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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희한한 구경 놓치시면 저승에 가서도 후회하게 됩니다.

꺾은붓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6-11-02 08:36:42

이런 희한한 구경 놓치시면 저승에 가서도 후회하게 됩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제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시작됩니다.

아마 그 날은 시청광장뿐만 아니라 광화문 정문 앞부터 서울역까지 세종로와 태평로는 물론 주변광장 모두가 인파로 넘쳐날 것입니다.


그날 오후 7시

광화문 4거리 한 가운데에서 <막큰애>라는 여인과 검찰에서 2시간 동안 특별외출을 허가받은 <최매실>이라는 두 여인이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에 맞춰 <늘품체조>시범 공연이 펼쳐진답니다.


마침 그 날은 음력으로 열사흘(13일)이어서 보름달만큼이나 달도 휘영청 밝을 것입니다.

미친? 달밤에 체조하는 것 놓치시면 평생 후회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저승에 가셔서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단서 ; 집회주최 측에서 그날 더 많은 분들이 집회에 나오시라고 <늘품체조>시범공연 만은 일체의 중계나 녹화를 하지 못하게 한답니다.


이래도 민중총궐기집회에 안 나오시렵니까?

IP : 119.149.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2 8:38 AM (125.185.xxx.178)

    가면 꺽은붓님 볼 수 있어요?

  • 2. 똥차 대여해서
    '16.11.2 8:39 AM (2.126.xxx.242)

    중앙지검에 똥차 살 수 하는 퍼포먼스도 누가 기획하면
    도네이션 할 의사 있습니다.

  • 3. 꺾은붓
    '16.11.2 8:46 AM (175.223.xxx.218)

    역시 개념있고 배운 분이십니다.
    희한이라는 단어 제대로 쓴 분 오랜만에 봅니다.

  • 4. 꺾은붓
    '16.11.2 8:51 AM (119.149.xxx.232)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날 판때기에 인쇄된 글이 아니라 스티로폼이나 박스판 위에 현장에서 매직으로 휘갈겨 쓴 피켓을 보여주는 사람이 꺾은 붓 이라는 사람입니다.

  • 5. 모리양
    '16.11.2 8:54 AM (220.120.xxx.199)

    진짜 재미로라도 나가야겠다는...ㅋㅋㅋ

  • 6. ...
    '16.11.2 8:57 AM (172.56.xxx.101)

    막큰애....ㅋㅋㅋㅋㅋ. 뿜었쪄여....

  • 7. 12일이 아마
    '16.11.2 9:02 AM (115.140.xxx.66)

    디 데이 인가봐요

  • 8. midnight99
    '16.11.2 9:18 AM (94.3.xxx.15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풍자와 해학의 민족같으니라구!
    집회에 활력을 주겠네요. 한국살 때 집이 광화문이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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