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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길인데 울고있는 아저씨가 있네요.

... 조회수 : 17,049
작성일 : 2016-11-03 23:54:55
지금 아파트 들어가는 길인데
입구 길바닥에서
60대 아저씨 한분이 엄청 서럽게 울고 있어요.
ㅠㅠ

마음이 짠하네요.

무슨일로 저렇게 서럽게 우는지..
속으로만 위로하고 지나쳐왔어요..



아..
저 우리네 아니예요.ㅠㅠ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IP : 1.251.xxx.19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11.3 11:56 PM (119.64.xxx.55)

    온국민이 다 울고 싶은데 포크레인 아저씨랑 저아저씨만 실천을 하네요.

  • 2. 현실
    '16.11.3 11:57 PM (61.82.xxx.218)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60대들이 울고 있죠

  • 3. 쓸개코
    '16.11.3 11:58 PM (119.193.xxx.161)

    저는 오래전에 저녁때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40대정도 되는 여성분이 좌석에 앉아
    '엄마.. 엄마' 하며 엉엉 우시는걸 봤어요.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옆의 아주머니가 휴지도 건네주시고..
    너무 서럽게 우셔서 지켜보는 사람들 표정이 너무 안쓰러워하는 표정이었어요.
    저까지도 어찌나 슬퍼지던지요..

  • 4. ㅇㅇ
    '16.11.4 12:08 AM (175.255.xxx.147)

    저두 글읽고 마음이 안좋네요ㅠ
    두분다 실컷울고나서 평정심을 회복하셨길요.

  • 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11.4 12:16 AM (223.54.xxx.125)

    전 여기 글에 나온 분이나 글을 본 분들
    모두 마음이 따뜻해......
    감동받아 울고 싶네요.........

  • 6. 쓸개코님, 저는~ㅠㅠ
    '16.11.4 12:17 AM (218.236.xxx.90)

    몇년 전 지하철에서 제 앞에 앉아서 통화하던 아주머니가 전화를 끊자마자 저를 보며 "우리 딸이 죽었대요" 하면서 막 우는데, 같이 울어줄 수도 없고 훌쩍거리며 휴지만 건네 드렸어요.
    공공장소라 큰소리도 못내고 숨죽여 울던 50대 아주머니,
    딸은 아마 20대 꽃다운 나이였을텐데...
    지금도 눈물 나요.ㅠㅠㅠㅠ

  • 7. 쓸개코
    '16.11.4 12:20 AM (119.193.xxx.161)

    218님 어쩜..ㅜㅡ저도 눈물나요..

  • 8. 슬프네요
    '16.11.4 12:22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버지는 어디서 우실지...

  • 9. 에구구
    '16.11.4 12:29 AM (14.32.xxx.118)

    우리남편아닌가
    사업실패하고 집도절도없이 가족들
    어디로데려가 살아야하나 하고울고
    있지않은지

  • 10. 어머
    '16.11.4 12:30 AM (58.148.xxx.69)

    218.236 님 저도 글만 읽었는데 눈물나요 ㅠㅠ

  • 11. ㅠㅠ
    '16.11.4 12:32 AM (211.201.xxx.150)

    가슴이 아프네요..
    아아.............ㅠ.ㅠ
    정말 요즘은 울고 싶어요...

  • 12. 대학다닐때
    '16.11.4 1:07 AM (59.12.xxx.180)

    아침 등교길 전철 안에서
    군대간 동기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정면에 서 계시던 분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진짜 주체할 수 없이 엉엉 눈물이 나서...

    통화 내용을 대충 들었을 그 분의 걱정스러운 표정에
    정말 맥이 탁 풀리더라고요..

    그때 진짜..미친듯이 울었어요..미친듯이..

  • 13.
    '16.11.4 1:20 AM (116.36.xxx.198)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 14. 저도
    '16.11.4 1:27 AM (107.77.xxx.98)

    눈물이 핑 도네요.

  • 15. 아..
    '16.11.4 1:49 AM (220.87.xxx.190)

    글들이 왜 이렇게 슬프냐...
    사는게 뭔지...

  • 16. ...
    '16.11.4 3:04 AM (222.113.xxx.119)

    아저씨도, 위에 동기분 사망글도 ...이새벽에 눈물이 나네요.

  • 17.
    '16.11.4 9:14 AM (59.0.xxx.234)

    댓글들 읽다 눈물이.....

  • 18. ㅠㅠ
    '16.11.4 2:40 PM (118.219.xxx.129)

    댓글들이 너무 슬프네요............

    우리딸이 죽었대요...라고 말하던 아줌마는 얼마나 찢어지는 슬픔이였을지.........



    이건 딴소린데
    저는 강변에 살아요.
    예전에 실연당해서 넘 슬퍼서 강변에 울려고 갔어요.

