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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덕성여대가 잡을 듯....

덕성여대 조회수 : 24,098
작성일 : 2016-11-01 12:40:33
최순실은 이화여대에서 잡았고...

박근혜는 덕성여대에서 잡을 기세네요.

덕성여대 시국선언 참여자 엄청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dhxE8aHtlU
IP : 115.188.xxx.10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성여대
    '16.11.1 12:40 PM (115.188.xxx.101)

    https://www.youtube.com/watch?v=TdhxE8aHtlU

  • 2. ㄷㄷㄷ
    '16.11.1 12:44 PM (118.219.xxx.211)

    나경원의 성신여대는 어찌되낭?

  • 3. ...
    '16.11.1 12:45 PM (119.66.xxx.5)

    이 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별 그지같은 것들 때문에 다들 너무 고생하네요.
    세월호 아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 4. 모리양
    '16.11.1 12:48 PM (220.120.xxx.199)

    멋진 대학생들...ㅠㅠ

  • 5. ............
    '16.11.1 12:50 PM (211.181.xxx.5) - 삭제된댓글

    저도요. 울컥하고, 울화가 치밀어요.

    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이 모든 괴로움을 감당해야 하는가? 왜????????????????

  • 6. ..
    '16.11.1 12:54 PM (121.167.xxx.129)

    구호 멋지네요.
    사과는 필요없다.
    최순실을 구속하고
    박근혜는 하야하라.

  • 7. ,,,
    '16.11.1 12:55 PM (1.240.xxx.92)

    옛날 종로 한복판에 캠퍼스 있을때부터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섰던 학교입니다

  • 8. 어마어마
    '16.11.1 12:56 PM (58.224.xxx.11)

    헐.ㅠ.ㅠ

  • 9. ...
    '16.11.1 12:57 PM (218.236.xxx.162)

    덕성여대생들 멋지네요^^

  • 10. 감동
    '16.11.1 12:59 PM (125.178.xxx.207)

    울컥하네요

    멋진 대학생들입니다.

  • 11. 통치
    '16.11.1 1:05 PM (110.10.xxx.30)

    통치능력도 없고 있다해도
    국민들도 자존심상해서
    통치받을수도 없고
    하야가 답이죠

  • 12. . .
    '16.11.1 1:07 PM (211.36.xxx.97)

    덕대 애들 넘 멋집니다!

  • 13. 쓸개코
    '16.11.1 1:08 PM (119.193.xxx.161)

    이런와중에 인제대총학은 정치적 선동으로 보일수 있으니 중립을 지키겠다고..;

  • 14. ///
    '16.11.1 1:10 PM (61.75.xxx.195)

    나경원딸도 입학에 의혹이 있는 데 성신여대생들은 조용하네요.
    학교 수준차이인가요?

  • 15. 내비도
    '16.11.1 1:11 PM (121.167.xxx.172)

    학생들, 존경해요.

  • 16. 덕성여대
    '16.11.1 1:12 PM (211.177.xxx.158)

    잘 한다...

  • 17. ///
    '16.11.1 1:16 PM (61.75.xxx.195)

    덕성여대생과 교직원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대단하네요.
    저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꾸벅~~~~

  • 18. 숙대는
    '16.11.1 1:16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큰일 치룰 뻔 했어요

  • 19. 윗님궁금
    '16.11.1 1:20 PM (211.36.xxx.97)

    숙대가 왜요?

  • 20. ///
    '16.11.1 1:28 PM (61.75.xxx.195)

    MB 인수위 얼굴마담 전숙명여대총장 이경숙이라는 유명한 분 기억 안 나시나요?
    오륀지라고 하면 기억이 나나요?

