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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캐나다경찰 한인노부부 강제연행 장면 보셨어요?

.. 조회수 : 23,500
작성일 : 2016-10-31 22:34:09
아까 뉴스에서 봤는데 캐나다 지역의 한 주민회의에서 의견 차이가 있어 퇴장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80대 한인 노부부를 강제연행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할아버지를 무슨 마대자루 끌고 가듯 다리를 잡고 거꾸로 질질 끌고가다 계단에선 아예 굴려버리더리구요.
손녀로 보이는 어린 여자 아이는 울부짖으며 말리려고 필사적으로 덤벼들고 영어 못 하는 할머니는 어찌할 줄 몰라하다 수갑 채워지고 연행되구요.
와 진짜...보면서 충격으로 떨리고 말이 안 나올 지경이었는데 백인들은 냉혈함과 잔인성이 그냥 핏속에 대대손손 흐르는구나 싶더라구요.
흑인의 경우 용의자나 무고한 시민이 폭행당하는 장면 방송되면 들고 일어나서 시위하곤 하던데 정말 한인 사회 아니면 동북아시아 이민자들이 시위라도 해야할 일 아닌가 싶네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요...

정말 저런 일 겪으면 그 나라에 정 떨어져서 돌아오고 싶을 것 같아요.

미국이나 캐나다 이민..저런 서러움 겪을 각오는 단단히 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티비 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네요..
IP : 175.211.xxx.143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31 10:3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나라 꼬라지가 이 모양이니..
    외국 사는 한인들도 저런 대접 받는가 봅니다..

  • 2. 링크라도
    '16.10.31 10:36 PM (175.223.xxx.111)

    말로만 하시면 신빙성도 없고 어떤 상황인지도 알기가 어려워 공감이 안됩니다. ㅜ ㅠ

  • 3. ..
    '16.10.31 10:37 PM (175.211.xxx.143)

    그러니까요.
    그나마 중국인이었다면 뒷일이 신경쓰여서라도 저렇게 사람을 물건 취급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죠..

  • 4. 윗님
    '16.10.31 10:40 PM (175.211.xxx.143)

    인터넷서 본 게 아니라 kbs 9시 뉴스에서 본 건데 무슨 링크며 신빙성 운운인가요..?
    궁금하면 검색어 넣어서 검색해 보세요.

  • 5. 봤어요
    '16.10.31 10:42 PM (1.227.xxx.202)

    왜 저러나 했는데
    뭔 큰 잘못이라도 한 줄 알았네요

  • 6. 참..
    '16.10.31 10:42 PM (175.211.xxx.143)

    네이버 검색해서 링크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0925287&s...

  • 7. .............
    '16.10.31 10:43 PM (216.40.xxx.86)

    캐나다는 하도 세계 각국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이라- 중국인 파워도 엄청난 곳인데...- 그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충격이네요

  • 8. 저런꼴 안당하려고
    '16.10.31 10:43 PM (73.152.xxx.177)

    시시비비 가리기 전에 경찰이 요구하면 무조건 경찰 말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해요.
    경찰의 공권력 강도가 얼마나 높은데요.

  • 9. 이러니
    '16.10.31 10:44 PM (218.50.xxx.151)

    아무리 헬조선이라도 이민은 쉽지 않고 설사 국적을 바꿔도...
    출신 모국의 힘이 든든해야 해외 에서도 당당할 수 있어요.

  • 10. 백인뿐 아니라
    '16.10.31 10:46 PM (117.111.xxx.113)

    원래 인간이 잔인하고 못됐어요. 무슬림들 수니파, 시아파 싸울 때 부모 살해당하는거 보라고 아이 쇠사슬에 묶어 두고 아이는 울부짖고, 부모 죽인 뒤, 네다섯살 되어 보이는 어린 여자 아이를 심장을 도려내 죽였어요.

  • 11.
    '16.10.31 10:47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링크라도" 님,뉴스에 나왔다는데 무슨 신빙성 애기를 하세요?

    저도 봤어요.
    이민자 아니라도 그렇게 질질 끌고갈 수 있었을까요?
    싸운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그러던데 그렇다고해도 너무 했어요.
    할머니,할아버지 손녀인 듯한 어린아이 모두 너무 충격적이었을 거같네요.
    동영상이 찍혔기에 망정이지..

  • 12.
    '16.10.31 10:4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잘못 저질렀으면 그런 취급 받아도 싸죠.
    우리나라처럼 범죄자 에스코트 해주는 것보다 나음.
    그리고 한국 노인네들 진상짓은 한국에서나 통한다는 사실.

  • 13.
    '16.10.31 10:50 PM (175.223.xxx.132)

    링크라도" 님,뉴스에 나왔다는데 무슨 신빙성 애기를 하세요?

    저도 봤어요.
    이민자 아니라도 그렇게 질질 끌고갈 수 있었을까요?
    싸운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그러던데 그렇다고해도 너무 했어요.
    할머니,할아버지 손녀인 듯한 어린아이 모두 너무 충격적이었을 거같네요.
    동영상이 찍혔기에 망정이지

    할아버지가 난간을 잡고 안 가려고 하시니까 계단에서 굴리다시피했어요.
    경찰 왈,우리 말에 무조건 따라야된다고 했고요.

  • 14. kbs뉴스를 안봐서
    '16.10.31 10:50 PM (175.223.xxx.111)

    몰랐네요.

  • 15. ...........
    '16.10.31 10:51 PM (216.40.xxx.86)

    그리고 여긴 미국인데요.. 도로에서 경찰차라도 보면 잘못한거 없는데도 다들 슬로우되고
    정말 자동얼음돼요.

    백인이든 흑인이든 대통령이든 의사든 누구든간에요 그냥 yes sir yes sir . 안그럼 바로 총들고 손들어 하거나 콩크리트 바닥에 엎어트리거든요..
    벌금도 무지무지하고 법원 들락날락해야하구요.

    경찰이 막강권력이에요. 한국처럼 경찰한테 대하는 나라도 없을거에요..

  • 16. ...........
    '16.10.31 10:51 PM (216.40.xxx.86)

    아... 근데 저 이슬람 댓글이 더 무섭네요 참. ㅜㅜ

  • 17. ??
    '16.10.31 10:52 PM (121.170.xxx.43) - 삭제된댓글

    원글에 뉴스에서 봤다고 되어 있는데 뭔 신빙성 타령일까요?

