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세에도 결혼이란거 가능할까요?

.. 조회수 : 6,627
작성일 : 2016-11-04 00:58:00
제목이 좀 비약적이죠..
하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내년에 34세가 되는데 좋아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물론 저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거같다는게 더 크죠.
34세에 누굴 만나서 35세에 결혼하고..
아이는 가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직업은 박봉에 정년보장만 되는데요.. 이걸 내세워서라도
팔려갈 수 있을까요 ㅎㅎ
아니면 이 쥐꼬리같은 직업 하나 지키면서 혼자 살다 가야하는걸까요.
34세에도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던가요?
가족도 형제도 친구도 이제 없어요.
세상에 철저히 혼자에요.
그렇게 잘못하고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실패한 인생이더라구요.
늙지도 젊지도 않은것이 초라해요.
참 재미없어요.
34세에도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던가요...?
IP : 222.116.xxx.1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11.4 12:59 AM (175.194.xxx.96)

    결혼은 어떤 나이에도 다 할 수 있는거죠. 34살에 정년보장되는 직종이면 좋은 조건이에요.

  • 2. m.m
    '16.11.4 1:01 AM (208.54.xxx.198)

    결혼 이라는걸 하고자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34살이면 요즘 혼기가 다들 늦으니 괜찮아요.
    출산도... 요새는 40 초산도 흔하구요.

  • 3. ㅇㅇ
    '16.11.4 1:02 AM (223.62.xxx.211)

    전 34세까지 나름 화려하게 소개팅했어요
    35세 되니 뜸..하다가 동호회에서 만났네요
    사랑 못하고 결혼 못할 나이 전혀 아니예요~
    요즘 남자여자 할거없이 나이많은 미혼들이 많아요

  • 4. ...
    '16.11.4 1:03 AM (121.124.xxx.70) - 삭제된댓글

    34세가 아니고 40세에도 잘만 연애하고 결혼해요.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은가죠.
    그냥 비슷하게 박봉인 남자 만나서 아웅다웅하면서 살 생각이면
    널리고 깔린게 남자에요.
    여기저기 소개팅 해달라고 찔러보고 인터넷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학원이나 스터디그룹같은것도 참여해보고 하세요.
    좀 규모가 큰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같은것도 괜찮고요.

  • 5. .....
    '16.11.4 1:05 AM (223.62.xxx.242)

    엥 저랑 친한 친구들 전부 싱글이라;;
    님보다 나이 훨씬 많지만, 이런 비관적인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꼬꼬마 아가씨!! 집-회사만 루틴하게 돌아다니시지 마시고 굳이 남자 아니라도 사람 만나면서 즐겁게 사세요.
    그러다보면 인연도 만나지더라구요. 잘자요^^

  • 6. ..
    '16.11.4 1:05 AM (119.192.xxx.136) - 삭제된댓글

    네? 진짜 34살 맞으세요? 친구들 거의 서른 둘, 서른셋, 넷에 많이 갔습니다. 갈만한 애들은 거의 서른넷에는 갔긴 하네요. 그래도 그렇지 서른넷에도 사랑하고 결혼하고 할 수 있냐고요? 팔려 갈 수 있냐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못 가는 것 같네요.

  • 7. ;;;;;;;;;;;
    '16.11.4 1:08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결혼하고 싶은 매력을 지닌 사람이 되는건 어때요.
    아직 젊죠.
    원글님하고 결혼하자는 남자가 원글님 같이 무색 무취의 무기력한 느낌의 사람이면 결혼하고 싶은가요?
    팔려가는데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죽도록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차라리 생산적인거 같아요 원글님 젊고요 뭐라도 다 할수 있는 나이죠.
    50살 60살 죽을때 까지 인간은 사랑을 해야 하는 존재니까 너무 빨리 마음에 노화를 허락하지 마세요

  • 8. 저도 34살이
    '16.11.4 1:10 AM (114.201.xxx.159)

    그런 나이인줄 알았는데...

    지금 36, 34살때가 정말 당당한 나이였다는거 이제 깨달아요
    정년보장되는거 축복이에요
    당당해지시고 매력가꾸세요
    님 괜찮은 여자 맞아요

    요즘 남자들도 삶이 팍팍해서...
    물론 근사한 남자들 많이 결혼했겠지만
    순박하고 진실된남자들 39이전 결혼하려고 애쓰는 분들 있어요

    비하하지 마세요~!!