  • 21. ...
    '16.11.1 1:29 PM (220.117.xxx.134) - 삭제된댓글

    덕성여대 원래부터 좌익성향 강한 대학으로 유명해요

  • 22. 아이들
    '16.11.1 1:32 PM (125.178.xxx.116)

    딸이 대학생이 되고 보니 학생들 보는 시선이 달라지네요.
    어른들이 벌인판에 아직 어리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나서는것 같아 미안하고 속이 쓰립니다.
    왜 더러운 분탕질 속에서 정화하려고 앞장서는 사람들이 학생들이 되어야 하는지....
    취업과 등록금 고민 나라걱정까지 해야하는 너희들
    정말 미안하고 미안하다!

  • 23. ///
    '16.11.1 1:34 PM (61.75.xxx.195)

    이경숙은 1980년 전두환이 10.26사태라는 혼란의 상황을 이용해서
    민주화라는 국민의 열망을 짓밟고 총칼로 무력으로 국가에 반란하여
    권력을 잡을때 그 권력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입법위원이었죠.

    그러다가 1987년 6.29선언 후에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교수도 하고 총장을 몇번이나 연임을 했습니다.
    여기서 숙대생들의 수준이 보이죠

    그리고 MB 인수위원까지 하고
    이런 사람이 현정권에서 숙대총장 했으면 .....ㄷㄷㄷ

  • 24. ///
    '16.11.1 1:36 PM (61.75.xxx.195)

    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2007daesun&no=254688


    숙대전총장 이경숙은 1980~81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이하 국보위 입법의원),
    81~85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으로서 전두환 정권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주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국보위 입법회의는 1980년 5월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가 권력장악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제반 법과
    제도적 장치를 정비하기 위해 발족시킨 과도입법기구로서 81명 전원이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습니다.
    '3권 분립'의 원칙에 어긋난 초헌법적인 기구에 37세의 소장 정치학자였던 이경숙이 참여했던 것이죠

  • 25. ..
    '16.11.1 1:37 PM (112.218.xxx.14)

    자랑스러운 후배들. 고마우신 교수님들..

  • 26. 0000
    '16.11.1 1:38 PM (175.223.xxx.86)

    지금 30대 중반인 사람들도 불쌍한건 마찬가지.... 자소서때문에 학부때 온갖 봉사활동 이런거하고다니고 그랬는데 기사에선 하는 말들이 학생들이 취업용으로 봉사활동같은 거 하고 다닌다고 삐딱하게 뭐라고 그러고.... 참내 그렇게 만든게 누군데.... 자소서에 그런거 쓰게 만든게 누군데.....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 27. 헐..
    '16.11.1 1:55 PM (220.116.xxx.156)

    윗댓글..좌익성향 이래... 어이없네.

    성향이 아니라 불의에 정당하게 분노하고
    세상사, 국민의 일원으로서 늘 깨어있고 참여하려던 학교죠.

    어디서 좌익 우익 이상한거 갖다 붙이고 난리인지.. 정말 질 떨어지네요.

  • 28. 이경숙 총장은
    '16.11.1 2:09 P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죄가 없어요
    다만 최순실 측근에 숙대교수가 있구요
    숙대 입학이라는 기사를 봤네요

  • 29. 덕성여대
    '16.11.1 2:12 PM (59.8.xxx.110)

    화이팅!!
    응원합니다!!

  • 30. luck
    '16.11.1 2:28 PM (59.20.xxx.209)

    이 와중에 캠퍼스가 넘 이쁘네요..


    덕성여대 애들 대단합니다
    제 친구 신입생 시절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재단과 관련된 일이었는데 전교생이 투표해서
    수업 거부 까지 했던 적도 있었어요

    깨어있는 여학생들이 많은 학교
    캠퍼스 보다 더 멋지네

  • 31. 미안하고 고맙네요
    '16.11.1 2:29 PM (175.192.xxx.11)

    어른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나라를
    그나마 우리 애들이 지켜내려고 애쓰고 있네요.
    제대로 키우지도 못했는데 애들이 알아서 잘 자랐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위에 좌익성향이네 어쩌네,, 정말 어이 없습니다,
    그럼 지금 시국선언하는 학교들은 다 좌익성향입니까?

