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마루(거실) 생활을 좋아하나요?
3년 전에 아빠가 거실에서 티비 보다가 주무시면 그렇게 혼내시던 분인데 지금은 거실이 완전 엄마방이 되었어요.
엄마방에 티비도 있는데 꼭 거실에서 보시고
엄마방에 전기장판도 깔려있는데 꼭 거실에서 주무세요.
거실에 티비랑 쇼파 사이 공간에 가로로 전기장판이랑 카페트 깔아 놓았는데 꼭 거기에 누워서 티비 보는 바람에 저도 좀 따뜻한 카페트 위에서 보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모서리에 구겨져서 보네요.ㅋㅋㅋ
거실 바닥에 이불.베개.잡동사니가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에도 넘 지저분하고 티비도 맘대로 못보고 거실생활 하기도 불편해서 자꾸 방에 들어오게 되고요.. 그나마 여름에는 저 두꺼운 이불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겨울 되니까 두꺼운 이불도 보기 싫고 따뜻한 카페트 위에 앉지도 못하고.. 엄마방이 답답하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고...
이제 겨울이라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엄마방은 가스 끄고
거실만 틀고 여기서 생활한다고 하는데... 하아.. 답답하네요.
1. 네
'16.11.3 5:32 PM (70.187.xxx.7)나이들수록 방은 답답하다고 못견뎌해요.
2. ....
'16.11.3 5:35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산소섭취량? 떨어지면 그렇다네요.
노인이 젊은 사람보다 떨어지겠죠3. ᆢ
'16.11.3 5:36 PM (1.230.xxx.109)어른들 대부분 그러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방은 좀 답답하구요 그렇지만 거실에 절대로 이불은 깔아놓진 않아요 만약 거실에서 잔다 하더라도 아침엔 바로 개놓아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냥 독립할때까지 모른척하시고 방에 티비 하나 사 놓으세요
4. ,,,
'16.11.3 5:39 PM (121.128.xxx.51)60 중반인데 안방은 답답해서 잘때만 들어가서 자도 방문 하루종일 활짝 열어 놓아요.
하루 종일 거실에서 생활 해요.
마루에 전기 매트를 큰거로 바꾸세요.
아니면 원글님 방에 TV를 하나 구입 하세요.5.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16.11.3 5:43 PM (175.200.xxx.51)매너가 없는거죠.
6. 후
'16.11.3 5:51 PM (118.42.xxx.162)많이들 그러시군요. 답답하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셨는데 무의식중에 답답함을 느꼈던 모양이네요.
7. ...
'16.11.3 6:28 PM (112.150.xxx.146)저희 엄마도 그렇게 거실생활을 하셔요.
갱년기 지나는동안 내내 열불이 난다며
멀쩡한 안방 놔두고 거실에서 창문 다 열어가며 지냈구요.
그렇다고 식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자식들은 다 나가살고
엄마 아빠 두분에 방세개짜리 아파튼데도 그래요.
말은 아니라 그러셔도 뭔가 방에 있으면 답답하신가봐요.
근데 다른식구들도 있으면 그것말고도 거실에 있으면 다 파악이 되거든요.
레이다망을 펼치기 아주 좋은 장소라 거길 고수하실수도...8. 방에
'16.11.3 6:30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들어가면 볼일만보고 얼른 나오게 되요.답답해서..
거실에 이불 깔아놓고 그러진 않지만 컴퓨터도 거실한켠에 있고
제가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어요.9. 편하게
'16.11.3 6:40 PM (211.36.xxx.227)손님 많이 오시는 댁 아니시면
원글님도 그냥 엄마곁에 낑겨누워서 따뜻하게 tv도 보시고
잠도 자고 그러세요.
저는 거실에서 생활하다가도
자식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다 치우고 안방가서 삽니다 .
힘든데 며칠이라 참을만 해요.
아이들 쉬다가 떠나면 제가 또 나오구요.별난가요? 휴..10. 후
'16.11.3 7:03 PM (118.42.xxx.162)답글들 잘 읽었습니다.
저희가 이 집에 올해 봄에 이사 왔어요.
그 전에는 훨씬 더 좁은 집에 훨씬 더 작은 방에서 살았는데 그 때는 작은 방에서도 잘 주무시더니
둘이 살기엔 넓은 33평으로 왔는데 갑자기 저러시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14499 | 스텐은 정말 관리하기 힘드네요 15 | 스텐팬 | 2016/11/05 | 5,002 |
| 614498 | 박영선이 비상시국회의 만든다고?? | ㅇㅇ | 2016/11/05 | 911 |
| 614497 | 시청 앞이에요. 6 | 퇴진하라 | 2016/11/05 | 1,989 |
| 614496 | 오늘 시위 청와대 반응이래요. 26 | .... | 2016/11/05 | 25,660 |
| 614495 | 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추대하자는 서명운동이 있나봐요? 11 | 와 | 2016/11/05 | 3,459 |
| 614494 | 무섭네요 1 | .. | 2016/11/05 | 2,175 |
| 614493 | 가마솥 써보신분 계신가요 1 | al | 2016/11/05 | 1,170 |
| 614492 | 영어메일 (급히 독해 부탁드려요) 4 | 인생 | 2016/11/05 | 959 |
| 614491 | 오바마의 푸어 프레지던트는 한마디로 쌍욕입니다. 15 | .... | 2016/11/05 | 10,055 |
| 614490 | 닭 하야하라)이와중에 죄송, 동물성 생크림 어디서 구입하세요? 4 | ㅇㅇ | 2016/11/05 | 756 |
| 614489 | 하늘에서 본 촛불 행렬 35 | 박근혜 하야.. | 2016/11/05 | 16,900 |
| 614488 | 와.다음메인에서 오마이티비생중계해주네요 1 | ㄷㄷ | 2016/11/05 | 776 |
| 614487 | 광화문 도착. 1 | 문 | 2016/11/05 | 690 |
| 614486 | 광화문계신분들 3 | 부탁 | 2016/11/05 | 1,092 |
| 614485 | 속보 ..백악관 한국 대통령 바뀌어도 한미동맹 흔들림 없어 24 | .... | 2016/11/05 | 8,330 |
| 614484 | 대구 집회에 고2 남학생이 연설하고있습니다 6 | 1162호 | 2016/11/05 | 2,738 |
| 614483 | 지금 프로 1 | 동행 | 2016/11/05 | 781 |
| 614482 | 광화문 가신 분들 존경합니다 . 3 | ..... | 2016/11/05 | 893 |
| 614481 | 몸은 해외,마음은 광화문!!! 3 | 마음만 | 2016/11/05 | 704 |
| 614480 | 수구세력의 실체는 누군가요?? 7 | rrr | 2016/11/05 | 1,692 |
| 614479 | 지금 광화문 도착직전인데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7 | 지나다 | 2016/11/05 | 1,514 |
| 614478 | 읿본여행 나가사키ㅎ 1 | highki.. | 2016/11/05 | 861 |
| 614477 | 여자키 150 많이 작나요.ㅠ 67 | 막돼먹은영애.. | 2016/11/05 | 41,317 |
| 614476 | 대전은 집회 끝났나요?? 5 | 대전은 | 2016/11/05 | 1,036 |
| 614475 | 저희집 5식구도 지금 광화문으로 가고 있습니다. 9 | .. | 2016/11/05 | 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