  • 9. ..
    '16.11.4 1:12 AM (221.0.xxx.27)

    저 서른 다섯에 결혼했어요. 아직 미혼인 친구들도 많아여.

  • 10. ㅠㅠ
    '16.11.4 1:13 AM (122.36.xxx.122)

    내년이 막차라고 생각하세요

    30대중반넘어가면 아무리 이뻐도 나이든티나서 ㅠㅠ

  • 11. 행복한라이프
    '16.11.4 1:16 AM (115.161.xxx.102)

    저고 34세에 연애도 못하고 나이만 먹어서 이런 글 올리던 사람이었어요ㅡㅡ과연 결혼할 수 있읅가 ㅎㅎㅎ 근데 34세에 일생일대 최고의 인기녀가 되서.. 만나는 족족 남자들이 대 저 좋다고 해서 ㅋㅋㅋ 그중에 골라골라 35세에 결혼하고 바로애도 갖고 잘살고 있느거 같아요.. ㅎㅎ 인연이 있더라라구요ㅡ

  • 12. ...
    '16.11.4 1:18 AM (119.71.xxx.61)

    왜요 너무 어려서 부담스러워요?
    그 나이가 어때서요
    인연이란거 하늘에서 굴러떨어지는거 아니예요
    방구석에서 청승 떨지말고
    내짝 찾아 나서세요
    한참 예쁠때구만 왜 그래요 아가씨 툭툭툭

  • 13. 노처녀 선배
    '16.11.4 1:24 AM (115.41.xxx.3)

    이 시간에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푹 자고 탱글탱글한 얼굴로
    여기저기 활기차게 돌아다니세요.
    나 여기 있어요~~하구요.

    전 20년전 34살에 결혼했어요.
    30 넘기면서 저도
    내가 과연 결혼이란걸 할수 있긴 한걸까.. 생각했었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에 너무 괴로웠는데
    32에 걍 포기하고 혼자 살 길을 열어야겠다
    이것 저것 배우러 다니고 운동 여행 들쑤시고 다니다가
    우연히 지금 남편 만나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결혼에만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싱글 생활 충분히 즐기세요.

  • 14. 아마도
    '16.11.4 1:25 AM (14.95.xxx.71)

    아마 혼자있는 시간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 들 때
    쓰신 글일건데, 생각해보면 또 희망적일 때도 있잖아요.
    이런 걱정은 29에서 30올라갈 때도 많이 하곤 하는데
    뭐 언제나 결론은 같아요. 아무나하고 결혼할 순 없는거.
    사람은 다 짝이 있다고들 하긴 하는데..
    왜 그 짝이 나는 일찍 나타나지 않고 늦게 나타나서 속을 썩이는가...에 대해.
    아무래도 미혼으로 늙고싶진 않다라면, 여기저기 들이대고 다녀보세요.(미친척하고 끼부리고 다녀보기ㅋㅋ) 그러고 넘어오면 도도하게 굴어도 보고요. 양다리 셋다리 걸칠 것처럼 마구 인연을 찾아보는 시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인생 중엔 지금이 젤 젊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바쁘게 연애 해 보고, 개중 괜찮은 남자 골라 결혼해봅시다

  • 15. aa
    '16.11.4 1:28 AM (211.199.xxx.34)

    여기저기 희망의 글들이 많은데요 ..결혼할려고 작정 하셨으면 .내년 안으로 승부 보세요 ..

    솔직히 30대 중반 이상 넘어가면 ..맘에 드는 남자분 만나기 엄청 힘들어요 ..

    외모도 최대한 가꾸고 ..그래도 안되면 ..그땐 맘 비우고 .. 운명에 맡기셔야죠 ..

  • 16. 굳이
    '16.11.4 1:32 AM (83.78.xxx.45)

    결혼 안 해도 되잖아요? 더군다나 정년 보장도 되는 완벽한 직장인데.. 요새 비혼이 트랜드래요.

    남자 만나서 인생 망하는 경우는 많아도
    남자 안 만나서 인생 망하는 경우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 17. 평균 타령
    '16.11.4 1:40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괄호 안에 착하고 잘생기고 집안 좋은 전문직이 들어가있으니 못하는 거죠. 그냥 비슷비슷한 사람 만나면 돼요.
    근데 사람들은 자기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비슷비슷하다 착각하죠.

