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집근처 상영을 해서 행여 내릴세라 다녀왔네요.
첫 목소리 나올때 부터 눈물이 나서. . .
저희 아파트 유세 장면도 나오는데
새삼 그때 기억이 나서 더 눈물나고ㅠㅠ
또 새삼 맛깔나게 연설 잘 하신다는 생각에 아깝고ㅠㅠ
같은 지역이라 그 사투리때문에 마치 내 아버지같은 감정에 . . .
많이 울었네요.
그 와중에 기억나는 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현,두 도시 이야기 보고 왔어요.
ㆍ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6-10-31 19:20:27
IP : 175.223.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고편
'16.10.31 7:25 PM (114.207.xxx.137)저는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ㅠ
그래도 내일 보러가려구요.
그 목소리 듣고 싶어요~2. 글이 짤렸네요
'16.10.31 7:27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우리 힘이 얼마나 셀까요?
3. 글이 짤렸는데요.
'16.10.31 7:31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이 말이요. . .
우리 힘이 얼마나 셀까요?
밥하다 올리는데 에러가 난건지제대로
안 올라가요.4. 저도
'16.10.31 7:35 PM (175.197.xxx.98)이번주에 혼자라도 보러가려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그나마 서울은 가까운데가 종로 서울극장이네요.
상영시간이 드문드문있어 시간 맞춰 손수건 가지고 가서 보고 와야겠네요.5. 짤렸. . .
'16.10.31 7:36 PM (175.223.xxx.30)사람이 역사를. 만든다
우리는 힘이 세다 .
이게 왜. 안 올라가지?6. 죄송해요. 본의아니게. . .
'16.10.31 7:46 PM (175.223.xxx.30)에러가 난건지
문장이 제대로 다 안 올라가서
제 글에. 자꾸 글을 쓰네요.
감동 사라지게. . .
제일. 중요한 게 잘린 저 말인데ㅠㅠ
우리 힘이 얼마나 셀까요?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10.31 8:07 PM (223.56.xxx.21)보고싶어요...............ㅠㅠ 노짱.............
8. 혹시
'16.10.31 9:19 PM (182.212.xxx.215)혼자 온 사람들 좀 있던가요?
혼자서라도 보려구요..ㅠㅠ9. 저도
'16.10.31 9:47 PM (175.223.xxx.30)낮에 부랴부랴 혼자 갔다 왔어요.
제 옆자리 여자분도 혼자. 앞자리 젊은 청년도 혼자.
빈자리가 많아서ㅠㅠ
자리 채워주세요10. 네
'16.11.1 3:12 AM (182.212.xxx.215)답변 감사드려요. 혼자라도 가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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