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엄마 흉탄에 돌아가시고
20 중반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외롭게 살았는데
내가 친구 하나 바라보고 여태 견뎌왔는데
친구 청와대에서 좀 만났다고
떡고물 좀 줬다고 정말 이러기야?
나도 그런 애인줄 몰랐어
한번만 봐줘 징징징
어차피 얼마 안 남았자나 징징징
딴 것도 중요한 거 많자나 징징징
요러고 있네요. 닭치고 하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징징 니들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내려와라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6-11-04 11:34:08
IP : 222.237.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4 11:35 AM (125.188.xxx.225)ㅅㅂ 세월호 가족들 생각하면,,,,,,,,정말 피꺼솟이에요
원글님 요약 잘하셨어요,,
그거에요 개인사로 이꼴을 만들어놓고 개인사로 동정구걸하고있어요
정말 공과사 구별이 안되는 뻔뻔한 모지리2. 변함없이
'16.11.4 11:38 AM (119.200.xxx.230)심금을 울리는 경로당용 발언인가 보네요.
비위가 약해서 면상도 목소리도 외면합니다.3. 불쌍버전
'16.11.4 11:50 AM (118.218.xxx.190)웃기지마라..세월호때 패악질 잊으셨나? 세월호 부모들 우롱한 것 잊었나?
4. 감성팔이라니.. 것도 두뻔씩이나
'16.11.4 12:36 PM (175.115.xxx.92)아무리 불쌍해도 꽃같은 나이에 이유도모른체 죽어가던 학생들만 할까요.
쓰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5. ..
'16.11.4 6:13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내가 더 불쌍해 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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