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구입할때 몇 개정도 보고 나서 결정하셨어요?

sss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6-10-31 18:53:29
그리고 사기로 결정한 집은 다시 또 보셨는지, 그렇다면 몇 번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시국에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ㅠ
IP : 211.210.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락가락
    '16.10.31 6:59 PM (112.171.xxx.149)

    그동네 부동산 두세개 돌면서 볼수있는건 다 봤어요. 당시 매물이 많지는 않아서 10개 정도... 그중 원하는 물건이 매물 거둬들여서 못사고 일주일쯤뒤에 다른 부동산 들렀더니 마침 그 동 매물이 있더라고요. 가격대는 대충 알고 있으니 바로 가계약금 걸었어요. 가계약 하면서 남푠 데리고 가서 집 한번 더 봤고요.

  • 2. ...
    '16.10.31 7:00 PM (211.178.xxx.31)

    집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도 중요해요
    외부에서 그 집을 한번 보세요
    베란다로 해가 몇시까지 드는지 알수 있어요
    주변 건물이 해를 가리지는 않는지
    집 밖의 소음은 어떠한지...
    사실 집내부는 누수만 아니라면 적당히 돈 들여 고칠수 있지만
    외부가 문제있는건(일조, 소음, 교통) 돈으로 해결안되는겁니다.
    전 외부를 충분히 조사한 다음에 내부는 한번 더 봤어요.

  • 3. ,,,
    '16.10.31 7:14 PM (121.128.xxx.51)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역세권으로 교통 편리 한 곳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대형 마트 가까운 곳으로요.
    집 보러 가기전에 방향, 층, 내가 어느정도 정해서 가고 한번 보고 결정 했어요.
    세입자가 보여 주지 않아서 다른집 보고 결정 했어요.

  • 4. ....
    '16.10.31 8:20 PM (58.227.xxx.173)

    첫집은 집도 안보고 계약..
    제가 고지대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았더래서
    평지라는 이유로 사야하는 집 맞은집 집구조만 보고 계약했어요
    뭐 큰 불만 없이 11년 살았구요

    그 다음집은 아파트 조경이 1차 반하고
    두번째로 집 분위기에 그만...
    5층인데 앞에 두 동 사이로 하늘이 들어오고 정원의 나무가 그대로 들어오는
    그냥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계약했어요. 그리고 또 10년째 사네요 ^^

    집을 넘 쉽게 사죠?

  • 5. sss
    '16.10.31 9:44 PM (211.210.xxx.206)

    답글 넘 감사합니다. 집 매매시 팁 주신 님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568 최순실 변호사 1 ㅇㅇ 2016/10/31 931
612567 최순실 우는척하면서 카메라 확인하는 싸늘한 시선봤죠? 4 다봤다 2016/10/31 4,546
612566 마음 싹 비우고 보니 낫네요... 욱이는 수를 위한 건가요? 14 보보경심려 2016/10/31 3,079
612565 최순실 사태에대한 통렬한 반성 4 통성 2016/10/31 884
612564 올여름더워도넘더웠죠 더운거싫다는님들 추워졌는데 살만하신가요? 23 우와추워추워.. 2016/10/31 2,891
612563 한국 천주교가 정말 썩었군요 79 당근 2016/10/31 17,471
612562 갈비뼈에 금이 간거같은데요 9 욱신욱신 2016/10/31 3,597
612561 이불커버랑 따로놀지 않는 이불솜 뭐가있나요? 5 레몬머랭파이.. 2016/10/31 1,452
612560 충격.캐나다경찰 한인노부부 강제연행 장면 보셨어요? 66 .. 2016/10/31 23,565
612559 진짜 똑같은 짝퉁이 있나요? 4 ㄹㄴ 2016/10/31 3,285
612558 핸드폰으로 메일 발송시 추가요금 청구되나요? 1 핸드폰 2016/10/31 504
612557 지금 집의 온도가 몇도나 되나요? 8 보일러 2016/10/31 1,978
612556 나는 아직도 여명의 눈동자가 생각나는데 3 ... 2016/10/31 1,007
612555 JTBC찾은 어버이연합-대통령 머리카락에 묻은 티끌로 하야?-대.. 6 집배원 2016/10/31 1,662
612554 [세태 풍자] 고은광순, 털렸자나! 4 # 새누리 .. 2016/10/31 1,051
612553 친정엄마가 자꾸 제 화장품을 쓰시는데요. 19 입술물집 2016/10/31 6,867
612552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1 꺾은붓 2016/10/31 498
612551 이경재 말고 또 다른 법무법인 있을지도 모른다네요. 1 .... 2016/10/31 1,161
612550 정치를 외면한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 3 ㅇㅇ 2016/10/31 545
612549 주택 이사오니 완전 조용하네요 13 ㅎㅎ 2016/10/31 6,514
612548 4대강때문에 여름에 더 더운거 아닌가요? 7 2016/10/31 937
612547 겨울에 저녁 야외운동하는분 있나요?? 5 질문 2016/10/31 1,121
612546 보보경심 이준기-만화 주인공 오스칼 닮지않았나요?(이 시국에 죄.. 4 2016/10/31 1,428
612545 월스트리트 저널, ‘한국 시위대,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light7.. 2016/10/31 761
612544 세월호93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7 bluebe.. 2016/10/3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