꼬리자르기가 될 즈음엔
    그네 지지율은 떨어질지 몰라도 새누리 지지율은 다시 오를 겁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인터넷 여론의 영향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새누리 텃밭 지역은 아직 1980년에서 못 벗어 났어요.ㅠㅠ

    새누리 텃밭은 지금 그네를 욕하지 새누리를 욕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야성이 강한 곳에 사시거나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새누리 텃밭 지역의 민심을 절대 이해 못 하실거에요.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ㅠㅠ

  • 58. 버섯
    '16.11.5 7:05 AM (218.239.xxx.192) - 삭제된댓글

    ㅇ님
    기모노체험을 할수 있다는 것 보니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여기 울산이 아니고 포항이에요.
    정확히 알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울산 국회의원들 중 새누리당도 있지만
    무소속(예전 통진당소속) 국회의원도 2명 있답니다.

  • 59. 버섯
    '16.11.5 7:08 AM (218.239.xxx.192)

    ㅇ님, 정확히 알고 이야기하시죠!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울산이 아니고 포항의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라구요.

  • 60. ..
    '16.11.5 7:40 AM (96.246.xxx.6)

    님들 최순실 최태민 무당 아닙니다.
    그냥 지네들 입맛에 맞춰 만든 신흥 종교 컬트입니다.
    왜 자꾸 무당이라고 하나요?

  • 61. ...
    '16.11.5 11:20 AM (61.102.xxx.49)

    그러게
    대구를 괜히
    고담대구라 하겠어요?

  • 62. ...
    '16.11.5 11:54 AM (118.38.xxx.29)

    무식하면 용감하고
    게으르면 무식해집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눈감고 귀닫고
    정치에 무관심을 자랑합니다
    ------------------------------------------------

  • 63. 희귀종들
    '16.11.5 11:58 AM (222.238.xxx.240)

    어딜 가나 희귀종들이 목소리는 커요.
    저도 엊그제 봤어요.
    같은 테이블 다른 3명이 뭐라해도
    일하다가 친한 사람에게 좀 물어본 게 뭔 잘못이냐고
    최순실이 무슨 잘못이냐고
    팩트 갖고 이야기 하자고
    목소리 큰 희귀종 한 마리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 .....
    '16.11.5 12:18 PM (119.193.xxx.76)

    뭐가 불쌍해요...지 여왕된다고 동생들도 버린년인데.
    최태민이 너는 여왕된다고 동생들이랑 만나지 말랬다고 지동생들도 안만났데요..
    그런게 불쌍한가요.

  • 65. ...
    '16.11.5 12:24 PM (118.38.xxx.29)

    일하다가 친한 사람에게 좀 물어본 게 뭔 잘못이냐고
    최순실이 무슨 잘못이냐고
    -------------------------------
    ㅋㅋㅋㅋ

  • 66. ...
    '16.11.5 1:21 PM (115.140.xxx.133)

    대구인데 저런사람 많아요. 내주위에 없다뿐이지
    남편이 대중탕만 가도 저런할배들 득시글..

  • 67. 인천
    '16.11.5 1:48 PM (116.39.xxx.181)

    인천행 지하철 탔는데 아주머니들 앉아서 박씨가 불쌍하니 어쩌니하면서 공주받들 듯 하더라구요
    위대하신 박정희~ 위엄에 압도당한 미천한 아주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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