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불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스는 금액이 후덜덜 해서...
극세사 또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용을 못할 것 같아요.
한겨울 잘 지냈던,
면이나 솜 이불 있으신가요?
겨울이불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스는 금액이 후덜덜 해서...
극세사 또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용을 못할 것 같아요.
한겨울 잘 지냈던,
면이나 솜 이불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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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스사서 오래 쓰세요 그게 돈 아끼는 길임
저도 동물학대땜에 껄쩍지근한 느낌과 돈 아낀다고 괜히 솜이불샀다 극세사 갔다가 결국은 구스샀는데요 괜히 돈이 더 들었음
솜이불 너무 무겁고 극세사는 저도 알러지가 있어서 사이사이 먼지 끼는 거 장난 아니고 빨아도 먼지 그대로고
구스 정말 좋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구름 같고 바스락거리는 느낌도 좋고요 저는 여름에도 구스썼어요
구스를 대체할 합성섬유가 나오면 그걸로 갈아 타겠지만
동물학대 문제가 있어도 그보다 좋은 소재가 아직은 없어서 대체품이 없네요
대신 사치품개념으로 여러 개 사지 마시고 생필품개념으로 하나만 사서 오래 쓰면 되죠 뭐
중국산 말고 헝가리 산 잘골라 보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고 괜찮은 거 고르세요
목화솜 속통에 면 커버 씌워서 쓰네요
어려서부터 이리 써와서 이게 젤 좋아요
저는 이불이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야 잠이 잘와요
윗님,그럼 4계절 다 구스 쓰시는거같은데
퀸사이즈 기준 중량 몇키로 구매하셨어용??
칠성면업 국내산 목화솜 이불 좋아요,,
진드기 걱정되시면
드럼세탁기 건조코스로 가끔 소독^^
구스를 사실거면 동물복지 구스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요,,
마이크로 화이바 솜에 면 커버 씌워서 씁니다.
솜도 똑딱이로 2개 분리 됐다가 합쳤다 할 수 있는걸 사서 여름 빼고 다 쓰고 있어요.
전 양모와 구스 쓰다가 먼지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코튼렛 솜을 사봤더니 완전 신세계에요.
부담없이 빨아도 되고, 먼지도 없어서 위생적이에요.
전 그냥 솜이불이요..
구스는 잠바로만 써요..
그게..
아무리 커버 잘 씌워도 구스는 솜털 이런 거 잘 삐져 나오는 듯 해요..
구스 이불 덮으면 숨이 답답...
저는 결국 샀던 구스도 다 버렸어요.. 숨 막혀서..
게다가, 구스 너무 가벼워서 덮어도 몸으로 슬슬 찬바람 들어오는 느낌이라 ㅠ
이불은 솜이불이 몸에 착 감겨서 따뜻하고 좋네요.
커버를 좀 보들보들한 재질의 좋은 면으로 사서 덮어요^^
속은 아사차렵이불덮고깔고요 아주추울시기엔 극세사덮어줘요 방풍보온효과로요
알아보다가
3m 워싱 모달 차렵이불로 삿어요
가격은 슈퍼싱글 최저가26만 이에요
그냥 차렵이불써요
집안인데 차렵이불만 덮어도 따뜻해요
빨리 편한 이불만 써요
저도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10년째 덮고있어요.
차렵은 봄가을, 속통에 면커버 씌우는건 겨울.
물빨래 하니 위생적이고 가볍고, 따뜻해서
여행 갈때도 꼭 싸가지고 갑니다.
10년 쓰는데 솜도 안죽고
세탁으로 면이 닳을까 걱정이에요.
마이크로화이바 솜 좋아요.
전 롯백본점 스위트홈에서 40만원정도 줬네요.
가볍고 따뜻해요.
알러지때문에 동물성이불은 피하느라
그냥 화학솜 차렵이불써요
차렵이불과 몸 사이에 창신담요 한 장 끼워 덮는게 제일 따뜻하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차렵이불솜은 세탁기에 자주 돌려서 쓰고요
전 구스 털 뽑히는 과정이 잔인하다 하여 솜이불 써요.
속통과 겉커버 겨울용으로 덮으면 따뜻하고 쾌적해요.
옛날 어머님들 이불처럼 두껍진 않아서 더 두텁게 자고 싶으면 위에 창신담요 하나 더 얹던지 합니다.
저도 마이크로화이바 솜 넣었다고 하는... 솜 치고는 비싼 속통 사서 쓰는데
구스나 오리털 못지않게 따스하더라구요
창신 하나 덮고 그 위에 덮었는데, 온수매트 사니까 창신도 필요없을 정도.
대신에 속통 솜을 겨울용으로 좀 두꺼운 거 샀어요.
사이즈도 K 사이즈, 좀 큰 걸로. 속통은 안 빨구요 커버만 바꿔낍니다.
오리털 자꾸 삐져나오는 거 스트레스 받아서, 마이크로화이바 .. ㅁ무신 3M 솜이라서 비싸다나.. 아 신슐레이트? 뭐 그런 거랬어요. 백화점에서 꽤 할인했는데도 거진 사십 다 되게 주고 샀었네요. 근데 아깝질 않았을 정도.
구스 관리도 좀 어렵고 오래 쓰기도 어렵고. 오히려 화학솜이 더 오래 쓴느 거 같아요.
그냥 마이크로화이바 솜... 좀 믿을만한 브랜드에서 두텁고 비싼 거 겨울용으로 사시면 별로 후회하지 않으실 듯 해요.
전 무거운 거 싫어해서 목화솜 안 좋아한느데 이건 그리 무겁지도 않더라구요.
저 비염 있구요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도 있는데요
그냥 마이크로 화이바 차렵이불 써요 .
온수매트 틀고 이불 덮고 자는데 추운거 모르겠어요 .
이불빨래 일주일에 한번씩 꼭 하기 때문에 일반솜 차렵이불이 제일 편해요 .뜨거운 물로도 막 빨구요 .
딸 혼수로 한스크루건 최고가 솜털로된 구스 속통을 사줬는데 구스는 호텔에서 덮을때나 좋아보이지 커버 바꿀때마다 솜털이 날려서 별로고 이불이 침대에 세팅해놨을때 이쁘지가 않네요.
침대크기에 비해 이불이 작게 느껴져요.
그나마 스프레드로 덮어놓으니 좀 낫긴하지만
퀸 침대에 구스를 킹으로 샀어야했나 후회가 됐어요.
춘추 이불용으로는 파라디스 마이크로화이바 속통을 사줬는데 겨울에 덮기엔 좀 얇은듯한데 이불속통 자체는 무난해서 구스보단 낫네요.
결론은 집에있는 목화 이불솜 틀어서 새로 침대싸이즈에 맞게 만든 이불속통이 제일좋네요.
먼지도 안나고 적당한 무게감(이부분은 기호에 따라서 두껍게 얇게 가능) 침대에 셋팅해놔도 보기좋고...
딸아이 구스이불이 좋았으면 구스이불이 대세라 하니 한번 바꿔볼까 했는데 결국은 목화솜으로.
구스 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