  • 18. 행복하고싶다
    '16.11.4 1:43 AM (218.51.xxx.41)

    서른넷 좋은 나이인데ㅜㅜ전 33살-35살 사이가 제일 예뻤거든요. 전 36살에 지금 남편 만나 37살에 결혼했는걸요. 여러모로 참 좋은 사람이고 엄청 사랑해서 했어요. 다 저 시집 잘갔다 해요. 걱정 마시고 지금을 즐기세요. 다시 오지 않을 자유가 있는 행복한 시절이에요.

  • 19. 가능하죠.
    '16.11.4 1:44 AM (191.184.xxx.64)

    제 친구 40에도 가고 43에도 가고..
    7살 연하랑도 하고 동갑이랑도 하고..
    늦게 가도 원하면 아이도 다 낳고 즐겁게 살더라구요.
    어디선가 원글님의 인연이 원글님 찾아 삼만리 중일테니.
    마주치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도록 오늘도 내실을 가꾸는데 힘써요!

  • 20. ㅡㄴㅈ
    '16.11.4 1:45 AM (110.14.xxx.148)

    35살 여름에 만나서 3개월만에 결혼했어요 저 ㅋㅋ
    요즘 34살은 예전 27이에요~~

  • 21. ㅎㅎ
    '16.11.4 1:47 AM (125.178.xxx.41)

    제 동생이 35살 다음달에 결혼해요

  • 22. dd
    '16.11.4 2:11 AM (220.121.xxx.244)

    전 30대 후반 미혼인데요, 유독 결혼한 친구들이 없다가 최근에 많이들 결혼했는데
    주로 35~37에 결혼하고 38에 출산한 친구들이 많아요.
    다만 연애는 그 전에 시작을 했더라구요.
    선배들 중에는 40대 중반에 결혼하는 분들도 꽤 계시고.
    일에 올인해야 하는 직종이다보니 미혼도 많고 결혼에 연연해 하지 않긴 한데..

  • 23. ..
    '16.11.4 2:35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서른넷에 두살 연하 만나 데이트 신청 받음.
    그냥 별볼일 없는 놈 아니고 완전 엘리트임.
    내년초에 결혼함.
    힘내. 생각지도 못한데 인연만난다.

  • 24. ㅎㅎ
    '16.11.4 2:42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사실 전 애 없는 기혼자인데, 전 다시 할 수 있다면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싶어요. 아무리 좋고 착한 남편이지만, 아..제 성격상 그냥 혼자 사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결혼해도 외로운 감정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뭐 남편이랑 손잡고 저 세상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 25. ㅎㅎ
    '16.11.4 2:53 AM (77.161.xxx.212)

    결혼해서 사는 것 쉽지 않아요. 사랑만으로 살기도 힘든것이구요. 책임 의무도 있구요. 저라면, 박봉이라도 오롯이 자신을 위해 쓰고 이 세상 하직하렵니다. 결혼은 자신의 삶의 인생에 있어서 종착역이나 완성이 절대 아니랍니다.

  • 26. ㄷㄷ
    '16.11.4 7:27 AM (175.209.xxx.110)

    다 자기 팔자에요. 나이 어리다고 잘난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들었다고 못난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에요. 뭐 스펙 좋고 예쁘다고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아니고.. 팔자 좋으면 어느 때고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요. 나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올해만 해도 제가 아는 35, 37 여자 두분 시집갔어요. 다들 인물좋고 연봉좋은, 나이차도 한두살밖에 안나는 남자들한테요.

  • 27. go
    '16.11.4 7:49 A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어머, 저 34에 1년연애하고 결혼해 바로 아기생겨서 지금 45일된 아기 키우고있어요~

  • 28. ㅇㅇ
    '16.11.4 7:53 AM (1.237.xxx.130)

    어머, 저 34에 1년연애하고 결혼해 바로 아기생겨서 지금 45일된 아기 키우고있어요~ 늦게결혼한만큼 나자신을 알고 맞는남자를 찾았구요~ 그러니 싸울일도 없고 시댁도 좋으시고 참 좋아요~ 아이도... 생각보다 너무너무예쁘구요!!!!