    그때도 퇴근하고 12시 다 되어서요....

    마침 비도 오고 .....

    혼자 강을 바라보며 훌쩍이고 있는데
    옆에 우산도 안쓰고 정말 통곡을 하는 여자분이 오셨어요.

    어찌나 통곡을 하던지......

    그분도 이별하고 왔나보더라고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슬프게 울고 온몸으로 처절하게 울어서
    제 울음이 쏙 들어갔어요.


    제 우산 쥐어주고 전 그냥 왔던적이 있어요.

  • 19. 부모가 되어보니
    '16.11.4 4:21 PM (122.203.xxx.130)

    그 우는 아저씨의 엄마가 그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갑자기 너무도 미운 남편 생각이 났습니다. 어디서 울고 있지나 않나? 용서해야 할까 봅니다.

  • 20. 냉면좋아
    '16.11.4 4:35 PM (211.184.xxx.184)

    댓글들 보다 눈물나네요. 특히 218님...
    사무실이라 울지도 못하고..
    (세월호 때는 출퇴근 버스 안에서 남몰래 우느라 힘들었었어요. 기사만 읽어도 눈물이 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아 슬프다
    '16.11.4 4:38 PM (122.36.xxx.80)

    너무 슬픈이야기여서
    오늘 잠은 오지않을듯

  • 22. ..
    '16.11.4 4:44 PM (223.33.xxx.106)

    댓글보고 눈물나네요 ‥ ㅜ

  • 23. 윤쨩네
    '16.11.4 5:00 PM (121.133.xxx.149)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
    세월호때 그 참담한 기분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볼 낯이 없습니다.

  • 24. 윤쨩네
    '16.11.4 5:14 PM (121.133.xxx.149)

    읽다보니 눈물 납니다.
    참담한 심정이에요.

  • 25. 훠리
    '16.11.4 5:36 PM (123.109.xxx.99)

    댓글 읽다가 눈물나서 목이 메이네요.ㅠㅠ

  • 26.
    '16.11.4 5:42 PM (210.179.xxx.20)

    저도 댓글 읽어내리면서 울고 있네요 슬프면서도 같이 눈물 흘리시는 여러분 맘에 감동 받아서 뭉클합니다

  • 27. ...
    '16.11.4 5:46 PM (118.38.xxx.29)

    ........

  • 28. ㅇㅇ
    '16.11.4 5:47 PM (180.224.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 읽으며 울고 있습니다
    오래전 이쁜 딸 읽고 울었을 울엄마
    젊은 오빠와 파릇한 청춘의 아들 읽고 맘껏 울지도 못했을 아랫 동서
    얼마전 아들 잃고 아직도 넔을 읽고 있을 내친구 모두 다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나는 참담한 지금 이나마 그럭저럭 살수 있나봐요
    그들의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고민이기에

  • 29. ㅇㅇ
    '16.11.4 5:49 PM (180.224.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 읽으며 울고 있습니다
    오래전 이쁜 딸 읽고 울었을 울엄마
    젊은 오빠와 파릇한 청춘의 아들 읽고 맘껏 울지도 못했을 아랫 동서
    얼마전 아들 잃고 아직도 넋을 읽고 있을 내친구 모두 다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나는 참담한 지금 이나마 그럭저럭 살수 있나봐요
    그들의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고민이기에

  • 30. ㅇㅇ
    '16.11.4 5:50 PM (180.224.xxx.103)

    댓글 읽으며 울고 있습니다
    오래전 이쁜 딸 읽고 울었을 울엄마
    젊은 오빠와 파릇한 청춘의 아들 읽고 맘껏 울지도 못했을 아랫 동서
    얼마전 아들 잃고 아직도 넋을 잃고 있을 내친구 모두 다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나는 참담한 지금 이나마 그럭저럭 살수 있나봐요
    그들의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고민이기에

  • 31. ㅁㅁ
    '16.11.4 5:51 PM (1.236.xxx.30)

    나이 지긋한 남자가
    길바닥에 앉아 울고 있다니...
    그냥 얘기만 들어도 짠하고 울컥하네요

  • 32. 에휴
    '16.11.4 6:07 PM (116.127.xxx.116)

    나이가 들고 삶에 대해 좀 알아갈 즈음이 되니 그런 세상의 슬픔들이 그저 남의 일일 수만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 좋네요.ㅜㅜ

  • 33. ...
    '16.11.4 6:08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가슴아파요 목이 메이네요

  • 34. 뚜왕
    '16.11.4 7:02 PM (203.244.xxx.22)

    아.. 너무 슬픈 덧글들이 많네요......