  • 32. ㅇㅇ
    '16.11.1 3:26 PM (218.39.xxx.246)

    덕성여대 85학번입니다
    항상 자랑스런 모교였습니다

  • 33. ..
    '16.11.1 3:5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멋지네요. 화이팅..

  • 34. 주주
    '16.11.1 4:21 PM (14.48.xxx.165)

    멋져요 덕성여대 학생분들...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 35. ....
    '16.11.1 5:21 PM (112.169.xxx.161)

    덕성여대 응원합니다.

  • 36. ...
    '16.11.1 5:42 PM (218.154.xxx.183)

    위 댓글중.. 좌익성향이 나쁜게아니에요 댓글다신분도 나쁜뜻으로 한말도 아닐거고..
    꺼꾸로 우익성향이 항상 좋은말도 아닙니다. 유럽에서 항상 문제되는게 극우잖아요?히틀러주의자들처럼
    일본을 보면 아베가 극우로 치달아서 주변국들이 불안해하고 있고요
    여러분들이 변화를 바란다 뭘 바꿔야 한다 그러고 있으면 이미 좌익(진보좌파)쪽입니다.
    그냥 현재의 가치를 지키려고하면 우익(보수)고요..요는 너무 색안경을 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는 좌익 즉 왼쪽날개만으로는 날을수 없고 우익 즉 오른쪽 날개만으로도 날을수 없읍니다.
    한쪽날개만 있으면 그건 불구죠...
    우리나라가 북한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거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날아왔어요.
    전원책같은 사람이 걸핏하면 좌파니 하면서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면서 몰아대는데 그런현상자체가
    이미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고 그 프레임을 걷어내지 못하면 또다시 박근혜 명박을 뽑게될겁니다.
    뭐 이건 백퍼네요.

  • 37. ...
    '16.11.1 7:09 PM (121.136.xxx.222)

    덕성여대 교수 학생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영상 보는데 눈물나네요.

  • 38. ㅇㅇ
    '16.11.1 7:15 PM (115.164.xxx.167)

    단풍이 아름다운 캠퍼스에 시국선언은 어울리지 않아보이지만
    아뇨아뇨 너무나 잘 어울리고 교수님 학생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 39. 민주덕성
    '16.11.1 7:30 PM (211.36.xxx.174)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제윤경씨가 민주당 비례대표네요
    덕성여대 멋지죠
    성신여대도 지금 심화진총장 퇴진운동 비롯해서 진행중입니다
    학교 수준 차이 운운하신분 댓글 삭제해 주세요

  • 40. 인스타 보면
    '16.11.1 9:05 PM (82.48.xxx.151)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이 sns로 신선하고 자유롭고 멋지게 펼쳐지네요.
    덕성여대 못지않게 성신여대 시국선언도 인스타에서 보면 참 대단합니다.

    자주성신
    국민이기에 가능하고
    국민이기에 가능합니다.

    이란 포스팅을 일제히 올렸네요.
    동덕여대도 대단하고, 각 대학에서 시국선언 하는 모습을 인스타를 통해 전 앉아서 보고 있어요.
    마음속으로는 열렬히 지지하면서요.
    이제 희망을 꿈꾸고 살 수 있겠네요.
    순실이와 근혜 덕에 우리 보석들이 다시 보여요.

  • 41. 멋진 딸들..
    '16.11.1 9:05 PM (183.103.xxx.28)

    자랑스러워요..우씨 ..눈물나...

  • 42. 덕성여대
    '16.11.1 9:43 PM (121.138.xxx.15)

    설립자는 여성 독립운동가 차미라사 여사인데요,
    식민지 시절 경제적으로 소외받은 여성들의 교육을 위해 덕성여대의 전신인 근화학교를 세우셨어요.

    그 분의 정신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라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스스로 깨달아 생각하고 행동하는 깨어있는 지식인.. 덕성여대의 창학정신입니다.

