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길냥이 입양했어요..
1. 잘하셨어요.
'16.11.2 5:29 PM (121.88.xxx.201) - 삭제된댓글줌인아웃에 사진올려주세요.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싶어요.
2. 고녀석
'16.11.2 5:30 PM (112.153.xxx.100)복있는 녀석이에요. 쌀쌀햐졌는데..더 추워지긴전에 집이랑 식구도 생기구요. ^^
3. 맘이
'16.11.2 5:30 PM (1.246.xxx.98)참 좋으신분들이네요
아주 요즘 열받는 일밖에 없는데
맘 따뜻한 얘기네요
이쁜 냥이 모습도 절로 보이네요 ㅎ4. 둥이
'16.11.2 5:33 PM (206.219.xxx.19)와우~
그녀석 복 받았네요.
세마리 거두기 힘드실텐데..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도 전해지길 바래요~5. 옥이언니
'16.11.2 5:34 PM (115.95.xxx.116)냥이가 따뜻한분들 만나서 냥생역전했네요 ^^
6. 착하신분
'16.11.2 5:34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저도 데려오고픈 길냥이 있는데
우리 강아지 너무 으르렁 거려서 못 데려오고
아침 저녁으로 돌보느라 허덕이고 있어요.
같이 잘 지낸다 하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정말 어느 동네인지 착하신 이웃들이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7. 에효,
'16.11.2 5:36 PM (183.100.xxx.240)감사해요~
녀석, 날씨도 추워지는데
좋은분이 살펴준다는걸 알았나봐요.8. ㅁㅁ
'16.11.2 5:4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컥
그렇게 순한가요
길냥이출신이아닌듯요
전 반년토록 터치한번못해본 짝사랑쟁이인데요
님의환경도 부럽고
순둥이도 부럽고9. 캣집사
'16.11.2 5:41 PM (211.36.xxx.13)복많은 냥이네요.
10. 종교
'16.11.2 5:44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우리 나라도 신흥종교 가 많이 생기네요..
고양이교11. ..
'16.11.2 5:46 PM (50.66.xxx.217)마음 따듯한 원글님과 캣맘분..
앞으로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12. ㅁㅁ
'16.11.2 5:4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종교?
꼬인 사람은 어디든 존재 ㅠㅠ
냥이글마다 고양이교타령 그 인물인가13. 윗윗글
'16.11.2 5:48 PM (81.141.xxx.50) - 삭제된댓글50.66은 시간이 남아돌면 가서 잠이나 자라.
14. ...
'16.11.2 5:49 PM (218.55.xxx.132)아이고 좋은 일 하셨어요... ㅠㅠ
원글님과 다른 캣맘분집에 복이 마구마구 굴러들어올겁니다~~~
사진도 좀 올려서 자랑해주세용~15. 저위
'16.11.2 5:49 PM (81.141.xxx.50) - 삭제된댓글223.62 는 시간이 남아돌면 가서 잠이나 자라.
16. 원글님
'16.11.2 5:51 PM (81.141.xxx.50) - 삭제된댓글점점 추운데 좋은일 하셨네요.
한생명 내가 감당하기는 많이 힘든일이예요.
불쌍한 애들 다 구하지는 못하지만...
하나하나 구하다보면 나중에는 다 구할 수 있을꺼예요.17. 고양이2
'16.11.2 5:55 PM (218.156.xxx.90)날 겁나 추워지는데..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18. 잘하셨어요.
'16.11.2 5:57 PM (223.62.xxx.65)복뎅이 들였네요
냥이랑 함께하며 모든 일 잘 풀리길 축복합니다.19. 복
'16.11.2 6:12 PM (119.194.xxx.100)엄청 복 받으실거에요 ^^
20. 감사
'16.11.2 6:33 PM (180.66.xxx.19)작은 생명이지만 모른척 못하고 거둬주셔서
고마워요 . 냥이랑 식구들 다 건강하시길바라요^^21. ...
'16.11.2 6:43 PM (211.36.xxx.147)드디어 데려 오셨군요.
정말 잘 하셨어요.
중성화 수술은 여러 병원에 전화 해 보면 좀 더 싼 곳이 있더라구요.
사정 이야기도 해 보시구요.
고양이와 오랫동안 행복하세요.22. 축하
'16.11.2 7:03 PM (114.207.xxx.236)저도 작년 12월에 길냥이 입양했는데 제가 잘한게 아니라 고양이 덕에 우리 가족이 얻은게 너무 많아요.
인생에 가장 잘한게 아이를 낳으 것과 고양이 입양 이 두가지.
고양이는 인간에게 큰 행복을 주는 존재네요.
만약 여아라면 길냥이 중성화 싸게 해주는 곳 있어요. 저 50프로 할인 받아 10만원대에 했어요.23. ...
'16.11.2 7: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세 냥이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빌게요.
줌인아웃에 이쁜이 사진 좀(굽신^^)24. ...
'16.11.2 7:25 PM (14.1.xxx.41)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형아들도 동생 이뻐하고 잘 됐네요.
근데, 혼자만 이쁜이 보실껀가요? 사진이라도(굽신)...25. 캣맘분 진짜 좋은분이군요
'16.11.2 7:40 PM (121.132.xxx.241)감동이예요.
이 추운데 앞으로 진짜 추워질텐데 그 고양이 행복하겠어요.26. 가을비공원
'16.11.2 7:52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원글님, 캣맘분 정말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삼냥이들과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27. 아유
'16.11.2 8:24 PM (118.219.xxx.129)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다.........
너무 다행이다........
이제 따뜻하게 살수 있겠구나........
원글님 큰일 하셨어요.
정말 복많이 받으실꺼예요.
제가 다 고맙습니다!!!!!28. 머루다래
'16.11.2 9:18 PM (115.137.xxx.87)요즘 들은 이야기중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29. ᆢ
'16.11.3 12:32 AM (219.248.xxx.115)힐링되는 소식이예요
날 추운데 냥이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원글님도 좋은일 가득하길 바랄께요30. 울리
'16.11.3 5:47 AM (1.242.xxx.70)감사해요.
저도 길냥이 한놈 포함 두냥이 집사입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요.31. mm
'16.11.3 8:43 AM (59.30.xxx.87)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얘기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