  • 18.
    '16.10.31 10:5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외국은 가정 폭력에 가차 없어요. 그리고 경찰 지시 안 따르면 백인 중 상류층이며 귀족이라도 팔 꺾이고 연행 당해요. 탑스타들, 왕실 인척들도 공항이나 백화점에서 성질 부리다 저런 꼴 당하는 일 흔함.

  • 19. ...
    '16.10.31 10:53 PM (175.114.xxx.218)

    223.62...196/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세요?
    님도 잘못 저지르면 저런 취급받아도 돼요?

  • 20. ..........
    '16.10.31 10:54 PM (216.40.xxx.86)

    그리고 경찰이 일단 오면 두 손 들고 무조건 따라야지 말대꾸 하거나 공격적으로 보이면 그냥 연행해가요..
    말이 안통해요. 이민자라도 현지 백인이라도 똑같아요.
    영어가 능숙하다고 봐주는것도 아니고 태도 문제에요.
    물론.. 아시안이라고 저렇게 했을지도 모르죠. 미국에서 흑인이면 일단 제압하고 보는것처럼요.
    근데 아시안은 보통 온순하고 괜찮은 이미지인데..

    근데 할아버지는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를 모르겠어요.

  • 21. 175.114
    '16.10.31 10:54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럼요. 난 잘못 안 저지를 거지만 내 가족이라도 잘못 저지르고 경찰 지시 불응하면 저런 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찷이 가해자한테 꼼짝도 못하는 것보다 공권력 강한 것이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훨씬 더 나아요. 죄짓는 것들은 괴롭겠지만.

  • 22. ..
    '16.10.31 10:55 PM (121.140.xxx.79) - 삭제된댓글

    위에 님...외국사례 얘기는 납득이 되는데
    굳이 한국처럼 경찰한테 대하는 나라 없다는 말씀은 뭔가요?
    위에서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는 힘없는 경찰인가요
    아님 시민들이 경찰을 막 대한다는 의미인가요?

  • 23. 음님.
    '16.10.31 10:55 PM (175.223.xxx.111)

    제가 댓글 달 때는 9시 뉴스란 말이 없었는데요?

  • 24. ..
    '16.10.31 10:56 PM (121.140.xxx.79)

    위에 님...외국사례 얘기는 납득이 되는데
    굳이 한국처럼 경찰한테 대하는 나라 없다는 말씀은 뭔가요?
    위에서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는 힘없는 경찰 얘기인가요?
    아님 시민들이 경찰을 막 대한다는 의미인가요?

  • 25. ....
    '16.10.31 10:56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아시안이라서가 아니라 북미는 경찰 왔으면 일단 경찰 말에 따라야 해요. 해명은 경찰서 가서 조사받으며 하는거고 한국처럼 드러눕고 버티고 경찰한테 소리치면 가차없어요.

  • 26. ........
    '16.10.31 10:57 PM (216.40.xxx.86)

    한국서 보면, 도로에서 주로 젊은 교통경찰이었는데 운전하다가 50대이상 아저씨들이 막 반말하고 삿대질하는거 본적 많아서요. 음주단속 거부하기도 하는거랑요.
    그렇게하면 안된다는거죠.

  • 27. ㅉㅉ
    '16.10.31 10:57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노인들 ㅡ 어버이 연합으로 대변되는 ㅡ 평소 행실로 보면 어찌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네요. 폭력 쓰고 소리 지르고 얼마나 개지랄을 떨었으면 온순한 캐나다 경찰이 저랬을까요.
    미국에 비하면 캐나다 경찰은 순한 양인데요.
    미국처럼 인종 차별 심하지 않고요.

  • 28. 그런데
    '16.10.31 10:57 PM (175.223.xxx.111)

    KBS는 어떤 상황인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그냥 저런 자극적인 장면만 뉴스로 내보내네요.

  • 29. ㅉㅉ
    '16.10.31 10:59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전경이나 공권력 행사하지 일반 순경들 완전 등신 같음. 난동 부려도 웬만하면 제압 못하게 되어있다고. 다른 방면으로 나쁜 짓들을 많이 하니 더더욱 몸을 사리는 건가 싶기도 하죠.
    유영철 보호한다고 피해자 어머니 발로 찬 경찰 새끼도 있었어요.

  • 30. ㅉㅉ
    '16.10.31 11:02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외국에는 은행이나 상점에 종업원한테 진상짓하면 경찰 부를 거다 같는 표지판 붙어있는 나라 많아요. 그 상황에서 경찰 왔는데도 진상짓하면 그냥 땅바닥에 메다꽂히는 일 다반사임.

  • 31. 봤음
    '16.10.31 11:07 PM (182.215.xxx.254)

    저는 그 뉴스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외노자들에게 비인간적인 학대하는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받는 가족일텐데...

    나라가 함이 없으니 그런 대우를 받나봅니다.ㅠㅠ

  • 32. 121.166님
    '16.10.31 11:14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 모두 어버이 연합도 아니고 덮어놓고 노인이라는 이유로 까는 것은 저급 합니다. 캐나다 경찰이 순한 양이라니..캐나다에 살아보고 하는 말인지... 백인 우월주의인가??
    몇몇 경우를 일반화 시키고 극단적으로 몰디 마세요!

  • 33. 121.166님
    '16.10.31 11:14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몰디 아니고 몰지

  • 34. 선진국 경찰은
    '16.10.31 11:1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대부분 파워가 엄청 세요. 경찰의 말이라면 오금을 못펴죠.
    또 사회주의 국가들 역시 그래요. 중국 공안들 보면 단지 통제에 안 따른다고 무차별로 구타 하는데도 찍 소리도 못하더군요.
    한국은 경찰이 하도 정치권력에 빌붙어 먹던 과거 전력 때문에 경찰의 권위가 무너져 일반인들이 경찰 알길 우습게 알게 됐죠. 경찰 스스로 자초한 거라 누굴 탓할 수도 없어요.

  • 35. 121.166
    '16.10.31 11:17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저 캐나다 살아봤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노인 중 멀쩡한 사람 많이 못 봐서요. 근데 요즘 알바들은 아이피도 미러링하나? ㅋㅋ

  • 36. 맞아요
    '16.10.31 11:19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제가 하려던 말이에요. 우리 경찰은 원죄가 커서 저 모양인 거죠. 견찰이라 불리는 집단이니만큼. 선진국일수록 경찰 권한이 막강함.