  • 29. ^^
    '16.11.4 8:56 AM (59.29.xxx.110)

    저희 새언니가 저희 친정오빠랑 35살에 만나서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올 겨울 그 아이가 이제 돌 되네요
    빨리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잘 가셔야죠~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100세 인생에 알콩 달콩 잘 살거에요!
    어딘가에 있는 짝꿍더러 빨리 나타나라고 잘 알아보라고 평소에 준비 잘 하고 계시면
    언젠가는 훌쩍 옆자리에 와있을거에요~! 나이는 요새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 30. ...
    '16.11.4 9:29 AM (114.204.xxx.212)

    40넘어도 다 하는게 결혼인데..
    나이보다 어떤 상대 만나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 31. ....
    '16.11.4 9:48 AM (49.167.xxx.194)

    원글님보다 나이가 있는 저같은 사람은 분명 가능한 나이임을 압니다.
    그러나 제가 원글님 나이였더라도 불안하고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초조할 것 같습니다.
    원글님 글을 보니 결혼은 하고 싶으신데 자신감과 당당함이 없어 보여요.
    결혼은 팔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상황때문에 자신을 비하하기 보다는
    좀더 자신을 가꾸고, 자신을 위해 외모든 내면이든 투자를 하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셔서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 32.
    '16.11.4 10:24 AM (220.149.xxx.68)

    제목만 보고 진짜 엥?? 하고 뜬금없어서 로긴했어요..ㅎ
    저희 언니 35에 동갑내기 직장동료랑 연애결혼 해서 시댁에서도 예쁨받으면서 아들 하나 낳고 잘 살아요^^
    전 33인데 전~혀 걱정 안하는데 제가 넘 낙관적인가요? 힘내요 원글님~~

  • 33. 그래서 결혼은 팔짜.
    '16.11.4 11:40 AM (121.176.xxx.34)

    무능력한 남자. 마인드가
    만나면 삼대가 고생합니다
    물론 원글님도 고생하구요. 건강도 안좋아지고.
    또 돈돈거리는 경제관념 있다는 남자들도 같이 살면 지치게해요.
    어떤 짝을 만날지는 진짜 복불복.

  • 34. ab
    '16.11.4 7:21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친구하고 싶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380 행진금지처분이 법원에 의해 거부되었답니다. 2 행진하자. 2016/11/05 1,891
614379 광화문 너무 멋집니다. 5 ... 2016/11/05 3,301
614378 박근혜에겐 그저 대한민국이 자식이고,남편이었습니다. 72 ,, 2016/11/05 6,293
614377 노무현때는 연일 뉴스 터뜨리던 견찰이 1 .... 2016/11/05 986
614376 소갈비찜 양념으로 불고기 재워도 되죠? 1 ㅇㅇ 2016/11/05 1,175
614375 올해초 굿판을 벌였었네요. 4 신천지당 2016/11/05 6,224
614374 최순실 수사에 정유라 구속ᆢ 4 딸기맘 2016/11/05 3,179
614373 속터지는 대구의 사위.jpg 5 아셨어요장모.. 2016/11/05 4,054
614372 순시리 대역 확실한가봐요 지금 순시리는 어디에 1 지금 갑니다.. 2016/11/05 2,370
614371 언니딸(제 조카)결혼식에요 26 double.. 2016/11/05 5,985
614370 (박근혜 하야~!!) 부산 집회 갑니다. 10 뮤즈82 2016/11/05 1,001
614369 [단독]Cj그룹 이재현 회장 며느리 이래나씨 사망 21 사랑79 2016/11/05 37,759
614368 남편하고 같이 볼건데요 46 ㅁㅁㅁ 2016/11/05 7,648
614367 닭대가리 하야시키기 좋은 날이네요. 2 오늘.. 2016/11/05 672
614366 3호선 타고 광화문으로 가요 2 .... 2016/11/05 615
614365 중고생들도 거리로..400여명 집회 3 하야하라 2016/11/05 1,341
614364 저도 좀 있다 조카랑 나갑니다 ㅡ 대전 2 두분이 그리.. 2016/11/05 544
614363 오늘 촛불 혼자가는 분들 모임안내입니다. 4 혼자 2016/11/05 1,893
614362 [박근혜게이트]저도 가는 중이예요 9 ㅇㅇ 2016/11/05 1,011
614361 나라가 어지러운데 죄송요 묶음 배송으로 온 물건인데 반품비는 따.. 2 ... 2016/11/05 711
614360 지금 jtbc보고 있는데 4 ... 2016/11/05 3,048
614359 친정부모님 싸우는거 지긋지긋해요 4 제목없음 2016/11/05 2,790
614358 인증~ 광화문 백남기어르신 장례식에 있습니다. 2 82회원 2016/11/05 948
614357 저 지금 광화문인데 82쿡 어디서 모이나요??? 15 끝내자 2016/11/05 4,002
614356 대구...처음 집회가요 9 .... 2016/11/05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