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후원금 내자.. 사면해줌..
재단을 둘러싼..이 부부의 더러운 뒷거래 작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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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이날 빌 클린턴이 2001년 대통령 임기 마지막날 탈세 등의 비리로 해외에 도피해 있던 억만장자 마크 리치를 사면 대상에 포함시켜 수사에 나섰던 당시 기록을 FBI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고 알렸다. 리치는 사기, 조세 포탈, 북한 등과의 불법 거래 등으로 기소됐다가 스위스로 도망친 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사면 조치로 풀려났다. 그런데 리치의 전 부인이 클린턴도서관 및 힐러리 클린턴의 2000년 상원의원 선거 캠프에 후원금을 냈던 게 드러나며 ‘후원금 사면’ ‘정실 사면’이라는 거센 역풍을 불렀다. 당시 법무부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는 것으로 수사를 끝냈다.
[출처: 중앙일보] 이번엔 빌 클린턴 ‘석유왕 사면스캔들’ 수사기록 공개
[출처: 중앙일보] 이번엔 빌 클린턴 ‘석유왕 사면스캔들’ 수사기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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