  • 37. .....
    '16.10.31 11:22 PM (211.232.xxx.254)

    미국이나 카나다 경찰은 한국 경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몇년 전에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을
    무자비하게 그냥 쏴 죽인 사건이 일어 났는데 오바마가 뭐라고 한미디 했더니 그 사건 일으킨
    말단 순경 둘이 대놓고 오마마를 향해 대들고 성명 내고 하는 바람에 오바마가 그 말단 경찰들에게
    사과하고 꼬리 내렸어요. 미국 경찰은 범인이건 범인이 아니건 사건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향해
    Freeze!(얼어붙어라!)를 3번 외쳤는데도 말 안듣고 움직이면 그냥 총으로 쏴 죽여요.
    우리나라 경찰은 마지막 부딕이하게 총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다리나 팔 같이 총 맞아도 쉽게 안 죽는
    부위를 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미국 경찰은 총을 쏠 때에 제일 죽이기 쉬운 머리나 가슴을 쏘죠.
    그렇게 쏴 죽여도 규정대로, 법대로 쐈다고 해서 절대 처벌 없어요. 그러니 이번 캐나다 한인 노인들의
    경우처럼 동네 싸움 현장에서 떠나라는 경찰 지시를 받으면 무조건 그 말에 따라야 봉변을 안 당하죠.

  • 38. Dd
    '16.10.31 11:24 PM (24.16.xxx.99)

    이런 글에 이리 댓글이 많다니 전후 사정없이 뉴스에서 영상만 내보낼 만 하네요.

  • 39. .......
    '16.10.31 11:26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근데 문화적 차이도 감안해야되요
    우리나라처럼 나이먹었다고 봐주고 두루뭉실 넘어가는거 다른 나라에선 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경찰. 군인 등 공권력엔 일단은 즉시복종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찰이 흥분한 시민을 진정시키지만
    북미는 시민이 일단 경찰을 진정시키고 본인이 위협적이 아니란 걸 보여줘야해요
    경찰이 출동해서 자리에서 떠나라했으면 일단 두손 들고 오케이 하고 물러나야됩니다.
    억울해서 못나간다 왜 이러냐 하면........

  • 40. ...
    '16.10.31 11:27 PM (173.63.xxx.250)

    출신 모국의 힘이 든든해야 해외 에서도 당당할 수 있어요.----이건 맞는 말이긴 하지만요.
    캐나다 백인들이나 유럽백인들이나 동양인은 다 중국인이다란 생각이 강해요.
    저런 행동을 한 경찰이 저노부부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중국인지는 잘 몰랐을 확율이 커요.
    경찰이 보통놈은 아니네요. 노부부도 한국경찰만 생각했을지 몰라요. 서양은 공권략이 엄청납니다.
    그냥 죽이고 살리는게 쟤들 마음인데, 문제가 많치요.
    한국은 또 경찰을 너무 물로 보고요. 아무튼 캐나다경찰의 행동은 욕이 절로 나오긴 합니다.

  • 41.
    '16.10.31 11:2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옛날에 어떤 일본 이민이 프리즈를 플리즈로 알아듣고 움직이다가 총 맞아 죽은 사건도 있었죠. 남의 나라 이민갈 때는 그 나라 관습과 문화는 철저히 익히고 가긴 가야겠죠.

  • 42. ....
    '16.10.31 11:32 PM (211.232.xxx.254)

    우라나라 취객이 경찰관 파출소에 들이닥쳐 집기 때려 부수고 경찰 뺨 때리고..이런 식으로
    그 취객이 미국이나 카나다로 이민 가서 술 취해 그런 행동을 하면 체포해서 재판회부고 뭐고
    없고 바로 그 자리에서 사살되죠. 그렇게 사살한 경찰은 아무 처벌도 없고요.

  • 43. ..
    '16.10.31 11:36 PM (121.140.xxx.79)

    미국이나 한국이나 경찰들 중간이 없네요
    총기소지 엄중대처하느라 그런가요?
    울 나라는 조폭과 유착되있는 그런 나라라서 시민들이 물로 보나요?
    깡패용역 눈감아주는거 보면 울나라 경찰 욕 나옵니다

  • 44. . .
    '16.10.31 11:37 PM (175.223.xxx.84)

    뭔 잘못을 했길래. 와 가슴 벌렁벌렁

  • 45. 이히
    '16.10.31 11:39 PM (99.61.xxx.141)

    여기 미국이에요. 화면 봤는데요. 백인이라도 경찰 지시에 불응하면 경찰이 저렇게 처리해요. 나이가 젊건 많건 저런식으로 경찰에게 뻗대는거 안통해요. 저건 인종 문제 아니에요.

  • 46. ㅇㅇ
    '16.10.31 11:43 PM (218.54.xxx.28)

    무자비해보이긴 한데 우리나라도 경찰 공권력 강화되고 경찰 우습게 안보게 해야된다고들 하지않나요?
    그럼 저렇게 되는거죠..
    경찰이 떠나라고하면 떠나야지 우리나라에서 한것처럼 뻗대고 반항했겠죠.

  • 47. 121.166님 ㅋㅋ
    '16.10.31 11:4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 아이피 주소가 거의 같네요! 캐나다 어디에서 사셨는지 모르지만 일단 믿기로 하고.. 제글의 어딜봐서 알바로 보이나요? 참 사고가 편협하기 그지 없으시네요

  • 48.
    '16.10.31 11:58 PM (112.170.xxx.222)

    영상보니 저 할아버지 전형적인 한국식으로 누워서 배째라 했네요
    한국에서만 통하던 진상짓을 저기서도 한 것 같은데 문화차이로 일어난일 같네요
    인종차별개념은아닌것 같아요
    조지 클루니가 어떤 영화에서 아시안들은 준법정신이 강하고 일처리 빠르고 깔끔하게 잘 처리한다고
    비행기에서도 아시안들을 뒤에 서면 빨리 통과할 수 있다고..
    아시안들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저 영상은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서 저리대응한것으로 보여요

  • 49. 에고
    '16.10.31 11:59 PM (23.19.xxx.54) - 삭제된댓글

    캐나다 경찰이 저럴 정도면 우리나라에서처럼 버티고 개겼나 봐요.
    요즘 80대라고 봐주면 안 돼요.
    범죄 저지르는 노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아내, 친구, 자식 죽이는 80대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50. ㅠㅠ
    '16.11.1 12:17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여러명도 아니고 경찰 혼자서
    아무렇게나 계단으로 질질 끌어내리고
    계단 끝에선 굴리고... 너무 위험하던데요..

