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안좋았던 과거 자꾸 들추는 사람

....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6-11-01 19:00:06
뜬금없이 예전 안좋았던 과거를 들추면서
' 너 예전에 그랬잖아 ㅋㅋㅋ'
이런 식으로 자꾸 얘기하고 듣기 불편한 기색을 내보여도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사람 도대체 왜 그럴까요?

IP : 223.33.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7:03 PM (182.230.xxx.163)

    그런 사람은 천성이라 못고쳐요
    기분나쁘고 한방 먹여주고 싶겠지만 피하는수밖에는 없어요 인간은 절대 안변하기 때문에

  • 2. ;;;;;;;;;;
    '16.11.1 7:0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하나씩 들춰 주세요. 저런 인간들은 지가 무슨 성인군자로 살아온줄 알기 때문이죠.

  • 3. 공격적
    '16.11.1 7:10 PM (210.0.xxx.8)

    천성이 공격적인 사람이거나 님에게 어떤 이유로든 공격을 하고 싶기 때문이겠죠.
    두 경우 다 님이 친분을 계속 할 이유가 없어요.
    같이 있으면 진짜 영혼이 너덜너덜 해지거든요. 불만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 대화를 하면되지..이렇게 돌려까기를 하는 건 굉장한 악취미라고 생각해요. 멀어지세요. 멀어질 수 있다면.

  • 4. ....
    '16.11.1 7:19 PM (223.62.xxx.118)

    고등때부터 20대 중반까지 보다가 50 다되서 만났는데도 여전...
    천성이 변하지 않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상대를 마시는게 좋을듯요.

  • 5.
    '16.11.1 7:20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 모습이 배아프고 질투나기때문에 깎아내리고 흠집내는것
    그래야만 직성이 풀리기때문이죠

  • 6. 너는?
    '16.11.1 7:29 PM (223.17.xxx.89)

    너는 그랬었지...같이 확 까발려주세요 그 기억을

  • 7. 냉면좋아
    '16.11.1 7:43 PM (219.240.xxx.121)

    멀리하세요.
    좋은인연은 아닌것 같아요.

  • 8. ///
    '16.11.1 7:52 PM (61.75.xxx.195)

    지금 네가 잘 되어 있는 꼴을 못보겠다는 거죠.

  • 9. 먼 그대
    '16.11.1 7:53 PM (116.40.xxx.17)

    멀리하세요2222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과거지향적인.
    현재. 미래 얘기가 좋지요.

  • 10. 지나가다
    '16.11.1 8:2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멀리하세요33333

    부정적인 사람들과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11. 제거하세요
    '16.11.1 9:39 PM (119.192.xxx.192)

    내 인생에서...
    원글님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한 건 혹시 아니지요??

  • 12. .........
    '16.11.1 11:04 PM (61.80.xxx.7)

    원글님이 과거에 잘못한 일이었으면 제대로 반성하거나 사과하면 될일이고 원글님 잘못이 아닌 그저 예전에 원글님의 안좋았던 시절 일이면 친구가 무개념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92 3성폰 as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네요. ㅡ..ㅡ; 2016/11/01 198
612291 고영태가 이번추석에 고향가서 절친에게 무슨얘기 했다던데.. 2 ㅊㅅㅅ 2016/11/01 6,208
612290 부산에 상담치료잘하는곳 추천바랍니다 1 2016/11/01 356
612289 울고 싶은데 낼 출근생각해서 참는분들 없나요? 7 ... 2016/11/01 1,417
612288 점쟁이들은 앞으로 2달 안에 하야 한다 안한다 어디다 1 후후 2016/11/01 2,192
612287 대전 타임월드 촛불집회중입니다. 2 .. 2016/11/01 808
612286 잘 놀라고 반응속도가 느린편인데 어떡하면 똑똑해질까요 5 속상 2016/11/01 1,064
612285 탑층이 확실히 더 춥네요 17 어머나 2016/11/01 7,783
612284 힘들때 사람 진면목을 안다더니.. 2 2016/11/01 2,294
612283 통일은 대박,개상공단 폐쇄 2 사고력제로 2016/11/01 905
612282 먹는 피임약 문의드려요 3 궁금이 2016/11/01 988
612281 미국이 한반도 해역에 고성능 X밴드 레이더 설치했다는 기사 1 전쟁의북소리.. 2016/11/01 456
612280 중1 아들이 미친듯이 잠만 자려해요 31 중딩 2016/11/01 6,588
612279 이런시국에 죄송)부산 무릅관절 잘보시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 무릅 2016/11/01 1,104
612278 운전면허시험 도로주행 남았는데 3 붕붕 2016/11/01 1,232
612277 옛날 안좋았던 과거 자꾸 들추는 사람 10 .... 2016/11/01 3,261
612276 전기방석 쓰면 전자파로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9 . 2016/11/01 2,279
612275 막장드라마가 울고갈 현실입니다 6 새누리해체!.. 2016/11/01 1,486
612274 검찰 못 믿겠음 반민특위 1 이너공주님 2016/11/01 420
612273 새우장 담그려고하는데요.. 팔딱뛰는 생새우를 기절시킨다음에 담그.. 7 미나리2 2016/11/01 3,238
612272 예은아빠 유경근씨 2 좋은날오길 2016/11/01 1,298
612271 (닭 하야) 결혼 준비하는데 3억 가까이 드네요. 2 2016/11/01 2,980
612270 한일 군사 협정? 1 나라 걱정 2016/11/01 266
612269 자고일어나면 오른쪽눈이 떠지질않아요 2 눈꺼풀 2016/11/01 995
612268 스스로를 볶는 성격 2 ㅡㅡ 2016/11/01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