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록을 보면 수량이 1(개)로 표시된 가정용 술잔, 골프공을 구입하는 데 각각 260만원, 200만원을 지출했다.
수량 1개로 표시된 저금통을 구입하는 데 79만원을 쓴 것으로 돼 있어 납득하기 어려운 고가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9182136045&code=920100#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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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물품 구입비 ‘물쓰듯’ 썼다
니돈 이냐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6-11-04 09:26:17
IP : 67.168.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ony2
'16.11.4 9:26 AM (67.168.xxx.18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9182136045&code=920100
2. 아휴
'16.11.4 9:29 AM (182.209.xxx.107)저 ㅁㅊ것들
국민들은 마른 수건 쥐어짜고3. ㅍㅎㅎ
'16.11.4 9:30 AM (58.148.xxx.69)이제 미쳤나봐요
웃음이 나오네요 ㅠㅠ4. 진짜
'16.11.4 9:33 AM (71.128.xxx.139)청와대 이것들이 단체로 쥐약을 쳐먹었나...하나같이 진짜 왜이러나요? 국민들 속터지게해서 죽일 셈인가?
5. 저금통
'16.11.4 9:36 AM (180.70.xxx.220)저금통에 79만원이라..헐,.,
그 저금통에는 79만원도 안들어 있을듯..6. ....
'16.11.4 9:40 AM (121.133.xxx.242)근데 청화대가 저금통이 왜 필요해요 쓰고싶을때 얼마든지 쓸수있는데..
7. ㄴㄷㄴ
'16.11.4 9:49 AM (223.62.xxx.150)이거 작년엔가 다 터진건데 모르는분들이 많구나 언론이 죽었으니 모를법도 하네.당시 뉴스룸에 다했음
8. 13579
'16.11.4 9:59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다른 부처도 그렇지만 특히 외교부는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개념없고 실력딸리고 허세만 가득하기로 유명해요. 외무고시라는게 반 이상은 음서제이기도 하고요. 외시는 안쳐주는 이유가 그거죠. 실제 외교에서도 저기 직원들은 의전 외엔 실무능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공공연히 무시당하는게 오래전부터 흔한 일입니다. 오죽 개념이 없으면 수량 조정도 못하고 저딴식으로 서류를 꾸미겠어요.
9. 억
'16.11.4 10:00 AM (191.184.xxx.64)허탈하네요. 진짜 미친것들.
10. moony2
'16.11.4 10:06 AM (67.168.xxx.184)이 와중에 검찰 최순시리 직권남용/사기 요것 달랑 2개 적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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