  • 51. ㅎㅎ
    '16.11.1 12:20 AM (153.199.xxx.88)

    서양에선 한국처럼 폴리스라인 개무시하거나 공권력에 도전하면 죽거나 다쳐요.
    반면에 한국처럼 정권의 주구, 비리의 온상이란 이미지도 덜 하고요.
    그러니 한국인들 입맛에는 멋대로 비교하기 좋은 사례.

  • 52. 제눈에도
    '16.11.1 12:27 AM (188.154.xxx.64)

    할아버님이 그냥 드러누어 버리고 배째라식으로 나오신듯 보입니다.
    물론 저 할아버님이 억울한 상황이라 느끼셔서 그랬는진 전후 사정이야 알수 없지만....
    일단 상황은 그래 보이는군요.

  • 53. ..
    '16.11.1 12:30 AM (175.211.xxx.143)

    지금 다시보니 다리가 아니고 팔이었네요.
    아까 티비에선 모자이크 처리없이 노부부 얼굴 다 나왔었는데 표정까지 생생히 보니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 손녀가 울부짖는 소리도 생생히 들리구요.
    아무리 공권력이 강해도 위협적인 상황도 아닌데 연행 방법이 저런 식인건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 54. ㅠㅠ
    '16.11.1 12:43 AM (70.68.xxx.55)

    저거... 지난주 수욜에 생긴 일이에요. 아파트 입주자 회의중 투표결과에 항의하여 분란을 일으켜 경찰출동이 된 상황이라네요. 경찰의 지시엔 무조건 따라야 해요. 저 노부부가 왜 저리 저항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며칠후 저 할아버지 영어로 인터뷰도 했다는군요. 그래도 캐나다 경찰이 공명? 한건 저 일이 생긴 시 가 코퀴틀람이란 곳에서 생긴건데 조사를 옆 도시인 포트무디 시의 경찰에게 맡겨서 혹시나 모를 끼리끼리 입맞춤을 막았다는 거죠. 검찰, 댓통의 개노릇을 하는 것들관 좀 다르긴 해요.

  • 55. 햇살
    '16.11.1 12:47 AM (211.36.xxx.71)

    헬 조선이다 해도 내나라에서 사는게..

  • 56. 한심
    '16.11.1 12:49 AM (108.61.xxx.56) - 삭제된댓글

    오죽 시끄럽게 굴고 난리를 쳤으면.
    늙은 것들 제 나라에서 하던 버릇을 남의 나라까지 가서 했구려.

  • 57. 살아보니....
    '16.11.1 12:51 AM (216.40.xxx.86)

    북미쪽 경찰이 강경한 이유가.. 일단 워낙 세계여러나라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이민자들이 모였다보니 별별일이 다 있고요.. 한국인들 비롯한 아시안들은 그래도 온순한 편인데, 이슬람 문화권 남자들이나 일부 호전적인 나라- 남미쪽-에서 온사람들은 진짜 와일드하고 거칠고요. 말을 진짜 안들어요. 난폭할때도 많구요.

    가장큰이유는 총기소유가 자유롭잖아요. 일반인도 연발사격 가능한 샷건이 집집마다 있거나 라이플 소총도 흔히 있어요. 정말. 전 그냥 중산층 교외도시에 사는데 백인가정에 흔히 총이 있어서 놀랐거든요. 집집마다 간격도 크고 넓고, 경찰서와의 거리가 멀어서 자가방범 개념으로 총을 흔히들 갖고있어요

    일반인끼리 분쟁나면 가장 겁나는 상황이 저사람이 총이 있냐 없냐거든요. 경찰도 바로 안오고.
    저 아는 사람은 도로에서 운전하다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가 총을 보여주며 위협하더래요.

    그러니 경찰들이 지레 긴장하고- 실제로 경찰들이 많이 죽어요. 일반인들이 경찰을 사격해서요.
    - 그러다보니 바로 강경진압. 한국은 그래도 개인총기소유가 거의 없다시피 하잖아요. - 캐나다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많이 쏘던데... 경찰이 뭐라고 지시했을때 그사람이 주머니나 다른데로 손이 간다 싶음 총으로 바로 생각하고 그냥 쏴버려요.

    그러니 경찰이 와서 가만있으라고 하면 그냥 손 올리고 가만있어야지 섣불리 대화시도 하거나 항의하면 안돼요

  • 58. .....
    '16.11.1 12:55 AM (216.40.xxx.86)

    그리고 노인이라도 안봐주는 이유가 일단 그 경찰은 그 노인의 과거나 경력 히스토리 등등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격적이거나 도전적으로 나오면 일단 경계를 하고 진압을 하려고 하겠죠.
    우리눈에야 그냥 유순한 노인인데 화가 좀 났네 이러겠지만 경찰로서는 이사람이 과거 전과나 총이나 무기, 기타 무언가 위협이 있을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방어부터 하려고 할테니까요.
    할아버지가 이민생활이 오래되신 분이면 아마 아실텐데...

    경찰이 와서 말하면 일단 지시에 따르되 변호사를 통해서 항의를 해야해요. . 왜 영화보면 내 변호사랑 이야기해라, 변호사없인 아무말도 안하겠다고 딱 그러잖아요 그게 과장이 아니에요. 개인이 경찰상대로 항의해봤자 불리하고 들어주지도 않고 바로 데려가거든요.

  • 59. 그런데
    '16.11.1 1:00 AM (218.234.xxx.114)

    선진국 미국경찰은 상대를 완전히 제압한 상태에서도 총을 쏴서 죽이더라고요.

  • 60. 허허
    '16.11.1 2:50 AM (107.77.xxx.21)

    미국은 한국에서 처럼 경찰말 무시하면 총맞어 죽습니다.

    실제로 미국 고속도로에서 경찰차가 따라오면 무조건 갓길에 서야 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미친듯이 달려간 한국여자 뒷자석에 아이도 있었는데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미국 경찰말은 그냥 들어야 합니다.
    미국 여행오실분들 참고 하세요. 한국 처럼 경찰말 무시하면 그냥 죽음이에요

  • 61. 흠..
    '16.11.1 8:49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노인 잚못 100퍼센트입니다. 북미는 공권력이 강해요. 경찰이 그 노인들보고 나가라고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안전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그 증거로 사람들의 신고와 진술이 있었어요. 노인이 영어를 잘 못해서 본인을 잘 설명하지 못했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언어가 문제라도 경찰에게는 일단 최대한 협조하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한 두 번 나가라고 했을 때 경찰 말을 듣지 않으면 억지로 끌려 나갈거라는 워닝을 줬을텐데 노인은 계단 난간을 붙잡고 어거지로 버텼네요. 이쯤 되면 경찰이 창문으로 던져버리든 계단에서 굴려버리든 할 말 없습니다. 시위 진압하는 거 봐도 북미권 경찰들 공권력 장난 아닙니다. 시위 허가된 구역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워닝 주고 바로 폭력진압해요.

