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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회사에서 "이완구 총리 옹호 댓글 달아라"
별짓다했군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6-10-31 17:42:17
"이완구 총리 옹호 댓글 달아라"
최순실 측근 회사에 댓글부대 있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측근인 차은택씨 회사에서 '댓글 부대'가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다.
가 단독으로 입수한 '댓글 작성 보고 자료'에 따르면, 차은택씨가 영향력을 행사해 만들어진 광고대행사 모스코스 직원들은 지난해 2월 이완구 당시 국무총리 관련 기사에 옹호 댓글을 달고 이를 윗선에 보고했다.
이는 최순실씨·차은택씨 등으로 대표되는 국정 농단 세력이 이권 챙기기를 넘어서서 정치 부문에까지 개입했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된 것으로, 파문이 예상된다.
광고·뮤직비디오·드라마 감독 출신인 차은택씨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내면서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다. 그는 미르 재단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구 총리 구하기' 댓글 작업, 누가 지시했나
2015년 2월 16일 모스코스 기획팀의 A팀장은 사내 여러 팀의 직원들에게 이완구 총리 관련 기사에 1인당 50건씩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다. 직원들은 기사에 댓글을 단 후, 이를 정리해 A팀장에게 보고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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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44.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6.10.31 5:43 PM (118.219.xxx.211)결국 한몸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뭐
'16.10.31 5:46 PM (114.204.xxx.124)누구아이디들 다 밝혀진거 아니었어요?
차은택이야 댓글 다는거 당연했을텐데요
그러고보니 심스마일 생각나네
요즘도 들어오나?3. 응 그랬구나
'16.10.31 5:51 PM (182.225.xxx.22)어쩐지... 돈이 썩어나니 개인이 댓글부대도 운영하는구나.
죄목도 추가해야 겠네4. ..
'16.10.31 6:53 PM (117.111.xxx.3)차은택 정체가 뭐에요? 정말 그냥 연예계 인사 맞나요?
어이가 없어서..... 이건 뭐 정직원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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