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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즙을 건강원에서 짰는데, 펄펄끓고 있는데 포장지에 넣어요

..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6-11-01 15:11:28

토마토를 즙으로 먹으려고

건강원에 맡겼어요

지켜보고있었네요

완성된것보니까

기계에서 펄펄 끓고 있으면서 자동으로 포장팩으로 옮겨져서 바로 담아져서

탁탁 나오더라구요

완성된 팩은 뜨거워서 만지지도 못하구요

식혀야 되구요

그렇게 뜨거운 채 넣어야 1년 보관이 된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환경호르몬 검사도 다 한다고

환경호르몬은 안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되어요

몸좋으라고 먹는데, 혹시 환경호르몬은 나오는거 아닐까하구요

완전히 펄펄 끓는것을 팩에 집어 넣더라구요

팩은 고급팩이예요

속에 보이지 않는

생협에서 사과즙 포장되어 있는 그런 100미리 팩

폴리에틸렌(내면) 이렇게 적혀있구요

괜찮을까요?

IP : 220.9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3:29 PM (124.78.xxx.79)

    포장지에 내열온도 몇 도까지인지 한 번 살펴보세요.
    기름이 포함되지 않고 수분만 있는건 100도가 한계치니 내열온도 100도로 돼있는 포장지면 괜찮을듯 싶어요.

  • 2.
    '16.11.1 3:34 PM (203.226.xxx.123)

    한약도 뜨거울때 팩에 포장해요
    파우치 제품이 거의 다 뜨거울때 포장한다고 생각 해요

  • 3. ...
    '16.11.1 3:47 PM (124.50.xxx.215)

    이래서 팩에 들은 건 잘 안먹게 되네요..포도즙을 제가 좋아하는데 어느 농장 갔더니 펄펄끓여 넣드라구요...

  • 4. ....
    '16.11.1 4:00 PM (14.45.xxx.216)

    그래서 한약이고 즙이고 안 먹어요.

  • 5. ㅇㅇ
    '16.11.1 4:21 PM (112.184.xxx.17)

    대부분의 가공제품이 다 뜨거울때 아니 펄펄 끓을때 담습니다.
    병제품도 캔제품도
    그래야 무균상태에서 진공으로 포장돼서 오래 보관이 가능한거예요. 식은후 담으면 포장의 의미가 없습니다.
    상하기전에 빨리 마셔 없애야 할테니까요.

  • 6. ...
    '16.11.1 4:59 PM (220.72.xxx.168)

    멸균 상태를 유지하려면 그렇게 해야해요.
    포장지가 고급이니 뭐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3중지, 5중지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코팅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요.
    음식이 닿는 부분은 내열성이 좋은 걸로 하는 거구요. 고온에 녹아나오지 않는 재질로 해요.
    이건 동네 건강원이든 대기업 식품회사든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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