    위에 허허님 말씀처럼 미국 경찰 말은 꼼짝 말고 그냥 들어야 옆구리에 총구멍 나는 일 면합니다. 한국처럼 공권력 거의 없는 경찰도 문제이지만 가끔 바디랭귀지를 잘못 오인하고 총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과잉진압 사태를 보면 미국은 이런 면에서 반대의 극단에 있는 느낌도 들어요.

    어쨌거나 위 사례는 경찰의 공권력이 과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노인 잘못 100퍼센트에요. 그리고 앞뒤 분간 안하고 자기가 해당 국가의 법리를 잘 몰라 이걸 인종차별이니 중국사람이면 안그랬을거라느니 하고 잘못된 팩트를 퍼뜨리는건 선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 62. 근데 경찰이 아니라
    '16.11.1 9:03 A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RCMP 더라구요...캐나다 FBI 라고 보시면 되요...경찰보다 쎄죠..
    개겨서 됦사람들이 아닌데 억지부린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80 노인을 계단에서 굴리는건
    정말 아니라고봐요...경찰이 좀 징상인듯..
    손녀딸도 옆에 있은 모양인데 충격이 컸을듯...

  • 63. ..
    '16.11.1 9:28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님..KBS뉴스 보다 JTBC뉴스 보시는건 어떨까요?

  • 64.
    '16.11.1 9:48 AM (116.125.xxx.180)

    노부부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한글만 보고 정말 큰일이네하고 동영상보니
    그럴만하네요
    안가겠다고 막무가내짓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한국인인게 창피해
    미국였음 경찰한테 총맞아요
    미국경찰은 반항하면 총으로 쏴죽임 -.-

  • 65. 글쎄
    '16.11.1 9:55 AM (222.110.xxx.229)

    한인끼리 모여 무슨 회의같은거 했는데 그 중 누가큰 싸움날것같다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노부부 퇴장과 모임취소요구했는데 노인들이 말을 안들어서 저런 사단이 낫다고 합디다 근데 어린애가 충격이 크겠어요 누가 어린애 좀 눈을 가리고 좀 돌봐주지

  • 66. ㄱㄱ
    '16.11.1 10:12 AM (211.105.xxx.48)

    경찰이 왔을 정도면 저 부부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을까요? 동영상중 할아버지가 경찰 발로 차던데요? 잘 보세요 노인들중 극악스러운 경우 더러 봐서... 경찰 지시에도 저러니

  • 67. 자기
    '16.11.1 10:22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손주들이 울부짓는데 버티는 노인네들도 고와보이진 않네요.

  • 68. 할아버지 잘못
    '16.11.1 10:28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저 할아버지 영어 못 하지 않던데요?
    발음은 콩글리쉬지만, 틀리지 않은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던데.
    가만히 있어라~~ 정도의 경찰의 영어를 과연 못 알아 들었을까요?
    저쪽은 총기 자유화인 나라라, 피의자가 조금만 움직여도
    총기를 꺼내 경찰을 쏠 수도 있는 상황 이잖아요.
    당연히 경찰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경찰에게 먼저 폭력을 가하고, 반항을 했던건 할아버지 에요.
    가만 있는 사람에게 경찰이 과잉 진압한거 아니구요.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면, 경찰서에 가서 개인 변호사를 불렀어야지요.

  • 69. .....
    '16.11.1 10:45 AM (221.148.xxx.249)

    저도 한국인이지만,

    논리적이 아닌, 무조건 일차원적 감정적으로 대응하느거, 좀 부끄러워요.

    그냥 노부부가 아니라..
    그냥 나몰라라 엄청 배째라하고 누워있으면서 생때쓰고 있던 사람인거..
    너무 눈에 보이는데요.

    쪽팔려요.

  • 70. 할아버지 잘못
    '16.11.1 10:46 AM (180.66.xxx.214)

    저 할아버지 영어 못 하지 않던데요?
    발음은 콩글리쉬지만, 틀리지 않은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던데.
    가만히 있어라~~ 정도의 경찰의 영어를 과연 못 알아 들었을까요?
    저쪽은 총기 자유화인 나라라, 피의자가 조금만 움직여도
    총기를 꺼내 경찰을 쏠 수도 있는 상황 이잖아요.
    당연히 경찰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할아버지는 배째라 하고 아예 드러 누워 버리셨네요.
    그 와중에 경찰에게 과감하게 발로 킥도 날리시고요.
    먼저 폭력을 가하고, 반항을 한건 할아버지 에요.
    가만 있는 사람에게 경찰이 과잉 진압한거 아니구요.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면, 경찰서에 가서 개인 변호사를 불렀어야지요.

  • 71. 이번에
    '16.11.1 10:55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순시리 어물쩡 넘어가면 한국인은 이제 중국이나 필리핀 사람보다 못한 대접 받을듯...

  • 72. 웨밴
    '16.11.1 10:56 AM (173.180.xxx.190) - 삭제된댓글

    저 동네 살아요.

    노인분들 잘못입니다.
    캐나다 경찰 공권력에 말을 왜 인들었는지....한국 과는 다릅니다. 동영상에서 할머니가 경찰이 왜그래...자꾸만 그러시는데 여기 경찰은 쎕니다. 그래서 기강이 섭니다.

  • 73. 문화차이
    '16.11.1 11:02 AM (110.10.xxx.30)

    캐나다 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이 명령하면 우선 따라야 합니다
    따르고 난뒤
    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플로리다 같은 경우는
    교통위반에도 경찰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바로 총위로 손이 갑니다
    저쪽은 경찰지시에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 74. 한국
    '16.11.1 11:04 AM (110.10.xxx.30)

    한국에선 경찰폭행하고
    경찰서 난동부리고 해도
    거의 그냥 방면되다보니
    외국가서도 저러는 경우 왕왕있는데
    저 경찰도 저런 막무가내 보기 힘들었을겁니다
    바로 총 안꺼낸게 다행이네요

  • 75.
    '16.11.1 11:21 AM (221.148.xxx.137)

    저건 할아버지 잘못 맞는데요. 한국처럼 떼법이 통하는줄 아나봄
    저긴 공권력이 매우 쎈 곳이에요. 저렇게 반항하다 미국에선 총맞아 죽어요 ㅡㅡ

  • 76. 그게
    '16.11.1 11:24 AM (223.62.xxx.179)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찰 공권력에 대해선
    절대 복종해야 하나봐요..
    특히 미국에선 흑인들이 유난히 검문도 많이 받고,경찰 총에 맞아 죽는 경우도 많아서 논란이 많잖아요?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인가보네요.

