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 매니징 디렉터 너무 얄밉죠.확 쥐어 박고 싶음..
덕분에 quintessence뜻은 확실하게 알았어요. ~~의 진수.캬~ 뜻도 멋있어요.
잠깐 나오는 숀펜 카리스마 대단하구요.
벤스틸러가 달리 보이네요. 생각보다 되게 감수성 섬세한거 같아요.
약간 지적이면서 뺸질대는 허당 뉴요커 이미지였는데..
저렇게 상실하는 소시민같은 모습도 잘 연기하네요.안스러우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됐으면 좋겠다는 맘을 계속 들게 하는 캐릭터 ㅠㅠ
그린랜드 풍경 을보면 거기서 스케이트 보드 바꿔주는 아이들을 보면
저기에도 누군가는 사는구나 싶을만큼 신비롭고 먼나라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