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일본건 안 사요
근데 저희한테 일본과자를 누가.ㅠ
안 먹는 게 낫겠죠?
처분 저 맘이죠?
일본 가길래 가지 말라고..방사능얘기도 했는데
왜 과자를 저한테.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일본과자 줬거든요. 안 먹는게 낫겠죠?
아이주라고?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6-11-02 14:33:17
IP : 39.7.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려와
'16.11.2 2:33 PM (39.7.xxx.24)박근혜 하야
2. 호수풍경
'16.11.2 2:39 PM (118.131.xxx.115)그냥 버리면 되실듯...
뭐 맛이 어떠냐고 확인안하겠죠?
그나저나 그네는 집으로~~~3. ..
'16.11.2 2:45 PM (14.40.xxx.105)한국에 장보로 오는 일본인도 있다는데 안드셔도 될 것 같아요.
4. 처치곤란
'16.11.2 2:46 PM (175.223.xxx.111)나도 안 먹는 거 남주긴 참 그런데
방사능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또 좋다고 먹으니
버리자니 아까운 것 같고 남주긴 찝찝하고 그래요 그죠?
선물 주는 분한테 그대로 돌려드리는 게 최선인 거 같은데
이미 받아버려서 참....5. 성의
'16.11.2 2:49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준 사람이야 좋은 마음에 성의 표시하고 싶었겠죠. 설마 나쁜 건데 네 애 먹여라 그런 마음일까요?
저도 선물 받은 것 중 안 먹고 안 바르는 건 바로 버리고 고마운 마음만 간직해요.
전혀 스트레스 받을 일 아닙니다.6. ㅇ
'16.11.2 3:16 PM (116.125.xxx.180)버려요
바나나빵 사온거 먹고 여태 찜찜해요
몇년됐는데7. …
'16.11.2 3:20 PM (121.103.xxx.53)아이고… 버리고 안먹으면 되죠 그냥 성의만 받고 근데 아마 가리지않고 잘 먹는 그 지인이 더 건강하게 살듯하네요 뭘 이런거 까지 물어보나요…신경쓰느라 더 스트레스 받겠네요
더러운 공기에 저런 코리아에 어찌 사냐던 백인 아줌마 생각나네요
다들 그냥 주어진 대로 적당히 피해가면서 사세요
몇개 먹는다고 그닥 죽을것 같지도 않구만8. 방사능이
'16.11.2 3:48 PM (211.36.xxx.175)스트레스보다 더더 무섭죠.
그냥 버리시면 되요.
고맙다고 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