    예전에 미국에서 잠깐 살때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양쪽 차 운전자에게 얘기를 듣고 페이퍼를 작성하는데,
    상대 백인 운전자한테만 얘기 묻고 작성하면서 경찰 맘대로 해석하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항의했더니,
    당신은 내가 말하라고 할때만 하라고 잘라버리고,
    상대 백인운전자한테만 얘기를 듣는거예요.
    듣다가 너무 억울해서 또 얘기했더니 노려보길래 무서워서 입다물었어요.
    그랬더니,오히려 그 상대백인 운전자가 미안했던지,제 입장도 경찰에게 얘기해주더군요..
    그당시 정말 억울하고,이런게 인종차별의 일종이겠구나~싶더군요..
    저에겐 아주 간단하게만 묻고,
    그 경찰이 자기 맘대로 페이퍼 작성하더니,
    항의하고싶으면 법으로 하라고 하고는 가라고 하더군요.
    너무 억울해서 집에 온후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한테 물어봤더니,법으로 하다보면 시간,돈 엄청 깨지고 영어도 잘못하면서 왔다갔다해야할테니,크게 손해보는게 아니라면 잊어버리라고 하더군요.(물론,보험처리했기에 보험으로 다 해결되었지만요,보험회사에서 한국어 통역사 연결해주고,보험사 제출용 사고진술서는 영어서류작성이라 말보다는 영어 쓰기가 훨씬 쉬워서..그나마 하고싶은 말 다 써냈지만요)
    주변에 영어 가르쳐주던 백인들한테도 물어봤더니,경찰한테는 무조건 복종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그외에도 미국에서 잠깐 살면서,
    동양인으로 미국에서 사는게 쉽지만은 않구나~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물론 영어가 유창하고 시민권자라면 다르게 대우받았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살던 지역은 중북부 지역이라 흑인도 10%이하지역이었는데,
    흑인들도 상당히 위축되어 보였어요.ㅠㅠ

    그 후에도 경찰의 공권력과는 다르지만,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절대 복종하는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 보곤,
    적잖이 충격도 받았었죠..

    우리나라와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그리고,일상생활과 관광지 분위기랑도 너무 다르구요.
    어쩔땐 5살 꼬맹이들도 차갑게 대꾸해서 섬찟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요런 꼬맹이조차~하는 느낌..ㅠㅠ
    근데,영어 능통하면,더 잘 알아듣고 느끼게된다고들 그러더군요.

    서로에게 선을 넘지 않아야 하고,
    내 권한이 아닌 영역에선 오지랖도 안되는것 같고,
    오지랖도 허용 범위에서만 가능한 느낌이랄까..그러면서도 이웃백인 노인들은 은근히 지켜보고 있는 느낌도 나고..
    가끔은 어린 애들도 지켜보고 있다가 말 한마디 던지는데 깜짝 놀라게 되고..
    타국에서 소수인종으로 살아가는거 쉽지않다고 느꼈어요..
    그나마 많은 인종이 섞여있는 미국이란 나라에서조차 말이죠..

  • 77. 저거
    '16.11.1 12:05 PM (175.113.xxx.134)

    순순히 안 가면 쟤네는 총도 쏴요
    경찰이 가만히 있으라면 있어야하고
    거기서 움직이면 어찌될지 몰라요

    경찰이 가자고 할 때 갔어야해요

  • 78. 모리양
    '16.11.1 12:13 PM (220.120.xxx.199)

    외국나가서 한국살때처럼 하신듯... 그래서 나이들면 자기나라가 좋은거군여...

  • 79. 블루
    '16.11.1 12:20 PM (180.70.xxx.108)

    우리나라는 법보다 정서가 앞서지만
    외국은 법대로 하는 나라가 많죠.
    순순히 나가지 않고 계단에서도 누워서 난간 붙잡고 있으니까
    경찰이 굴려버린것 같네요.

  • 80. ..
    '16.11.1 12:32 PM (175.211.xxx.143)

    어젯밤 올리고 지금 다시 들어와봤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미국 가서는 경찰말에 절대복종. 명심할게요.
    그런데 동영상에서 할아버지가 발로 차려고 한 건 제가 못 봤나봐요. 모양새를 보면 꼭 잘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끌어가서 아래로 굴려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게 할아버지가 배째라하고 누워서 버틴 거라 일으켜세워 데려갈 수가 앖었던거라면 정말 미국 실정을 몰라서 그랬던 걸로 밖에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kbs말고 jtbc 보라고 하신 분.
    설거지하면서 빌트인 티비로 본 건데 공중파밖에 안 나오거든요. Jtbc도 관심갖고 챙겨보고 있으니 걱정은 넣어두세요.

  • 81. ..
    '16.11.1 12:37 PM (175.211.xxx.143)

    우리나라 경찰 권위가 딱 저거 2/3 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선생님~하면서 민원인들 비위 맞춰주는 게 주 업무인 듯 생각될 때도 있어서요.ㅎ
    주폭들도 선생님, 폭력 남편도 선생님. ㅡ.ㅡ

  • 82. 경찰도 무자비해보이지만
    '16.11.1 12:59 PM (115.140.xxx.74)

    저 노인네 한국에서처럼
    지뜻대로안된다고 땡깡좀 심하게
    피우건 아닌지..

  • 83. 외국맘
    '16.11.1 1:40 PM (101.181.xxx.120)

    외국에서는 어디서든 감정적 대응이 대우받지 못해요. 한국에서처럼 화난다고 화내고 자기 의사가 안 받아들여진다고 떼 쓰면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되고, 특히 경찰신고가 들어가면 더 이상의 떼는 쓰지 못합니다.

    정 억울하다 생각하면 본인도 서면으로 컴플레인 하던가, 신고하던가 해야죠.

    한국식 갑질, 떼쓰는거 안 통합니다. 이걸 인종차별로 생각하는건 가치가 없는 태도예요.

    문화의 차이가 더 맞는 말이고, 그 나라에 갔으면 그 나라 문화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백날 한인들끼리 모여서 나이, 학번, 학벌, 재산, 교회 감투로 서열 나눠서 한국 갑질문화 유지해봤자, 서구문화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화예요.

