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수선집에서 선불로 20만원 받고

Gee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6-11-01 21:07:30
옷을 주지 않네요..;;

20년된 가죽옷을 리폼 맡겼는데
선불이라며
20만원을 계좌이체 하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이체해 주었습니다.
맡긴지 3주됐는데
찾으러 내일 오라고 해서 가면
자꾸 보체면
옷이 이쁘게 안나온다며 돌려보냅니다.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당장은 이번 금욜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우선은 금욜까지도 안되면 옷이고 뭐고 그냥 환불해 달라고 하려구요.
근데 만약 환불 안해주면
경찰서에 고발해도 될까요?
IP : 121.138.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상해요
    '16.11.1 9:10 PM (223.17.xxx.89)

    옷 망쳣나봄

    안 고쳐줘도 중간 확인해야겠다고 보자고 하세요

  • 2. ㅋㅋ
    '16.11.1 9:24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정말 잘 한다고 유명했던 수선집
    티브이에도 나오고.
    난로에 끝자락이 살짝 그슬린
    베르사체 코트ㅠ 정말아끼던거
    30년도전에 ㅋ 30만원이나받고
    아주 깔끔하게 고쳐놓는다더니
    그 예쁜 롱코트를 ㅋ
    아주ㅂㅅ 숏쟈켓으로 만들어놓음 ㅋ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돈안쓰고 버릴걸..
    이랬더니 아저씨 얼마나 승질 내는지 ㄷㄷ
    무슨 수선장인 어쩌구 그래도 즣은옷.특히
    코트는 수선하는거 아니라는거 배움.

  • 3. ㅋㅋ
    '16.11.1 9:27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정말 잘 한다고 유명했던 수선집 
    티브이에도 나오고.
    난로에 끝자락이 살짝 그슬린 
    베르사체 코트ㅠ 정말아끼던거
    거의 30년전에 30만원이나받고
    아주 깔끔하게 고쳐놓는다더니 
    그 예쁜 롱코트를 ㅋ
    아주ㅂㅅ 숏쟈켓으로 만들어놓음 ㅋ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돈안쓰고 버릴걸..
    이랬더니 아저씨 얼마나 승질 내는지 ㄷㄷ
    무슨 수선장인 어쩌구 그래도 즣은옷.특히
    코트는 수선하는거 아니라는거 배움.

  • 4. 제가
    '16.11.1 9:34 PM (121.138.xxx.58)

    액땜을 하는것일까요?
    그냥 버릴걸
    괜히
    제 발로 들어가서 옷 주고 돈 주고 왔네요..;;

  • 5. ///
    '16.11.1 10:40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내 옷을 맡기는데 왜 선불을 주나요?

  • 6. ///
    '16.11.1 10:41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원래 수선, 세탁은 선불 아닙니다.

  • 7. ...
    '16.11.1 11:01 PM (114.204.xxx.212)

    옷 망친거네요
    난리치고 내놓으라고 하세요

  • 8. ㅇㅇ
    '16.11.1 11:27 PM (121.168.xxx.41)

    수선증 같은 것도 없을 것이고..
    정말 난리치는 수뿐이 없네요..

  • 9. ///
    '16.11.2 12:12 A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일단 수선증은 있나요?
    아니면 전화하거나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녹취라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649 이승환 나왔나요? 5 ㅇㅇ 2016/11/12 1,118
616648 광화문입니다. 21:10 8 매발톱 2016/11/12 1,978
616647 지금 박근혜는 뭐 합니까? 6 :....... 2016/11/12 1,290
616646 시어머니랑 지나치게(?) 친한 남편.. 17 po 2016/11/12 5,804
616645 광화문 집회 후기 11 광화문 2016/11/12 2,746
616644 여기는 경복궁)jtbc 취재 차량에 사탕을 드렸내요 5 중2 아들.. 2016/11/12 3,396
616643 이시국에 죄송)11살 아들이 너무 순수해서 걱정이에요 9 샤방샤방 2016/11/12 1,686
616642 서울시cctv 다운받으면 시내 보여요 3 광화문 2016/11/12 1,073
616641 이혼 가정에서 크신 분들요. 22 이혼 2016/11/12 6,013
616640 르몽드 메인에 한국광화문 뉴스가 10 .... 2016/11/12 3,671
616639 남편 세월호때랑 다르네요 8 ㅇㅇ 2016/11/12 3,718
616638 김치냉장고에 쟁여놓은 우유주사 맞고 쳐자고 있을듯 2 2016/11/12 2,243
616637 배추김치 3kg이면 몇리터쯤 되나요? 1 김장 2016/11/12 4,097
616636 드라마 처보지말고 고마 내려와라 2 닥 하야 2016/11/12 966
616635 (새누리 국정파탄의 공범)밥만 줄여도 살 빠지나요? 1 다이어트 2016/11/12 529
616634 정태춘님 노래부르시는데ㅣ 슬퍼요 4 매발톱 2016/11/12 1,742
616633 한국과 일본, 14일 도쿄서 군사정보협정 가서명 2 병신년늑약 2016/11/12 438
616632 광화문광장에 있다가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21 꼬맹이 2016/11/12 6,389
616631 청와대에서 지금 함성소리 잘들린답니다 9 지금ytn 2016/11/12 3,716
616630 백만홧팅! ㅡ 어제 택시기사님 논리... 7 ... 2016/11/12 2,442
616629 피곤하긴 엄청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 2 .... 2016/11/12 940
616628 과격시위대에 절대휩쓸리지마세요!! 12 지금 2016/11/12 3,402
616627 광화문에서 일찍 나왔어요 2 2016/11/12 1,270
616626 10개월 애엄마 집회 나왔어요 5 풀빵 2016/11/12 1,077
616625 100만 시민의 외침 "너희들은 포위됐다,박근혜는 항.. 1 주인의 명령.. 2016/11/12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