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ㅇㅇ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6-10-31 22:12:49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플라톤-
IP : 219.25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10.31 10:4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투표율만 80%만 돼도 특정 지역, 연령층에 의한 민의의 왜곡 없이 제대로 된 평가가 내려질텐데, 항상 아쉬워요.
    정파간 이해를 넘어 호주처럼 투표 불참시 패널티 등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선거법이 개정돼야 해요. 선거 연령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고...

  • 2. ...
    '16.10.31 10:59 PM (124.62.xxx.129)

    명언 입니다
    지금 국민들 제대로 고통 받고 있어요

  • 3. 브렉시트의 예를 보라고
    '16.10.31 11:50 PM (68.129.xxx.115)

    대한민국 젊은이들도,
    투표를 안 하니까, 곧 죽을 노인네들 투표한 뒷치닥거리를 하는 처지가 되는거라고 알려줘야 해요.
    브렉시트의 경우 젊은이들은 70프로 가까이 잔류하고 싶어한다고 했고,
    브렉시트의 폐해를 겪지 않을 노인들이 우루르 나가서 브렉시트 찬성한다고 투표해놔서 지금 영국에선 난리잖아요. 젊은 영국인들이 느닷없이 아일랜드, 독일 여권신청한다고 나서고,
    유러피언연맹국가 어디에서든 일 할 수 있는 권리를 잃어 버릴까봐 걱정들 하고 있고,
    무엇보다 영국내의 이민자들이 영국인들의 속내를 알게 되어서 떠나고 싶다고 하고 있지요.

    내 세대가, 또 내 자식들 세대가 겪어야 할 일들을 ... 곧 죽어서 무덤에나 갈 노인네들 맘대로 정하게 하지 않으려면 나가서 투표해야 한다고요.
    투표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계속,
    친일청산하지 않아서 나라가 말썽이다 라고 할게 아니라고요.
    나가서 친일파 청산할 수 있는 정치인 뽑아주고,
    군대도 안 가고, 자식들 다 미국 시민권 따게 해준 그런 썩어빠진 매국노들에게 표 주지 않는거 중요하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009 박ㄹ 혜 댓통 대포폰으로 통화를? 2 결정장애 2016/10/31 1,151
612008 사로자힌 자들! 이승욱 ㅡ 펌 좋은날오길 2016/10/31 548
612007 이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라 1 딸기체리망고.. 2016/10/31 627
612006 최순실 곰탕? 설렁탕?ㅎㅎ 5 스피츠 2016/10/31 2,896
612005 미용실에서 볼륨매직할 때 영양 안한다고 하면 대충해주나요? 4 ... 2016/10/31 3,783
612004 최순실 변호사 1 ㅇㅇ 2016/10/31 895
612003 최순실 우는척하면서 카메라 확인하는 싸늘한 시선봤죠? 4 다봤다 2016/10/31 4,515
612002 마음 싹 비우고 보니 낫네요... 욱이는 수를 위한 건가요? 14 보보경심려 2016/10/31 3,041
612001 최순실 사태에대한 통렬한 반성 4 통성 2016/10/31 850
612000 올여름더워도넘더웠죠 더운거싫다는님들 추워졌는데 살만하신가요? 23 우와추워추워.. 2016/10/31 2,855
611999 한국 천주교가 정말 썩었군요 79 당근 2016/10/31 17,436
611998 갈비뼈에 금이 간거같은데요 9 욱신욱신 2016/10/31 3,552
611997 이불커버랑 따로놀지 않는 이불솜 뭐가있나요? 5 레몬머랭파이.. 2016/10/31 1,405
611996 충격.캐나다경찰 한인노부부 강제연행 장면 보셨어요? 66 .. 2016/10/31 23,519
611995 진짜 똑같은 짝퉁이 있나요? 4 ㄹㄴ 2016/10/31 3,224
611994 핸드폰으로 메일 발송시 추가요금 청구되나요? 1 핸드폰 2016/10/31 457
611993 지금 집의 온도가 몇도나 되나요? 8 보일러 2016/10/31 1,938
611992 나는 아직도 여명의 눈동자가 생각나는데 3 ... 2016/10/31 968
611991 JTBC찾은 어버이연합-대통령 머리카락에 묻은 티끌로 하야?-대.. 6 집배원 2016/10/31 1,618
611990 [세태 풍자] 고은광순, 털렸자나! 4 # 새누리 .. 2016/10/31 1,017
611989 친정엄마가 자꾸 제 화장품을 쓰시는데요. 19 입술물집 2016/10/31 6,825
611988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1 꺾은붓 2016/10/31 457
611987 이경재 말고 또 다른 법무법인 있을지도 모른다네요. 1 .... 2016/10/31 1,118
611986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 3 ㅇㅇ 2016/10/31 510
611985 주택 이사오니 완전 조용하네요 13 ㅎㅎ 2016/10/31 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