  • 84. ㄱㄱ
    '16.11.1 1:42 PM (211.105.xxx.48)

    저 빌라 살때 바로 옆집에서 남편이 다깨고 때리고 난리도 아녀서 개스통이라도 터뜨릴거 같아 조요히 전화기 들고 신고했더니 경찰이 와서 초인종 울리며 "선생님 옆집에서 신고들어왔습니다 조용히 해주세요" 그러고 갑니다 ㅠㅠ 옆집남자 또 난동부려서 전화했더니 또 와서 "선생님 옆집에서 소란으로 신고 들어와서 그럽니다~~^^" 이러고 가고 옆집남자 복도로 뛰어나와 어떤 ××가 신고했어? 죽여버린다 고래 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다음날 어이가 없어 경철에 전화했더니 "선생님 저희가 뭔 힘이 있습니까? 저희가 이렇게 힘이없습니다" 이러네요
    그럼 몇년전 술집 골목에서 술취한 술집여자 경찰차에 넣고 구둣발로 여자 머리 짓이기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이건 뭐랍니까?
    부정부패 나쁜짓은 다하고 정작 필요할땐 "선생님 저희가 뭔 힘이 있습니까?"
    이게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예요

    아파트살때 새벽에 옆집 중앙보일러 분배기 폭발해서 끓는물에 다쳐서 옆집사람들 비명지르고 문안열린다고 소리질러서 119에 전화했더니 저에게 몇명이 어떻게 다쳤는지 정확히 보고하라고 호통을쳐서 끝내 전화끊고 두세번 더 전화해서 딴사람이 받고 출동한 일도 있어요 오원춘 사건때 왜 그 여자가 살려달라고 전화했을때 주소대라하고 답답한 소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85. 뭐...
    '16.11.1 1:43 PM (61.83.xxx.59)

    우리나라처럼 떼를 쓰면 경찰조차 꼼짝 못하는 문화가 더 문제죠.
    그러다보니 진상에겐 약하고 온순하게 말 잘 듣는 사람에겐 행패부리고...

  • 86. ㅡㅡ;;;
    '16.11.1 2:09 PM (216.40.xxx.86)

    인종차별도 있겠으나 영어가 안되면 더 차별받아요.
    서툰영어로 항의하듯 말하면 굉장히 무례하게 들려서 상대가 기분이 상하다보니 좋은 대접 받을것도 못받구요.
    2세 한인들보면 영어가 되니까 심한 인종차별 모르던데 한국서 온 1세대들은 억울하고 무례한 경우 자주 겪죠. 다 영어때문.
    흑인들은 워낙 범죄 히스토리가 많으니 영어가 됨에도 차별받고...

  • 87. ...
    '16.11.1 2:35 PM (70.68.xxx.177) - 삭제된댓글

    옆집 어른 저 회의장에 있었구요, 그분 얘기 들어보니..경찰이 여러번 해산명령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저 노인들 본인뜻대로 안돌아가니 명령 거부하고 드러누워버렸답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에요. 경찰명령 절대적입니다.

  • 88. 관련현지기사 참고
    '16.11.1 3:28 PM (174.1.xxx.140)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이 한인 노인 2명에게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등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경찰은 한 한인 노인의 발을 잡고 계단에서 끌어내리고 있다. 또한 다른 여성 노인의 팔을 뒤로 꺾은 가운데 손녀로 보이는 여아가 경찰에게 하지 말라며 울부짖는다.

    션 멀로니(Maloney)코퀴틀람 RCMP 총경(경찰서장에 해당)은 관련 사건이 27일 오후 10시32분경 코퀴틀람 소재 베스트웨스턴 인에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경찰은 스트라타(아파트) 주민 회의 중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경찰은 한인 노인 부부가 현장에서 떠나기를 거부했다는 참석자들의 주장을 듣고 체포에 나섰으며, 동영상에서 보인 진압 상황 이후 응급대원의 진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31일 현장 목격자 A씨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을 떠나라는 명령을 한 적이 없으며, 여성 노인을 먼저 거칠게 다뤘다. A씨는 “그날 밤 스트라타 회의로 언쟁이 일어났다”며 “그러나 경찰을 부를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목격자 B씨는 노 부부의 반대편에서 노부부를 겁주려고 경찰을 불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A씨는 “막 스트라타 관련 투표가 끝난 후에 경찰이 왔다”며 “할머니는 투표과정을 본 증인으로 투표함에 서명하려고 했는데, 여자 경찰이 그때 할머니를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이걸 보고 할아버지가 나섰다. 부인에게 누군가 마구잡이로 대하는 데 나서는 게 자연스러운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이후 A씨는 회의장에 있다가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동영상에 잡힌 광경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노스로드 상에 있는 해당 아파트가 여러 이유로 분규 상태에 있다며 이 가운데 불필요한 경찰 신고까지 이뤄져 사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목격자 C씨에 따르면 경찰은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C씨는 31일 본보 기자와 통화에서 “할어버지가 끌려나갈 때 경찰을 촬영 중이었는 데, 경찰은 ‘너도 이 사람처럼 끌려가기 싫으면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다”며 “계속 찍고 있으니 전화기를 빼앗아 내동댕이쳤다”고 말했다. C씨는 “겉보기에 전화기는 문제없지만, 그 바람에 찍던 영상이 지워졌고 오작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가 접촉한 목격자는 모두 "경찰이 떠나라고 명령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앞서 언론 보도가 멀로니 총경의 발표에 근거해서만 나간 점에 유감을 표시했다. 목격자들은 “경찰 발표를 고스란히 믿은 한인들은 피해자 할아버지가 (경찰 명령에 순응하지 않는) 큰 잘못을 한 것으로 아는 데, 그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앞서 멀로니 총경 성명에서 “(노인들에 대한)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해 검찰에 기소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멀로니 총경은 경찰이 활동하려면 지역사회의 이해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지역사회의 이해를 구한다며, 다음 조처가 결정되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이 경위 조사에 나선 가운데, 연방경찰 사문위원회(CRCC)도 31일 자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은 경찰이 개입한 과정에서 형사법상 과실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CRCC는 경찰 대응 방식 및 절차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이언 맥페일 CRCC 위원장은 “많은 이들이 조사요청을 해왔다”며 “조사 결과 발견한 사항과 권고안을 연방경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목소리가 한인 사이에 나오고 있다. 일부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들은 이메일 등을 통해 “경찰이 저렇게 행동하다니 충격적이다”라며 “아이의 울음소리에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D모씨는 “노인을 짐짝처럼 던지는 경우가 어딨느냐”며 “이번 상황에 대해 한인 사회는 단체장들이 나서서 정확한 해명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 89. ㄱㄱ
    '16.11.1 4:36 PM (211.105.xxx.48)

    위 기사가 사실이라면 도대체 경찰 왜부른거며?
    캐나다 사회에 여론 일으켜야겠네요

  • 90. ㅜㅜ
    '16.11.1 5:02 PM (175.125.xxx.92)

    나이먹은게 통하는건 우리나라뿐인것 같아요.
    게다가 외국은 총기소지 문제 때문에 경찰 대응이 강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장난으로 잠바안에 총이있는것처럼 손가락으로 장난치다가 경찰한테 총맞은 사람도 있지요.

