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직장상사 비슷한 분인데 친해져서 형님 동생 하는 사이고
제가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지라 이 분은 저희 아빠보다 연세가 많으세요.
가끔 뵙게 되는데 저한테 제수씨라고 하시던데 그럼 저는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직함으로 부르면 좀 거리감 있게 들려서...
아주버님;은 아니죠? 선생님이라고 하면 될까요?
남편의 직장상사 비슷한 분인데 친해져서 형님 동생 하는 사이고
제가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지라 이 분은 저희 아빠보다 연세가 많으세요.
가끔 뵙게 되는데 저한테 제수씨라고 하시던데 그럼 저는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직함으로 부르면 좀 거리감 있게 들려서...
아주버님;은 아니죠? 선생님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래도 직함으로 부를수밖에 없지 않나요?
남편이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아주버님이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선생님도 너무 이상해요
직함대로 불러드리세요. 차라리 어르신이 낫겠다 싶긴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노땅으로 보는 건가 싶어서 불쾌할 수 있다 싶고요.
직함이 젤 무난하네요
부를일 있음 남편시키세요
선생님은 이상하군요. 아직 60대시니까 어르신은 아니고... 그냥 직함으로 부를 수밖에 없는거네요~ 제가 인간적으로 그 분을 좋아하는지라 좀 친근하게 불러드릴 호칭이 없나 싶었는데 ㅋ 알겠습니다
직함을 부르는게 맞고 남편직장 상사가 아무리 친근해도
원글님은 항상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게 맞아요
직함을 부르는게 맞고 남편직장 상사가 아무리 친근해도
원글님은 깍듯이 대하면서 항상 적당한 거리 유지하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