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을 하니까 16층을 줬어요.시티뷰로 줘서 바로 프론트가서 파크 뷰로 원한다니까 16층은 청소가 안됐다면서 12층을 주는거에요.가서 보니까 12층도 청소중 다시 내려가려니까 그여자가 엘리베이터를 잡고 서있으면서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냐며 제탓을 하는 거에요.저는 그런가 싶어서 처음 줬던 호텔키를 가지고 16층을 갔죠.문이 안열려요.키방 표도없고. 너무 화가나서 컴플레인을 하니까 다른직원은 미안 하다는데 그직원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쏙 들어가는 거에요. 지배인이 왔는데 역시 가타부타 말도없이 키주고..저는 그직원 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어요.그 직원이 나왔길래 이건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그게 제 잘못인가요?"그러더니 지배인 왔길래 어떻게 직원이 저렇게 말 할수있냐 했죠.그 직원 하는 말 "제가 언제 그랬나요?"
하는 거에요. 다른 손님들은 호텔이 어떻게 저렇게 대처하냐고 뒤에서 한마디씩 하더라구요.아이둘에 짐까지 ..3시간 운전하고 피곤 해서 그냥 올라왔는데..뭔가 어이가 없고 억울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산라*다 호텔 사이코
ㅜㅜ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6-11-04 16:26:56
IP : 223.38.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6.11.4 4:43 PM (125.128.xxx.6) - 삭제된댓글속상하셨겠어요.
어의 -> 어이2. ㅜㅜ
'16.11.4 4:47 PM (223.38.xxx.73)네..부끄럽네요.ㅎ
3. ㅜㅜ
'16.11.4 4:50 PM (223.38.xxx.73)아니 적어도 거짓말은 하면안돼는거 아닌가요?
4. ㅜㅜ
'16.11.4 4:51 PM (223.38.xxx.73)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죠.참 사람비웃는것도 아니고..
5. 개무시
'16.11.4 4:53 PM (121.134.xxx.229)그냥 하찮은 어린것들 취급하고 무시하세요.
호텔리어라면 서비스직이니 거기에 충실할때나 인간대우해주지 그냥 호텔에 돈이나 벌러 나오는 여자네요.
열내지 마시고 체크아웃할때 프론트 지배인 다시 불러
직원 교육 다시 부탁하세요.
그정도가 낫지 싶네요.6. ㅇ
'16.11.4 4:55 PM (125.128.xxx.6)속상하셨겠어요.
(아랫줄에 썼던건 고치셔서 지웠어요)7. ㅜㅜ
'16.11.4 5:04 PM (223.38.xxx.73)그래야 겠죠. 순간 모면하려고 웃으면서 거짓말ㅜㅜ 열이 확 오르더라구요.
8. 그런 사람들은
'16.11.4 5:14 PM (220.118.xxx.68)열심히 일하고 서비스 제공하는 호텔리어 얼굴에 먹칠하는 거예요 요즘 호텔들 예전같지 않아요 자주가는 호텔에 불쾌한 직원있었는데 다른 직원이 일하는 거 보니 그직원이 확실히 잘못하는 거였어요 어디든 이상한 사람 많으니 그냥 저사람이 이상하구나 해야되는건지.. 호텔은 직원관리 확실히 했음 좋겠어요
9. ㅜㅜ
'16.11.4 5:25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지배인도 이상 하더라구요.둘이 닮았던데 부녀지간 아닌가 싶게 두둔?
낙하산이 아닌가 싶게 ..고객한테 그러는 직원 처음 봤어요.그리고 사과하지도 않고 안으로 들어가라 하고..
이제 좀 이상하면 다 최순실 정유라로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