  • 91. ...
    '16.11.1 5:12 PM (1.224.xxx.10)

    저 윗분 말대로 공권력이 강한 게 선량한 대다수 시민들에겐 훨씬 낫죠. 범죄자들한테나 문제가 되는 거지.
    우리나라처럼 범죄자 인권이 피해자 인권보다 더 보호되는 나라보단 저런 나라에 살고 싶네요.

  • 92. 슈아
    '16.11.1 5:14 PM (39.119.xxx.227)

    저 위 이슬람 댓글 공포영화같이 호러블하죠? 진짜입니다. 이슬람애들은 살은채로 칼로 목자릅니다. 김선일도 그렇게 죽었고 그 일로 한국인중에 종교 버렸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김선일 얼굴도 착하게 생겼는데 그렇게 잔인하게 죽어서, 사람이 원래 싸움나면 자기자식은 이뻐라 하지만 남의 자식은 저렇게 잔인하게 죽여 버립니다. 그 이슬람 대원들 중에는 집에 자기 자식들이 있는데요..한국군인들도 베트남 가서 한 만행 인터넷 사이트서 찾아보면 굉장히 잔인합니다. 유방을 산채로 도려내고,, 아무튼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 93. ...
    '16.11.1 5:19 PM (58.143.xxx.210)

    그래도 연행 방식은 너무하다 싶어요..
    노인네가 들어누우면 양옆으로 2명이 겨드랑이 팔껴서 들어올려서 끌고가면 되지 발만 잡아서
    계단 밑으로 끌다가 디스크라도 생기면 어쩌나요..
    사람으로 대한게 아니라 동물 취급한 느낌이예요..

  • 94. ..
    '16.11.1 5:26 PM (39.7.xxx.57)

    기사 읽으니 미공권력 마냥 찬양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명백한 인종차별이죠 왜 설명도 없이 어린 손녀도 보는데

    참나

  • 95. 그런데
    '16.11.1 5:27 PM (203.226.xxx.34) - 삭제된댓글

    선진국에서는 경찰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돼요.
    선진국 경찰은 재판 없이 사림을 즉결처분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 96. 그런데
    '16.11.1 5:29 PM (203.226.xxx.34)

    선진국에서는 경찰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돼요.
    선진국 경찰은 재판 없이 사람을 즉결처분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 97. 세상에 세상에...
    '16.11.1 6:39 P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이네요. 극심한. 할아버지 잡아끌고 할머니 함부로 대한 경찰놈들 인종차별주의자들이에요. 머리속에 동양니 무시가 철철 배인놈들...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거칠게 할 수가 없죠. 범죄자도 아닌 사람들을...

  • 98. ㅌㄹ
    '16.11.1 6:42 PM (121.140.xxx.95)

    역시 선진국이네요.

    드러눕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찰 두들겨 패고.....

    단체로 배째라 나가면 오히려 경찰이 잘못했다고...
    인민, 민중이 위대한거고 그게 옳은거라고.....

    법위의 법이 있는 한국.....

    폴리스 라인을 넘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걸 못넘게 하고 막으면 이건 인권탄압이고 민주주의 상실이라고 부르짓는....후진국의 인두겁의 개돼지들..

    역시 선진국 살아도 한국 종자는 답이 없네.

    이런 종류의 종족들에게는 곤봉이 제격이지.

    사정없이 두들겨패야 그제서야 무서워서라도 법이 뭔지, 질서가 뭔지, 민주주의의 그 참뜻이 뭔지를 알게 되는...

    아니지...알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이런걸 어기면 맞는다는거 하나는 알겠지.
    무서워서라도 선진국민들이 이성으로서 이해하는걸 따라가는.....

  • 99. ...
    '16.11.1 7:11 PM (121.173.xxx.1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하덧짓 고대고 외국가서 하면 안되는거죠,
    외국은 나이 많다고 봐주고 그런거 없어요

  • 100. ,,,
    '16.11.1 9:13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봤는데, 노부부는 계속 나는 80살이다, 나는 영어 못한다, 너때문에 내 손녀가 울고 있다!
    그랬어요.
    저 말만 들어도 진상스멜..
    이미 대표회의에서 소요가 있었고, 출동한 경찰이 그 노부부를 일단 퇴장시켜야 상황이 정리된다고 판단한거죠. 그걸가지고 한국 생각만 하고 경찰 쥐어뜯고 못가겠다고 드러눕고.. 저 상황이 인종차별 상황이었으면 경찰이 총을 쐈겠죠.

    한국처럼 경찰이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나이 공경 해주는걸 바라고 저랬겠죠. 자기가 80살이라는 말을 뭐하러 저렇게 반복하나요. 천지분간 못하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흑인들 입장은 조금 다르겠지만 미국이랑 캐나다 골고루 살아봤는데요, 얼핏 한국보다 사회가 시스템도 엉성하고 아날로그인것처럼 보이지만 시민의식이나 공권력은 진짜 선진국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뉴스는 그 한인들이 문제삼을 일이 아닌것같아요. 보는데 창피하더라고요.

  • 101. 121.140
    '16.11.1 10:43 PM (61.84.xxx.2) - 삭제된댓글

    이 후진국 컴플렉스. 유체이탈화법. 귀한 한글 세종대왕께 쪽팔릴 수준으로 나발거리고 있는 너는 누구냐?
    그거 알까? 거짓말쟁이의 역설. 인두겁의 개돼지로 수렴수렴되는 한국인.
    자기 입으로 말하는 후진국 인두겁의 개돼지만도 못한 게 본인이라는 것을 알라나 몰라.

    이런 입더러운 사이코패스들좀 이 나라에서, 적어도 82에서는 사라져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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