  • 35. ㅠㅠ
    '16.11.4 7:11 PM (58.87.xxx.232)

    8월 한창 더운날 밤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자고 식구가 나갔는데
    편의점 테이블에 봉지과자 한개와 빈 소주 한병을 놓고 김창완의 청춘을 틀어 놓은채 엎드려서
    서럽게 우시던 아저씨가 생각이 나네요.. 굉장히 왜소한 50대 정도의 남자분이였는데 들썩들썩 온몸을
    떨면서 울던 그모습이 며칠째 잊혀지질 않았어요 ..ㅜ

  • 36. 플러튼
    '16.11.4 7:37 PM (61.73.xxx.185)

    전 제설움에 지금 펑펑 울고있습니다.
    안그래두 울고싶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안울수가 없네요.
    제발 오늘까지만 힘들었으면.....

  • 37. 슬프다
    '16.11.4 7:56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다들 기뻐서 우는 날만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들 그렇게 되시길 ..

  • 38. ....
    '16.11.4 7:57 PM (1.233.xxx.201)

    펑펑 울고싶을 정도 힘드신 분들
    오늘만 그렇게 힘드시고
    내일부터는 또 다른 희망이 찾아와서
    모두모두 밝은 웃음을 되찾으셨음 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살아간다는 것이 다 그렇잖아요

  • 39. ㅠㅠ
    '16.11.4 7:59 PM (118.219.xxx.129)

    김창완 청춘들으며 울고있었다니..................
    아.... 정말 슬프네요...

    플러튼님
    그 심정 잘 알아요.......
    힘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fi9Dny-5fV4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

    이와중에

    뉴스룸 실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ri5PJJJxRYc

  • 40. 이세상 모든 이별
    '16.11.4 8:17 PM (183.98.xxx.91)

    우리 사랑하는 조카가 초등학생때 아빠를 잃었어요.
    조카가 잘 커주었고, 볼때마다,생각날때마다 괴롭습니다.
    잘 견뎌주어서 고맙다

  • 41. ....
    '16.11.4 9:37 PM (211.201.xxx.68)

    저도 슬프고 막막한 가슴아픈일이 있어서
    울면서 길거리를 걸어간적 있어요

    넘 막막하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싶어서
    큰길 말고 골목 골목으로 울면서 집으로 갔어요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길가면서 엉엉 울었던게 기억나요

  • 42. 쓸개코
    '16.11.4 9:50 PM (119.193.xxx.161)

    58님 댓글도 너무 슬프네요..ㅜㅡ
    183님 댓글보니 우리 어린꼬마 조카도 괜히 떠오르고..
    청춘 가사가 가슴에 저밈을 느끼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저도..

  • 43. asdf
    '16.11.4 10:00 PM (223.62.xxx.98)

    Slr클럽에서 최근에 본 글 생각나요.
    자기가 장비제작 주문을 잘못해서 1억정도 손해봤다고..
    무엇보다 그기계 때문에 하루하루 공정이 마비돼서 차후 손실은....

  • 44. 아...
    '16.11.4 10:05 PM (82.48.xxx.151)

    치매 초기이신 울 친정 어머니,
    이혼과 두 아이 혼자 키우며 몇번이나 직장도 해고당한 막내아들때문에 가슴 아파서 매일 우세요.
    내가 지금도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이러다 세상 떠나면 불쌍한 그 놈은 어찌 살지? ...하시며...
    용돈 아끼셔서 저축했다가 막내 통장에 자주 보내셨는데
    요즘은 증세가 점점 심해지셔서 같은 말씀만 되풀이 하세요.
    아버지 따라 편히 가실 수가 없으시대요.
    그 아저씨도, 지하철에서 서럽게우시던 딸 잃은 아주머니도, 청춘 들으며 우시던 아저씨도
    다 우리들이 겪어야 할 모습이겠죠....ㅠㅠ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82님들 , 따뜻한 분들...

  • 45. ㅇㅇ
    '16.11.4 10:09 PM (116.93.xxx.245)

    예전에 옆집여자가 새벽마다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알진 못했지만 그 비통한 마음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몇년뒤 제가 그렇게 울고 있네요.
    이제 예전처럼 울지못해요.짐승이 토해내는 울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아요

  • 46. ...
    '16.11.4 10:16 PM (182.222.xxx.120)

    왜이리 가슴이 시릴까요?
    모두들 아프지 말았으면..
    삶은 이겨내는게 아니라 견뎌내는거라죠...
    우리 힘내요.

  • 47. 218..
    '16.11.4 10:52 PM (217.138.xxx.186)

    에효 사무실이라 울지도 못하네요. 그 아주머니 어떻하네요.

    모든 국민에게 복지 혜택 주고 싶다던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지금 300 명 죽이고도 웃고 다니는 박근혜랑 비교되네요.

    저렇게 청와대에서는 정신병자처럼 실실되고, 국민들은 피 눈물 흘리는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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