  • 43. ..
    '16.11.1 9:57 PM (175.116.xxx.236)

    추운날씨인데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차분하게 담대하게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행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 44. 가은맘
    '16.11.1 11:06 PM (221.158.xxx.104)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 45. #새누리당해체
    '16.11.1 11:31 PM (122.43.xxx.32)

    대단하네요

  • 46.
    '16.11.1 11:47 PM (112.170.xxx.222)

    성신여대생들은 조용하네요.학교 수준차이인가요?
    ㅡㅡㅡ라고 말하신님 말 조심 하세요
    인서울 대학교 학생들 다 스케줄 대로 하루하루 릴레이 시위 한다고 해요
    오늘은 덕성여대 차례였을뿐이에요 성신여대도 참여합니다 인서울 다 참여합니다
    이 시국에 왠 착한 학생들을 헐 듣고자빠졌는지 사과하시길

  • 47. 쩜쩜
    '16.11.1 11:53 PM (112.170.xxx.201)

    토요일 촛불집회때 덕성여대 아가씨들 옆에 앉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참 이쁘고 씩씩하더라구요! ^^

  • 48. 거의 모든 대학 다
    '16.11.2 12:25 AM (82.48.xxx.151)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정대학 비난하지 마세요.
    숙명여대도 시국선언 동참하고 있고요.
    덕성여대 뿐 아니라 정말 많은 대학생들이 오늘 인스타에 올려준 시국선언 포스팅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든든해요.

  • 49. ...
    '16.11.2 2:22 AM (175.193.xxx.126)

    그러게요
    거의 모든 대학들이 시국선언 하고 있어요
    뉴스좀 보시길

  • 50.
    '16.11.2 3:09 AM (112.161.xxx.58)

    댁은 어느학교 나왔길래 수준차이 운운인지? 성신 출신 아니지만 천박한 댓글에 어이가 없네. 뭣도 모르며 막글 써대는 그쪽보단 성신 아이들이 수준 높을듯하네요.

  • 51. 오... 덕성여대...
    '16.11.2 3:13 A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말만 들었던 학교였는데 인사동, 안국동쪽 지나가다 보니 시내 한복판에 덕성여대라고 크게 건물에 붙여져 있어서 아 시내로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시내 캠퍼스가 있구나... 뭐 이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덕성여대가 예전에 다른데 있던 곳 아니던가요? 그런데 덕성여대가 원래 이렇게 사회의식이 높았던 학교라니 자랑스럽네요. 이렇게 아직도 독재/부패가 구석구석 보이는 나라에서 말이죠. 거기다 숙명여대 총장은 충격이네요.

  • 52. ......
    '16.11.2 5:56 AM (221.148.xxx.36)

    덕성여대가 이런 학교였군요.
    자랑스럽습니다.

  • 53. 근데
    '16.11.2 5:58 AM (175.223.xxx.241)

    여기서 왜 특정대 비난은..한심하게..

  • 54. bkhmcn
    '16.11.2 7:55 AM (169.235.xxx.243)

    멋있다~!

  • 55. 춥다.
    '16.11.2 9:42 AM (59.3.xxx.149)

    이 추운 날 멋있고 대단한, 용기있는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뜨거운 마음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지네요-
    자랑스러움에 뭉클해집니다.

  • 56. 덕성
    '16.11.2 10:11 AM (175.127.xxx.253)

    눈물 나네요..
    덕성여대 학생들 교수님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덕성여대, 고맙습니다!

  • 57. 졸업생
    '16.11.2 10:39 AM (223.62.xxx.79)

    덕성여대졸업생입니다.
    그동안 서울에 있는 여대중에서 분발했으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자랑스럽습니다.
    의식이깨어있는 지성인으로 목소리 계속ㅈ내주세요
    화이팅

  • 58. 우리
    '16.11.2 12:21 PM (27.81.xxx.177)

    눈물나네요
    그시대의 깨어있는 젊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가장 큰 힘이 아니었나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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