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위치 방 가운데? 벽에붙여서?

이사 조회수 : 7,703
작성일 : 2016-11-02 10:00:06
어느쪽에 놓는게 좋을까요? 여태까지는 벽에 붙여놓고 섰는데 이사갈 집은 방이 좀넓어서 가운데 놓을수 있을거 같아요 벽에 붙이는게 방이 넓어 보이고 깔끔할것 같기는 한데 가운데놓는게 침대정리나 풍수적으로는 더 낮다는 말을 어디서 본거 같아서요 어느쪽이 좋을까요?
IP : 175.223.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넓으면
    '16.11.2 10:02 AM (175.209.xxx.57)

    그래도 돼죠. 그러면 또 한쪽 벽면을 활용할 수도 있고, 시트 갈기도 편하구요.
    근데 저는 잠버릇이 꼭 벽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 2. 이불이 늘어져야
    '16.11.2 10:03 AM (203.247.xxx.210)

    잠자리가 편하죠

  • 3. 벽이
    '16.11.2 10:05 A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있으면 답답해서 가운데 놓고 써요.

  • 4. ..
    '16.11.2 10:3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신혼 첫날부터 항상 가운데 놓고 썼어요.

  • 5. ...
    '16.11.2 10:33 AM (125.186.xxx.152)

    둘이 쓰면 양쪽이 벽에서 떨어져야 편하고요.
    혼자쓰면 취향대로.
    그리고 붙일 벽이 외벽이면 띄우는게 나아요.

  • 6. .....
    '16.11.2 11:11 AM (222.108.xxx.28)

    둘이 쓰는 퀸침대는 벽에서 좀 띄우는 게 좋더라고요.
    둘이 각자 자기쪽으로 바닥에 내려설 수 있게요..
    안 그러면 벽에 붙은 쪽 사람은 침대 발치로 내려와야 하는데, 허리랑 몸에 무리가 가고 불편합니다. ㅠ
    그리고, 사람에 벽에 딱 붙어서는 안 자게 되다보니, 벽 쪽 사람은 침대 중앙으로 와서 자고, 다른 사람은 침대 가에 안 떨어질 정도로만 자게 되어서 불편해서요 ㅠ

    저희도 안방에 침대 놓고 옆에 요 깔고 침대에서 부부가, 요에서 애들 재우는데,
    요를 깔자니 방이 좁아서 침대를 벽에서 20cm만 띄웠어요..
    그만큼만 띄워도 사람 내려서는 데는 문제 없고요.
    그 20cm 부분에 야트막한 공간박스 작은 것 들여서 그 위에 핸드폰 충전기 놓았어요.
    핸드폰 충전기는 양쪽에 자기것 각자 놓고 쓰는 게 일어날 때 각자 알람 확인하기도 편해서요.

    그런데 싱글 침대는 뭐 붙여놔도 상관은 없지요.

    풍수지리적으로는, 침대를 벽에 붙이냐 띄우냐보다도 중요한 게 침대 헤드쪽이 창가로 가게 하는 거래요.
    헤드보드가 창을 가리는 게 싫어서 저는 처음에는 헤드보드가 벽을 향하고 침대 옆면이 창이랑 평행하게 두었더니
    창 쪽 사람이 너무 추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헤드보드를 창으로 향하게 했더니
    딱 머리는 시원하고 다리는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 7. ....
    '16.11.2 2:15 PM (58.227.xxx.173)

    가운데가 좋아요. 사용하기도 편하고 시트 갈때도 그렇고.

  • 8. 원글
    '16.11.2 6:42 PM (59.5.xxx.36)

    일 하고 이제 다시 들어와보니 답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침대는 퀸을 둘이 쓸거구요, 역시 가운데 놓아야 겠어요. 머리는 창 쪽으로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698 파스타 먹고 남으면 빵에 넣어서 먹어보세요. 21 음.. 2017/01/16 3,931
640697 며칠전에 엔진오일 다샜다고 썼던 사람이예요 1 정보 2017/01/16 984
640696 고영태나 노승일 같은 사람이 없었더라면... 10 ... 2017/01/16 1,583
640695 국민의당 대단 하네요.... 37 공당 2017/01/16 5,781
640694 오늘...통화했다네요. 2 .... 2017/01/16 2,212
640693 말많은 태블릿pc. . . 나도쓴다! 7 태블릿pc 2017/01/16 942
640692 커피숍 알바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 30 ... 2017/01/16 21,742
640691 계란값이 갑자기 떨어진 이유가 ㅠㅠ 30 .... 2017/01/16 19,872
640690 0116김어준생각 5 총수컴백환영.. 2017/01/16 1,444
640689 고영태가 1년전에 tv조선에 제보한 것이 사실인가요? 6 정권교체 2017/01/16 2,354
640688 강남의 핫한 바 아시는 분? 8 초짜아짐 2017/01/16 1,172
640687 우족을 샀는데 손질법 문의 6 .. 2017/01/16 1,478
640686 이투스 알바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5 고등맘 2017/01/16 2,483
640685 특검팀 향한 해킹 공격 있었다…해커 '신원 미상' 1 .. 2017/01/16 446
640684 안봉근은 최순실 모른댔는데...안다네요.순실이는 2 ........ 2017/01/16 1,322
640683 사각형 얼굴인데 나이 먹으니 오각형 얼굴이 되네요......허... 3 .... 2017/01/16 2,438
640682 최순실 "김기춘 靑 비서실장 자체를 모른다"(.. 6 ㅋㅋ 2017/01/16 1,657
640681 ㅎㅎ 탄핵가결이후 주요범죄가 오히려 줄었대요 ~ 4 좋은날오길 2017/01/16 1,097
640680 남편 페이스북에 제 페친이 뜨네요 7 윤니맘 2017/01/16 2,053
640679 병장 복귀도 이리 마음 아픈데 4 영하 2017/01/16 894
640678 고성국 티비조선 또라이 3 비친 2017/01/16 1,156
640677 심각하게 부탁드립니다... 7 아줌마 2017/01/16 1,232
640676 내성적인 여자분들 소개팅 너무 힘들지 않나요 3 ㄷㄷ 2017/01/16 5,821
640675 제고민 좀 들어주세요 (남편 운전 습관) 24 다혈질 2017/01/16 3,103
640674 요양보호사 공부 왔는데 나이들이 많아 49 주부 2017/01/16 3,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